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태섭 "민주 공천 파동, 친문도 권력 쥐고 있을 땐 똑같았다"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 연합뉴스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2일 '공천 학살'을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친문계를 향해 "권력을 쥐고 있을 때 똑같은 일을 벌였다"고 말했다.
-
손가락 보호대 찬 손흥민, 전지현 만나 "감사합니다"…무슨 일
축구선수 손흥민, 배우 전지현. 엘르코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전지현이 패션 행사에서 재회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은 20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
"더선에 찌른거 너지""주장 자질 없다" 손흥민 SNS도 악플 폭탄
지난 14일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 출전한 손흥민과 이강인. 연합뉴스 축구계의 '탁구게이트'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일부 팬들이
-
퍼즐 딱 맞네…'이강인과 멱살' 손흥민과 클린스만 발언 재조명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요르단과 준결승 전날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 등 젊은 선수들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는 사실이 14일 알려지면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요르단전 패배
-
[홍장호의 사자성어와 만인보] 관포지교(管鮑之交)와 포숙아(鮑叔牙)
관포지교. 바이두 ‘꽃, 물, 해, 땅, 달, 쇠, 돌, 뫼, 벌, 새, 그리고 벗’이 있다. 이렇게 단 한 글자로만으로도 크고 온전하고 긍정적인 의미를 지니는 우리 순우리말 명
-
박근혜 “정치 떠났지만…국민 보답 위해 어떤 일이든 할 것”
“재임 중 실수는 있었을지라도 대통령으로서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았기에 떳떳하고 당당할 수 있었다. 국민의 위로와 더불어 저를 견디게 하는 기둥 같은 힘이었다.” 박근혜 전
-
"방어·방치 판치는 학교될 것"…주호민 아들 판결에 특수교사들 분노
사진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웹툰 작가 주호민씨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한 교사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특
-
차범근 '조국 탄원서' 논란에…"열을 알아도" 아내 의미심장 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감독. 중앙포토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배우자인 오은미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차 전 감독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
-
[양성희의 시시각각] 도둑을 도둑이라 부르면 유죄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과거 학교폭력 피해를 폭로했던 표예림씨. 학폭 소재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빗댄 ‘현실판 글로리’ 사례로 주목받았다. 학
-
[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 “노동‧교육‧연금개혁에서 청년층에 어필…보수 본진 TK에서도 勢 확보 가능”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의 ‘새로운 보수’ 설계 ■ “현재 보수는 MB 정부 시절 경제·교육·안보관 답습… 보수의 수정주의 필요한 시점” ■ “광주 가면 5·18 묘지부
-
"신년 첫날부터 증오의 정치"...이재명 피습에 시·도지사 쾌유 기원
2일 부산에서 발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건에 대해 시·도지사들 일제히 "정치 테러"라고 규탄하며 법과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2일 오후 대구 북구
-
"이게 맞나, 씁쓸한 하루" 장병들 분노케한 택시 바가지 요금
경기도 연천역 개통 이후 군인 장병들을 상대로 한 택시 바가지 요금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단거리 운행 거부로 인해 더 먼 거리로 가는 장거리 운행에 이어 이번엔 추가 인원으로
-
조국 "이선균, 남일 같지 않다" 권성동 "고인을 자기변명 이용"
배우 이선균씨가 사망한 뒤 "남 일 같지 않다"며 분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국민의힘은 28일 "정치권은 죽음을 이용해선 안 된다"며 "자기 변명"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
-
'기혼 방송인' 논란에…황의조 측 "피해자 신상 보안 지키고 있다"
(인천공항=뉴스1) 민경석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가 19일 오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2차전 중국과의 경기를 치
-
"지하로 꺼지는 고통속 고마운 동생" 최동석 또 의미심장 SNS
최동석(왼쪽),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 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4)과 이혼 조정 중인 방송인 최동석(45)이 심경을 밝혔다. 24일 최동석은 인스타그램에
-
은행나무 낙엽이 초록색, 가슴 철렁했다…"이젠 단풍 사라질 것"
은행나무 잎이 노랗게 물들지 못한 채 우수수 떨어져 있는 모습. 사진 박진희 배우 인스타그램, 지현영 녹색전환연구소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이제 은행나무 낙엽이 노란색으로 떨어지
-
中 '얇은 껍질의 젊은이', 도대체 무슨 뜻?
사진 셔터스톡 ‘추이피녠칭런(脆皮年輕人)’, 중국의 신조어다. 얇은 껍질을 뜻하는 ‘추이피(脆皮)’와 젊은이를 뜻하는 ‘녠칭런(年輕人)’이 합쳐진 말로, 직역하면 ‘얇은 껍질의
-
박지윤 '장문의 반성' 다음날…최동석 "두려우면 말 길어진다"
최동석(왼쪽),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 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최동석과의 이혼 발표 후 장문의 글을 올리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지만, 이
-
박지윤, 이혼 발표 후 첫 심경 "지난날 잘못 반성…응원 부탁"
최동석?박지윤 부부. [박지윤 인스타그램 캡처]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의 이혼 발표 후 직접 심경을 밝혔다. 박지윤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
-
컴백 앞둔 ‘셔틀콕 퀸’ 안세영…“방송·광고는 파리에서 金따고 할게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중 부상을 딛고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어 감동을 안긴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장진영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을 딛고 투혼을 발휘해 2관왕에 오
-
안세영 "메달 하나로 연예인 아니다" 방송·광고·인터뷰 다 사양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며 금메달 2개를 들어 보이는 안세영. 연합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으로 2관왕에 오르며 감동을 안긴 ‘배드민턴 여제’ 안
-
[문병주의 시선] 디케의 칼
문병주 논설위원 대법정 입구 동상에 관심이 간 건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 책 때문이다. 금태섭 전 의원이 2008년 펴낸 『디케의 눈』을 제목 표절했다는 시비가 붙은 조국 전 법
-
조민 “검찰, 딸 인생 걱정하는 부모 마음 이용…아버지 격노했다”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이 지난 4월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쿠무다 콘서트홀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저자와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
의원직 잃은 최강욱에…조국 "내 가족이 나보다 더 좋아한 사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 18일 과거 자신의 아들을 위해 가짜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 연세대 대학원 입시 등에 쓰이게 한 혐의(업무방해)를 받다가 의원직을 잃은 최강욱 전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