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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의 TV영화] 비지터 外

    [주말의 TV영화] 비지터 外

    ***중세기사, 20세기와 부딪치다 비지터 ★★★☆(★ 5개 만점) SBS 오전 1시15분 감독 : 장 마리 프와레 주연 : 장 르노, 크리스티안 클라비에 1993년 프랑스에서 개

    중앙일보

    2004.04.08 15:59

  • 형형색색 십자가 '신성한 패션'

    형형색색 십자가 '신성한 패션'

    이집트 사제들의 목걸이용 십자가는 영락없는 패션용품이다. 민속적 분위기의 이 '액세서리 십자가'는 덩굴 문양이라서 십자가 형상은 채 드러나지도 않을 정도다. 반면 독일의 한 십자

    중앙일보

    2005.03.08 18:35

  • [ 시(詩)가 있는 아침 ] - '고백성사'

    김종철(1947~) '고백성사' 전문 못을 뽑습니다 휘어진 못을 뽑는 것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못이 뽑혀져 나온 자리는 여간 흉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성당에서 아내와 함께 고백성사

    중앙일보

    2004.10.27 18:22

  • 「크리스머스」의 축복

    구세주「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경축하는 오랜 인류의 축제일 「크리스머스」가 다가왔다. 하늘의 영광과 지상의 평화를 기구하면서 온 누리가 해마다 이날을 함께 기쁨과 소망으로 축복하

    중앙일보

    1971.12.24 00:00

  • (17) 칠레(2)

    「칠레」의 「로스앙헬레스」에 있는 나의 의형 「알폰소」씨 댁에서 이틀을 묵고 떠날 때 이 모자는 눈물을 흘리며 나를 전송해주었다. 이 나라 서울「산티아고」에 돌아와서는 「안데스」산

    중앙일보

    1974.03.06 00:00

  • 이 땅의 평화|백도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예수는 불건전한 사회를 건전한 사회로 만들려고 이 땅에 오셨다 그 분은 물론 당시 그 땅을 지배하던「로마」의

    중앙일보

    1975.02.15 00:00

  • 의는 영원한 승리의 길

    「어찌하여 산자를 죽은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누24·5∼6)이 말씀은 안식후 첫날 새벽에 주님의 무덤을 찾은 여자들에게 주신 천사의 말씀이다. 「

    중앙일보

    1974.04.15 00:00

  • 음력설

    이틀 후면 음력설이다. 한 때 이중 과세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대체로 음력설은 방학중에 들어 있어서, 학교 방면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자연히 쉬는 날이 된다. 그러나 공휴일은 아니

    중앙일보

    1974.01.21 00:00

  • 예수 성수의를 공개|45년만에 토리노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그리스도」의 시체를 쌌던 것으로 알려져온 성수의가 45년 만에 처음으로 오는 27일부터 6주간 「이탈리아」의 「토리노」대성당에서 방탄유리판에 전시되어 일반

    중앙일보

    1978.08.22 00:00

  • 사랑·화해·질서를 바탕으로 용서하는 정신이 생활화돼야

    우리는 사회생활에서 「용서」란 말을 많이 쓰고있다. 용서를 받을 사람, 또 용서를 해줄 사람 사이의 상관관계는 다양하여 제3자는 좀처럼 그 진실 된 내용을 파악할 수 없다. 그러나

    중앙일보

    1976.05.08 00:00

  • 한경직 목사|"「목사」를 믿지 말고 「예수」를 믿으라"

    『목사를 믿지 말고 예수를 믿으라』 최근 한국기독교의 신앙 풍토를 꼬집은 한경직 목사의 「잠언」이다. 고희를 훨씬 넘어 이젠 망구의 80고개에 이른 기독교계의 대 원로 한경직 목사

    중앙일보

    1983.01.01 00:00

  • [ 시(詩)가 있는 아침 ] - '하늘과 땅 사이에'

    하늘과 땅 사이에 김형영 (1944~ ) 눈 덮인 산중 늙은 감나무 지는 노을 움켜서 허공에 내어건 홍시 하나 쭈그렁 밤탱이가 되어 이제 더는 매달릴 힘조차 없어 눈송이 하나에도

    중앙일보

    2005.10.04 18:22

  • [백성호의 현문우답] 붓다를 만나다(7)-싯다르타가 맛 본 욕망의 바닥

    [백성호의 현문우답] 붓다를 만나다(7)-싯다르타가 맛 본 욕망의 바닥

    출가하기 직전, 싯다르타 왕자는 ‘욕망의 민낯’을 보았다. 숫도다나 왕은 노심초사했다. 왕자가 출가라도 할까 봐 떨었다. 그래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궁을 옮겨 다니게 했다. 온갖

    중앙일보

    2017.08.10 11:15

  • [김대식의 'Big Questions'] 사람 생각을 지배하는 뇌 그 뇌를 지배하는 입

    [김대식의 'Big Questions'] 사람 생각을 지배하는 뇌 그 뇌를 지배하는 입

    세계적인 명문 옥스퍼드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으로 구성된 영국 최고의 코미디 그룹 ‘몬티 파이선(Monty Python)’. 깊은 철학과 유치한 몸 개그, 아나키즘(anar

