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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아쉽다, 코끼리도 못타고 쇼도 못본 코끼리캠프 방문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5) 15일 차, 치앙마이 관광 2일 차 아침에 일어나니 햇살이 환하게 비친다. 기분이 상쾌하다. 바람은 선선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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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사] #12. 사료 바꾸기보다 어려웠던 화장실 바꾸기
※11화와 내용이 이어집니다. 관련기사[어쩌다 집사] #11. 고양이 집사의 숙명, 피할 수 없는 모래와의 전쟁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것. 아기를 키우는 부모는 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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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개·고양이 카페 느는데, 아이들은 오지 말라고?
‘만 7세 미만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은 받지 않습니다’. 경북 안동의 한 중국집 앞에 걸린 안내 문구다. 낡은 연립주택을 개조한 식당 한쪽엔 난로가 있다. “위험하니 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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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지하철 타고 박물관 여행
우리나라 최초의 박물관은 1908년 9월 순종이 창경궁에 만든 ‘이왕가 박물관’입니다. 고고유물과 고미술품을 전시해 왕가와 귀족들에게 선보이다 1년 뒤 일반에 공개했지요.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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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 트리플 검진
검진은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몸 상태를 파악해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서다. 서양·동양통합 의학을 바탕으로 한 차움의 ‘트리플 검진’은 우리 몸의 작은 변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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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변은 건강의 나침반 … 녹색이면 정상, 회색·흰색은 비정상
면역력이 완성되지 않은 신생아는 질병에 취약하다. 이상 증상이 있을 때 신속히 대처해야 화를 피할 수 있다. [제일병원 제공]올해 첫아이를 낳은 김미수(28·서울 반포동)씨.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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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잘만 낳으면 복둥이
늦둥이 출산이 늘고 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확대되고 결혼 연령이 늦어지는 것이 이유다. 여기에 경제적 안정을 얻은 40대 이후 늦둥이를 낳으려는 가정도 많다. 의학적으로 늦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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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때 프탈레이트에 많이 노출될수록 어린이 IQ 낮아진다
임신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프탈레이트 등 화학물질에 많이 노출된 어린이일수록 지능지수(IQ)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MC 대학 로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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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수술방서 자던 의사…세계적 칼잡이, 이승규였다 유료 전용
아침 7시 한국의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세계 각국의 수백, 수천 명의 말기 간 질환 환자들이 간 이식을 받고 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 한국의 한 간 이식팀이 독자적인 수술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