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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산권과의 교류 한계

    정부는 북괴를 비롯하여 중공 등 분단된 국가의 공산 측 (동독·베트밍)을 제외한 공산 측에서 열리는 국제회의·학회·문화제·기술회의 등에 우리나라 대표를 파견하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중앙일보

    1966.03.30 00:00

  • 뚫어보는 20년 「타부」

    정부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모스크바」서 열리는 제2회 국제해양학총회에 우리나라 대표를 파견키로 결정한다면 소련정부가 그들의 입국을 허가할 것 인지의 여부와는 별도도

    중앙일보

    1966.03.29 00:00

  • 국군 증파 결정 이후의 문제

    국회는 1개 사단과 1개 연대의 대월 국군 증파 동의안을 가 95 반 27 기권 3으로 가결시켰다. 이로써 최근 한 달을 두고 국론의 분열대립을 자아냈던 증파문제는 국회 의사 확정

    중앙일보

    1966.03.22 00:00

  • 증파 교섭과 미국의 성의

    최근 미군 증파에 관한 조건 협상을 둘러싸고 한·미간에 적지 않은 혼선이 벌어지고 있는 듯하다. 즉 14일 미측은 증파될 추가 병력과 국내의 보충 병력의 유지에 소요되는 17억원

    중앙일보

    1966.03.15 00:00

  • 국군증파안의 국회동의요청

    정부는 지난28일 임시국무회의에서 현안 중에 있던 국군의 월남 증파안을 가결하고 즉시 그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증파안의 내용을 보면, 맹호부대 보충을 위

    중앙일보

    1966.03.01 00:00

  • 증파의 확인길|「험프리」 방한의 결산

    한국은 또다시 미국과 월남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전선 없는 월남 전장에 2만여명의 국군을 파견하게 될 것 같다. 지난해 청룡·맹호 부대를 파견할 때 정부는 『물에 빠진 친구를 구

    중앙일보

    1966.02.26 00:00

  • 진정히 내일을 의논하자

    「험프리」 미 부통령이 올해 들어 두번째로 증파 문제와 관련하여 한국을 다녀간 후에도 우리의 정가 일부에는 상금 이 문제에 대한 짙은 부정적 반응이 가시지 않고 있다. 그것은 첫째

    중앙일보

    1966.02.26 00:00

  • 막 내린 증파교섭 사전보장은 무엇

    새해 초부터 가장 큰 외교과제로 등장했던 한국군의 월남증파문제는 올 들어 두 번째로 서울을 찾아온 「험프리」미부통령을 맞아 마지막 매듭이 지어졌다. 비밀의 장막 속에서 서울과 「워

    중앙일보

    1966.02.24 00:00

  • 한국외교 남진의 발판 굳게 다져

    동남아 3개국을 순방중인 박 대통령은 10일 3박 4일간에 걸친 「말레이지아」 친선 방문을 마쳤다. 영하의 서울을 떠나 상하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코리아·붐」을 불러일으킨 박

    중앙일보

    1966.02.10 00:00

  • 「간디」내각과 한·인 관계|「실리」로 선수만 치면 승산-뉴델리=김영희 특파원

    「샤스트리」수상의 뜻밖의 죽음과 「인디라·간디] 여사의 수상 취임으로 한국의 외교는 당분간이나마 「집행유예」가 불가피하게 된 것 같다. 금년 초 외무부 당국자의 발설에서도 예고된

    중앙일보

    1966.01.29 00:00

  • 적극 참여키로

    외무부는 앞으로 중립국 또는 비자유 진영 국가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일지라도 우리의 외교적 실리가 보장된다면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는 그동안

    중앙일보

    1966.01.20 00:00

  • 대중자본주의를 제창|민중당 박 대표 기조 연설

    박순천 민중당 대표 최고 위원은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새해 정책 기조 연설을 했다. 박 대표 최고 위원은 이 연설에서 『민중당은 중산층의 이익을 대변하고 근로 대중의 권익을 옹호

