검색결과
  • [경제위기 방송도 거품 뺀다]4.소비심리자극 이제 그만

    브라운관 속은 현실과 다르다. 드라마속의 '보통사람' 주인공들은 대사로는 가끔 '쥐꼬리만한 월급' 운운해도 가구회사 협찬덕에 구색 갖춘 가구들과 '스타일리스트'솜씨로 운치있게 꾸민

    중앙일보

    1997.12.03 00:00

  • '항공모함' 신고다니는 요즘 여자들 - 신발 大亂

    '대통령의 연인'은 홀아비 대통령(마이클 더글러스)과 미모의 독신 로비스트(아네트 버닝)의 로맨스를 다룬 황당한 영화다.극중의 대통령은 로비스트를 만나는 순간 사랑에 빠지고,여인의

    중앙일보

    1997.05.31 00:00

  • 페미니즘에 눌린 父權 사랑통해 푸는 모습책으로 출간

    『너희 할아버지께선 이미 많은 자리를 아빠 형제들에게 내주셨단다.그 중에서도 가장 큰 자리가 아버지라는 자리야.그리고 그자리를 이 다음에는 우리가 너희들에게 내놓을테고….』 소설가

    중앙일보

    1996.11.05 00:00

  • 19.시댁과의 벽깨기

    『남편은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최진실의 출세작인 이 광고 카피를 「시댁식구는 며느리 하기 나름」으로 바꿔 사용하면서 시댁 식구들과의 사이를 좁혀가는 신세대 여성들이 부쩍 늘고 있

    중앙일보

    1995.12.18 00:00

  • 변호사 오세훈씨

    발레복을 입은 딸아이와 함께 춤추는 아빠.마치 개구쟁이 소년처럼 자전거를 타다 두 발을 활짝 올리는 남자.삼성물산의 신사복 「로가디스」CF속에 나타난 오세훈(吳世勳.34)변호사의

    중앙일보

    1995.06.23 00:00

  • 뉴미디어 스타 모델대상 최성윤

    내년3월 개국될 케이블TV에서 시청자와 만나게 될 「예비스타」들이 몇명 있다.최근 오락전문채널인 제일방송이 주최한 「뉴미디어스타 선발대회」에서 대상(CF.패션모델분야)을 차지한 최

    중앙일보

    1994.11.29 00:00

  • 신세대 문화 실체를 말한다-대학생모니터 복면 좌담회

    ☆… ☆… ☆… ☆… ☆… ☆… ☆… ☆… ☆… ☆… 신세대는 무슨 생각을 할까.그들의 눈에 비친 기성세대는 어떤 모습일까.그들은 신세대가 모두 오렌지족이라고 여기는 것엔 불만을

    중앙일보

    1994.05.27 00:00

  • 「사랑의전화」홈패션강좌

    사회복지법인「사랑의 전화」는 여성들의 취업.부업.가정인테리어를 위한 홈 패션강좌를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2~5시 실시한다.이 강좌는 미싱을 이용해 가방.쿠션.식탁보.공의자.베

    중앙일보

    1993.11.11 00:00

  • 광고도장 기능사 이경아씨

    요즘 우리는 광고홍수시대를 맞고 있다. 눈을 뜨면 TV와 신문광고를 보게 되고 거리에 나오면 셀 수 없이 많은 간판과 광고물을 만나게 된다. 하다못해 명함이나 상품로고· 기업명칭까

    중앙일보

    1993.03.20 00:00

  • (3) 제2의 눈…폐쇄회로TV

    로스구이와 곱창전골로 이름난 서울 명동2가 이학의 점심시간. 6층 사장실에 앉은 사장 김장환씨(53)는 인터폰을 누른다. 1층의 지배인을 부른다.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하는데 오늘

    중앙일보

    1984.01.06 00:00

  • 남과 여의 벽을 허문다|유럽 국민학교의 남녀 역할평등교육

    지금「프랑스」는「파리」에 살고있는 화가 방혜자씨는 작년가을 그곳 국민학교에 들어간 7세된 딸 사빈이가 학교에서 만들어왔다는 벽걸이 거울을 내보이며 『우리집 화장 거울』이라고 자랑했

    중앙일보

    1979.05.25 00:00

  • (6)백화점 신세계·미도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은 백화점경영에 그대로 적중되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 물건을 팔고 있더라도 손님이 찾지 않으면 백화점은 별 볼일이 없게 된다. 손님을 끌자니

    중앙일보

    1978.07.21 00:00

  • 미국서 수업한 가정학계 두 여류박사귀국|강혜원 박사|윤복자 박사

    비교적 드문 분야인 가정학계에 미국서 오랫동안 연구수업 중이던 두 여류박사가 귀국하여 활기를 주게됐다. 9일 서울에 온 윤복자박사(가정학)와 강혜준박사(의류직물학)는 똑같이 가을

    중앙일보

    1971.08.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