    중앙선데이

    2015.03.29 03:49

  • 스님이 만든 기독교 영화 '산상수훈',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초청되다

    스님이 만든 기독교 영화 '산상수훈',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초청되다

     신약성경에는 두 개의 기둥이 있다. 하나는 ‘주기도문(주님의기도)’이고, 또 하나는 ‘산상수훈’이다. 예수가 갈릴리 언덕에서 설했을 ‘산상수훈’에는 그리스도교 영성의 정수(精髓)

    중앙일보

    2017.06.08 14:26

  • “불의 편드는 정부는 불량배 두목” 대놓고 외친 사람

    “불의 편드는 정부는 불량배 두목” 대놓고 외친 사람

    “우리는 정부의 성격을 역사적 관점에서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예제도를 유지하고 노예해방론자들을 압살하는 등 정부가 불의를 편들 때, 그것은 야만적 권력 혹은 더 나아가 악마적

    중앙일보

    2017.07.13 01:03

  • [매거진M] '핵소 고지', 그의 무기는 오직 신념이었다

    [매거진M] '핵소 고지', 그의 무기는 오직 신념이었다

    참혹한 전장에서도 인간애는 피어난다. ‘핵소 고지’(원제 Hacksaw Ridge, 2월 22일 개봉, 멜 깁슨 감독)는 총탄과 살점이 난무하는 제2차 세계대전 한복판으로 들어가

    중앙일보

    2017.02.24 00:02

  • [단독] 박근혜 파면된 날, 김재규 묘에 시바스리갈 놓인 까닭

    [단독] 박근혜 파면된 날, 김재규 묘에 시바스리갈 놓인 까닭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 묘소모습. 김민욱기자 지난 14일 오후 기자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의 E공원묘원을 찾아갔다. 1979년 10월 26일 '유신 독재자'로 불리던 박정희 당시

    중앙일보

    2017.03.16 15:56

  • 5·18 40주년작 의기투합 "독일이 아우슈비츠 기억하듯…광주 잊지 않길 바랐죠"

    5·18 40주년작 의기투합 "독일이 아우슈비츠 기억하듯…광주 잊지 않길 바랐죠"

    올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장민승 작가와 정재일 음악감독이 선보인 공연융합영상 프로젝트 '둥글고 둥글게 Round and Around'. 5월 광주부터 88서울올림픽

    중앙일보

    2020.11.30 13:50

  • [삶의 향기] 사진과 그림에 담긴 작가의 의도

    [삶의 향기] 사진과 그림에 담긴 작가의 의도

    전상직 서울대 음대 교수 전화기에 카메라 기능을 더한 것인지 카메라에 전화 기능을 더한 것인지 알 수 없는 휴대폰 덕에 요즘의 사진 촬영은 특별한 순간이 아니라 일상이다. 예전과

    중앙일보

    2020.06.23 00:17

  • 성서와 십자가의 땅에서 VR 체험과 영상쇼를 즐겼다

    성서와 십자가의 땅에서 VR 체험과 영상쇼를 즐겼다

     이스라엘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으레 옛날 옛적부터 떠올린다.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이다. 성서와 십자군 이야기가 주류다. 하지만 4월 초 직접 보고 체험하며 느낀 이스라엘은 한

    중앙일보

    2019.04.26 01:13

  • 크리스마스엔 먹어줘야죠! 통나무· 트리장식 닮은 이 빵

    크리스마스엔 먹어줘야죠! 통나무· 트리장식 닮은 이 빵

     ━  [더,오래] 우효영의 슬기로운 제빵생활(8)   누구나 어린 시절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렘과 기대, 행복한 기억 하나씩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 행복한 기억의 향수는 산

    중앙일보

    2019.12.22 15:00

  • [백성호의 현문우답] 왜 자꾸 내 인생에만 돌풍이 부는 걸까?

    [백성호의 현문우답] 왜 자꾸 내 인생에만 돌풍이 부는 걸까?

      우리는 항상 바람을 탓합니다. “왜 내 인생에만 돌풍이 부는 거야?” “왜 나한테만 자꾸 나쁜 일이 생기는 거야?” 오늘 다룰 선문답 일화는 그 이유를 찾아갑니다. 정희윤 기

    중앙일보

    2020.10.13 05:00

  • “이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시상식때 이 말하는 연예인 마음 [백성호의 예수뎐]

    “이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시상식때 이 말하는 연예인 마음 [백성호의 예수뎐]

      이스라엘 갈릴리 호숫가의 어느 언덕에서 예수는 산상수훈을 설했다. 예수가 짚은 여덟 개의 마음, 여덟 개의 행복 가운데 ‘깨끗한 마음’에 눈길이 간다. 예수는 이렇게 말했다.

    중앙일보

    2021.11.1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