    중앙일보

    1966.01.20 00:00

  • 박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존경하는 국회의장 그리고 의원여러분! 또 한번 연륜이 바뀌고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1966년 신년 벽두에 즈음하여 나는 먼저 의원여러분과 3천만 동포 앞에 축복의 인사를 드림과 동

    중앙일보

    1966.01.18 00:00

  • 지난해 연두교서와 대조해본 「시정 1년」

    박 대통령은 1965년의 연두교서에서 「증산」 「수출」 「건설」을 시정의 3대 목표로 내세웠다. 이 목표 자체가 가리키고 있듯이 경제적 여러 시책에서는 공약한 여러 목표들이 상당히

    중앙일보

    1966.01.15 00:00

  • 도전 받는 「유일합법성」과 시류 타는 「두 개의 한국론」

    이동원 외무부장관은 13일 한국외교의 방향전환을 모색하는 중대한 발언을 했다. 새해에 접어들어 정부는 『북괴와 수교한 국가일지라도 우리의 외교적 실리가 보장된다고 판단될 때는 경제

    중앙일보

    1966.01.14 00:00

  • 민중당서 비난

    민중당의 김대중 대변인은 14일 상오 장기영 경제기획원장관이 일본에 대해 청구권자금과 재무차관을 제1차년도에 1억 「달러」 이상 앞당겨 사용토록 교섭하려고 한데 대하여 이는 한·일

    중앙일보

    1966.01.14 00:00

  • 야당, 찬반 엇갈려

    「두 개의 한국론」에 대해 정부에서 신축성을 부여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야당은 일부에서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고, 또 다른 일부에서는 정면으로 반대하고있다. 민중당의 김대중 대변

    중앙일보

    1966.01.14 00:00

  • 북괴와 수교국도 적극접촉을 계속

    이동원 외무부장관은 13일 상오 정부는 앞으로 북괴와 수교한 국가일지라도 우리의 외교적 실리가 보장된다고 판단될 때는 경제 및 문화적으로 적극적인 접촉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이

    중앙일보

    1966.01.13 00:00

  • 명분만 건진 한·미 행협|포기하고 양보하고 실리는 미측 「호의」에 맡기고…

    한·일 회담과 더불어 한국외교의 2대과제로 등장했던 「미 주둔군 지위에 관한 협정」(소위 한·미 행정협정)이 오는 28일 서울에서 이동원 외무장관과 「브라운」주한 미 대사 사이에

    중앙일보

    1966.01.13 00:00

  • (8)월남파병|을사년 정국의 분기점

    지난해 [크리스머스]를 전후해서 한·미군 수뇌들 사이에는 내막을 알길 없는 [이례적인 회합]이 빈번했다. 연말이 가까운 어느날 당시 합동참모본부장 김종오대장과 [유엔]군 사령관 [

    중앙일보

    1965.12.15 00:00

  • 외교 전략의 변경은 함부로 운위하는 것이 아니다

    최근 우리 외무 당국은 몇 차례에 걸쳐 외교 전략의 공개되어야 할 부분과 공개되지 않아야 할 부분을 전도하는 우를 되풀이했다. 어제 도하 몇 신문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하여 한국 문

    중앙일보

    1965.11.20 00:00

  • 초청장 오면 고려

    이동원 외무장관은 27일『28일부터 열리는 아·아 외상회의가 「알제이」회의에 한국을 초청키로 결정한다면 참석문제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가 오는 11월

    중앙일보

    1965.10.27 00:00

  • 「유엔」대책 전환

    정부는 스무살 청년이된 제20차「유엔」총회를 맞아 대「유엔」외교정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 연중 행사처럼 한국문제를「유엔」에 자동 상정해오던 정책을 변경해서 한국의 실리가 보장되고

    중앙일보

    1965.10.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