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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Q&A] 아기 설사 · 탈수 증세
Q: 3살 난 아들이 설사를 합니다. 탈수 증세를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서울 개포동 주부 K) A: 과거에 비해 위생 상태와 영양 상태가 좋아지면서 설사와 탈수로 인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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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시원히 알아보는 '자궁의 병' 10가지
8. 요도염 ▶ 증상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소변을 볼 때 요도가 화끈거리며 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대하는 아니지만 분비물이 나온다. 고름처럼 노란 분비물이 속옷에 묻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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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임균성 요도염
임균 이외의 균에 의해 요도에 감염이 생긴 것으로 성적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비임균성 요도염은 전염성이 매우 높으나 치료하기가 쉽지 않다. 성생활을 건전하게 하지 않으면 계속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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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문 14개월 된 딸아이 둔 엄마입니다. 이제 겨우 걸음마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양쪽 다리가 밖으로 휘어져 있습니다. 너무 업어줘서 그렇다고들 하는데 똑바로 펴줄 수 없을까요.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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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고령 불임 극복
고령산모가 늘고 있다. 결혼 연령이 높아지는 데다 맞벌이 부부의 증가, 재혼에 의한 출산이 늘기 때문이다. 문제는 산모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임신이 어렵다는 사실이다. 아이를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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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A형 간염 ‘손씻기’로 예방을
“감기인 줄 알았는데….”최근 몸이 나른해지고 열이 나서 여름 감기인 줄 알고 지내다가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면서 깜짝 놀라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위생 상태가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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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기아기들에|가성콜레라극성|그 예방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요즘 각 소아과에는 심한 실사·구토를 하는 아기환자들이 밀려들고 있다. 일교차가 심한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흔히 발생하는 이 같은 가성「콜레라」는 예년 같으면 한풀 꺾일 때가 되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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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술고래, 주 3일은 스톱 … ‘간 때문이야’
평생 간 질환 진료와 연구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 받아 27일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은 김정룡 한국간연구재단 이사장이 간 건강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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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앞둔 당신이 알아야 할 다섯 가지 상식
2012년은 60년에 한 번 돌아온다는 임진년 흑룡띠의 해다. 용은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동물로 물에서 사는 용은 힘찬 상승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흑'이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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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흡연 ‘이중 덫’ 걸렸다
#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권모(26)씨는 여중생 때 담배를 배워 요즘도 하루 7~10개비씩 피운다. 고교 시절에는 예쁜 디자인의 담배가 나올 때면 친구들과 사모으기 경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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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산·산후조리 잘못땐 질 바깥쪽 늘어날수도
"아래쪽에 혹이 생겼어요"하면서 걱정스럽게 병원을 찾는 여성들이 있다. 진찰을 해보면 혹이 아니라 방광이 늘어져 질(膣) 밖으로 나와 있거나 질 아래쪽이 늘어나 불뚝하게 자궁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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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폭발해도 반경 30km 너머는 큰 위험없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방사성 물질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당장 우리나라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를 100% 믿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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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Q&A] 아기 설사 · 탈수 증세
Q: 3살 난 아들이 설사를 합니다. 탈수 증세를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서울 개포동 주부 K) A: 과거에 비해 위생 상태와 영양 상태가 좋아지면서 설사와 탈수로 인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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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칼럼]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이명(耳鳴)
일상생활에서 매우 피로했을 때나, 껌을 오래 씹은 다음, 감기가 걸렸을 때 등 한두 번쯤 일시적으로 이명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일시적인 현상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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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의 까칠한 발견]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M매거진] 이 글은 불경한 글이다. 최소한 한국 영화계에서는 그렇다. 내가 본 영화 ‘화장’(4월 9일 개봉, 임권택 감독)은 김훈의 소설을 완전히 정반대로 읽어낸 늙은 수컷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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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건강한 임신④ 4~6개월 때 관리법
임신 3개월을 넘어서면 중기에 들어선다. 배가 볼록하게 나와 그제야 좀 임신한 태가 난다. 아기도 기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를 지나 안정기에 접어든다. 하지만 안심은 금물.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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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임신② 임신 직후 할 일
대한민국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 낮은 출산율은 한두 해 이야기가 아니다. 아이를 가지려 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임신이 돼도 유산하는 사람이 많은 게 출산율 저하의 주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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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응가 …” 아기에게 강요하면 변비 걸린대요
“기저귀 없이 지내다가 변을 볼 땐 꼭 기저귀를 채워달라고 해요.” “변기 뚜껑을 덮고 쪼그리고 앉아야 변을 봐요.” 아이들이 배변을 가리는 시기와 습관은 가지각색이다. 규칙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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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있는 여성 자궁하수증, 이쁜이수술로 퇴치
요실금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 환자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솜씨좋은산부인과(원장 윤호주)에 따르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잦은 소변을 보게 되는 현상인 요실금은 노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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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직장인 여성들 관심 가져야 할 ‘자궁근종’, 바쁘다고 소홀하면 안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산부인과 최두석 교수직장인 김모(30, 여)씨는 몇 달 전부터 생리양이 다소 많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에는 큰 문제라고 생각되지 않아 병원을 찾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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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고령 임신부 순산하려면
40대 산모의 최대 걱정거리는 임신 초기엔 유산, 중기 이후엔 기형아 출산이다. 유산을 피하려면 철저한 베이비 플랜이 필요하다. 남편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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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호, 환자.병원 모두가 '만족'
뇌출혈로 의식이 없는 박형철 (74.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씨. 음식 섭취용 코 튜브, 호흡하느라 기관지 튜브, 소변을 누느라 소변 줄까지 끼고 있는 중환자지만 그는 병원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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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서울시소방본부,어린이 대상 안전교실운영
어린이 대상 안전교실운영 서울시소방본부는 24일 오전10시부터 면목동 용마폭포공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19구조및 구급장비 다루는 법등을 가르치는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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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골칫거리 아기 땀띠 관리법]
6개월된 여아의 엄마 P(27)씨는 지난주 아주대병원을 방문, 담당의사에게 "열흘 전부터 아이의 사타구니 주위가 빨개지고 짓물러서 땀띠분을 발라주었지만 낫지 않는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