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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화성 탐사 프로젝트, 30대 여성 장관이 이끌었다
20일 발사된 아랍에미리트(UAE) 화성 탐사선 '아말(Amal‧희망)' 프로젝트의 주역이 30대 여성 장관이란 사실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성의 사회 참여가 상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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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960만 사막국가의 꿈이 날아올랐다…UAE, 화성탐사선 발사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무인 화성 탐사선 ‘아말(Amal)’호가 20일 오전 6시58분 일본 큐슈(九州) 다네가시마(種子島) 우주센터에서 미쓰비시중공업의 H2-A로켓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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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화성탐사선 '아말' 발사 성공…아랍 국가 최초로 개발
아랍에미리트(UAE)의 화성 탐사선 ‘아말((Amal)’이 20일 오전 6시 58분 일본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성공리에 발사됐다. H2-A 로켓에 실려 날아 올랐다.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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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우주기술 배운 UAE가 달 뛰어넘어 화성탐사 나서는 이유
전기공학 학사를 받고, 2013 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과학기술정책 석사학위를 받았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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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에 분노한 조지 클루니 "트럼프 물러나게 투표하자"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명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59)가 인종차별을 규탄하며 투표로 정권을 바꿔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기고해 시선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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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두바이 엑스포와 까르띠에의 우먼스 파빌리온
(왼쪽부터) 까르띠에 인터내셔널 CEO 시릴 비네론(Cyrille Vigneron)과 림 알 하시미(Reem Al Hashimy) 아랍에미리트 연합국(UAE) 국제협력부 장관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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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의 왜 음악인가] 싸우는 나라의 음악가들
김호정 문화팀 기자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대한민국, 북한. 다음 달 21~23일 함께 공연하는 피아니스트 네 명의 출신지다. 각각 피아니스트 야론 콜버그, 비샤라 하로니, 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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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법은? 서경대, 개그맨 이동우 초청 토크쇼
ㅇ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예술교육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의 ‘함께하는 인생식탁’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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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아동권리위 "한국 교육 목표는 오직 명문대 입학인가"
한 기숙형 학원의 모습. [중앙포토 ] 참여연대는 유엔 아동권리위원회가 경쟁적 교육, 베이비 박스, 징계권, 인신 구금 등 한국의 아동 인권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지적했다고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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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국 도시들은 왜 ‘노인 모시기’ 위해 경쟁할까
권근미 미국 노인 권익 연구단체 에이지 웨이브(Age Wave) 연구원 사회 전반에 만연한 노인 차별을 타파하고 노인 복지를 향상하고자 하는 운동이 미국 전역에서 최근 몇 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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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김제 로얄캐닌 공장, 아시아태평양지역 반려동물 사료 생산 허브로 키운다
━ 로얄캐닌 김제의 로얄캐닌 공장에서 관계자들이 전날 생산된 사료를 테스트하는 모습. [사진 로얄캐닌] 지난 10일 오전 전라북도 김제에 있는 로얄캐닌 아시아태평양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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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불륜 의심"…처자식·처가식구 9명 몰살한 남성
일가족 몰살 현장 확인한 친인척들. [EPA=연합뉴스] 아내의 불륜을 의심해온 남편이 처자식과 처가 식구 총 9명을 한꺼번에 살해하는 범죄가 파키스탄에서 일어났다. 로이터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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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566만 가구시대…1조원 사료시장 잡아라
반려동물 사료업체인 로얄캐닌이 지난해 전라북도 김제에 생산기지를 만들었다. [사진 로얄캐닌] 30대 직장인 이호선씨는 반려묘 ‘콩순이’와 ‘메일이’를 키우고 있다. 이씨는 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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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양육 566만 가구 시대…1조원 사료 시장 잡아라
반려동물 사료업체인 로얄캐닌이 지난해 전라북도 김제에 생산기지를 만들었다. 공장 관계자들이 오픈을 기념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로얄캐닌] 30대 직장인 이호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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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브루나이 엄청난 진전… ‘투석 사형’ 보이콧 계속”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 [AP=연합뉴스] 동남아 국가 브루나이가 샤리아법(이슬람 관습법)에 따른 ‘투석 사형’ 시행을 유보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그간 인권 압력을 행해온 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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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권력과 언론의 불협화음, 그리고 진실 추구
하재식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올해 인상 깊었던 보도사진을 꼽으라면 미국 뉴욕타임스(NYT) 10월 28일 자 1면에 실린 7세 예멘 소녀 아말 후세인을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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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과 경비원 말곤…영국 대영박물관에 영국의 물건은 없다
“우리는 육체만 있을 뿐이다. 영국인이 우리의 영혼을 갖고 있다.” 지난달 20일, 대영박물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물 환수를 눈물로 호소한 이스터섬의 타리타 알라르콘 라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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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고통의 상징’ 7세 소녀 결국 하늘로
최근 예멘의 비참한 현실을 사진으로 보여줘 국제사회의 큰 반향을 일으킨 7세 소녀가 결국 숨을 거뒀다. [사진 NYT 국제에디터 마이클 슬랙먼 트위터 캡처] 내전과 기아에 고통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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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공연장, 권위 벗고 소통의 공간으로
━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개관 페스티벌 세종문화회관이 개관 40주년을 맞아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다양한 공연이 제작 가능한 300석 규모의 블랙박스 공연장 ‘S씨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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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내 차례” 협박 받는 이라크 ‘뷰티 퀸‘…셀럽 잇단 사망
“성공한 여성들이 무자비하게 죽어 나가고 있다.” 최근 겁에 질린 표정의 한 이라크 여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가깝게 지내던 유명 모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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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2600억’ 조지 클루니, 가장 돈 잘 버는 남자 배우
조지 클루니 조지 클루니(57)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남자 영화배우에 꼽혔다. 22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포브스는 조지 클루니가 2017년 6월부터 1년간 2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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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는 파티 피플? 패션은 비즈니스다”
━ ‘영국 여왕이 점찍은 디자이너’ 리처드 퀸 데뷔 3년 차에 영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리처드 퀸. 사진 리처드 퀸·리버티 백화점 ‘여왕이 점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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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신부 사형수 만든 수단法 "10세부터 결혼 가능"
━ 수단의 19세 어린 신부는 어쩌다 사형수가 됐나 19세 수단 소녀 누라 후세인은 지난달 10일 사형 선고를 받았다. 결혼식 열흘 뒤 남편을 수차례 칼로 찔러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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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휴 그랜트, 리처드 기어...플레이보이의 결혼 공식
80~90년대 할리우드 스타로 군림했던 세 남자. 왼쪽부터 리처드 기어, 휴 그랜트, 조지 클루니. ‘러브 액추얼리’의 휴 그랜트(58)가 결혼했다. 첫 결혼이다. 리처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