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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께 죄송"…16강행 이끌고도, 주장 손흥민은 웃지 못했다
주장은 끝내 웃지 못했다. 믿기지 않는 기적을 썼음에도 “국민들께 죄송스럽다”는 말로 아쉬움을 대신했다. 한국은 6일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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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골망 흔든 백승호 "할 수 있다 믿음으로 16강까지 왔다"
"내게 기회가 온다면, 나의 최선을 보여주려고 했다." 월드컵 데뷔전에서 세계 최강팀을 상대로 값진 골을 기록한 백승호(25·전북)가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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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만 10개 준비했다"던 브라질, 한국전에 '댄스 타임' 4번
“세리머니 춤만 경기당 10개를 준비했다”던 브라질. 한국과의 경기에서 4번이나 ‘댄스 타임’을 펼쳤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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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日 이어 한국마저 탈락, 亞 돌풍 16강서 마감
6일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전반전 손흥민이 대한민국의 연속실점으로 아쉬워하고 있다. 뉴스1 호주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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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유학생' 백승호, 대포알 데뷔골로 희망을 쐈다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후반 백승호(가운데)가 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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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계 최강 벽 높았다…한국, 브라질에 1-4 완패
브라질 공격수 비니시우스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는 한국 선수들. 연합뉴스 세계 최강의 벽은 높았다. 12년 만에 월드컵 원정 16강을 이룬 한국 축구가 강력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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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1분 백승호 '한골' 터졌다…월드컵 데뷔전서 통렬한 한방 [1-4]
백승호가 통렬한 왼발슛으로 브라질전 만회골을 터트렸다. 후반 31분 한국은 브라질 진영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이강인이 찬 프리킥은 브라질 수비의 헤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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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반에만 4골 허용…스위스 월드컵 이후 68년만
5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전반 4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락커룸으로 발걸음을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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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브라질은 강했다…벤투호, 수비 붕괴로 전반에만 4실점
브라질의 전반 득점을 이끈 네 명의 선수들이 함께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히샤를리송, 비니시우스, 루카스 파케타, 네이마르. 로이터=연합뉴스 12년 만에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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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브라질전 스타디움974…노란 물결 가득 찬 이유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 앞서 브라질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6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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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찬스마다 골 0-4...전반 17분 황희찬 슈팅이 아까웠다
브라질의 저력은 무서웠다. 브라질은 찬스가 날 때마다 어김없이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이 2022 카타르월드컵 브라질과 16강에서 전반 7분과 13분, 29분, 36분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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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 0 : 2 브라질…전반 13분 네이마르 PK로 추가 실점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브라질 네이마르가 두번째 페널티킥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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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반 7분 비니시우스 선제골… 한국 0-1 브라질
(도하(카타르)=뉴스1) 이동해 기자 = 5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손흥민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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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 손흥민∙김민재, 브라질전 출격한다…황희찬도 선발
한국축구대표팀 공수 핵심 손흥민(왼쪽)과 김민재(오른쪽). 뉴스1 ‘한국축구 최강 창과 방패’ 손흥민(30·토트넘)과 김민재(26·나폴리)가 브라질전에 선발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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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선발 출격…브라질, 4-3-3 선발 라인업 공개
브라질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가 한국과의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 선발 출전한다.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가 한국전에 선발 출격한다. 브라질은 6일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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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974개 모아 만든 임시 구장…여기가 '16강 결전지'
한국이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에서 브라질을 상대하는 974스타디움은 컨테이너 974개를 재활용해 만든 임시 경기장이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이 경기장은 임무를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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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다가올수록 '한국 8강 확률' 상승세…옵타 14.41%→15.99%
지난 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는 모습.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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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앞둔 네이마르 등 3명, 독감 증세에도 PCR검사 안했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 공격수 네이마르가 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아라비 SC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팀 공식 훈련에 나와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소화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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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6강 얄미웠다고?" 日언론, 조규성 발언에 발끈했다
지난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조규성과 이강인이 2: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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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7일 친윤 국민공감 출범, 8~9일 예산안 처리 위한 국회 본회의(5~12일)
12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월드컵 16강 #한ㆍ베트남 정상회담 #둔촌주공 #화물연대 #예산안 #대종상영화제 #국민공감 #인텔 등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방한한 응우옌 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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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네이마르, 최종훈련 정상 소화…한국전 출전 가능성↑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한국과 맞붙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네이마르가 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아라비 SC 스타디움에서 밝은 표정으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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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4시, 꿈★은 또 이뤄진다
한국이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974에서 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28위다. 조별리그에서 응원전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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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잃을 게 하나도 없다"…브라질전 앞둔 벤투 출사표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4일(현지시간)카타르 MMC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저희는 잃을 게 하나도 없다.” 브라질전을 앞둔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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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펠레의 당부 "난 강하다…브라질 대표팀 지켜봐줘"
펠레의 쾌유를 비는 브라질 관중들. AFP=연합뉴스 대장암 투병 중인 ‘축구 황제’ 펠레(82)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브라질 후배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