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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대회전 4위…韓 선수 최고 성적
이상호 [사진 대한스키협회]스노보드 알파인 종목 간판 이상호(21)가 월드컵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을 냈다.이상호는 15일 이탈리아 카레자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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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향연 펼쳐진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한국 선수들은 전원 탈락
스노보드 고수들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점프 향연을 펼쳤다. 국내 선수들은 세계의 높은 벽을 느꼈다.2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2016-2017 국제스키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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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하는 미녀새 평창 설원에 떴다
━ 빅에어 월드컵 출전 제이미 앤더슨 여자 스노보드 스타 제이미 앤더슨은 평소 요가를 즐긴다. 틈날 때마다 해변이나 산에서 요가를 하면서 자신을 다스린다. 앤더슨은 지난 2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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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군-김상겸, 스노보드 유로파컵 나란히 2-3위
알파인 스노보드 국가대표 최보군(26·국군체육부대)과 김상겸(28·전남스키협회)이 유로파컵 평행대회전에서 나란히 2·3위에 올랐다.최보군과 김상겸은 20일 이탈리아 라비그노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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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G-1] 드라마 '도깨비' 촬영한 하늘공원, 대관령·동해 보이는 레인보우 코스
1988년부터 월드컵스키대회를 4차례 치르면서 세계적 슬로프라는 평가를 받은 용평리조트 레인보우 코스. [사진 용평리조트]강원도 평창 발왕산(해발 1458m) 정상에 있는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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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아닌 이미현, 한국 품에서 다시 날다
미국에 입양됐다가 지난해 한국 국적을 회복한 뒤 평창올림픽 출전을 준비 중인 그는 “ 친부모님을 꼭 만나고 싶다”고 했다. [평창=김상선 기자]재클린 글로리아 클링. 지난 2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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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평창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명암 엇갈린 남녀 세계 1위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슬로프스타일 남녀 세계 1위의 희비가 엇갈렸다. 여자 1위 티릴 크리스티안센(노르웨이)은 가볍게 1위로 결선에 올랐지만 남자 1위 조스 크리스텐센(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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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홀랜드·클로이 트레스푸흐, 보광 스노보드 월드컵 남녀부 정상
클로이 트레스푸흐(22·프랑스).네이트 홀랜드(38·미국)와 클로이 트레스푸흐(22·프랑스)가 보광 스노보드 월드컵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홀랜드는 27일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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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슬로프스타일 코스 "선수들을 위해 만든 경기장"
16일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 참가하는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선수들이 슬로프를 타고 내려왔다. 18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월드컵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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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 통산 700승 外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 통산 700승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25일 열린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단식 2회전에서 마레크 자지리(32·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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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메달 편중 사라질 전망…봅슬레이 세계 1위·스켈레톤 2위
남자 봅슬레이 2인승 세계 1위 원윤종(31·강원도청)-서영우(25·경기도연맹), 남자 스켈레톤2위 윤성빈(22·한국체대)대한민국이 역대 겨울 올림픽에서 따낸 메달은 모두 5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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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뜨겁고 차가운…소치 화제의 선수들
반동성애법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출전하는 호주의 여성 스노보더, 55세 나이에 가파른 눈길을 활강하는 독일계 귀족 출신, 올림픽 출전을 이루기 위해 독일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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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2014 소치 겨울올림픽 준비 얼마나 됐나
소치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한 곳인 흑해의 이메레틴스카야 만 연안에 있는 겨울올림픽 시설들. [사진 미하일 모르다소브]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대회 개막까지 1년도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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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컬링 모습 눈에 아른아른 … 직접 체험해볼까
평창 겨울올림픽 메인 경기장인 알펜시아리조트에서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치르고 있는 선수들 모습. 일반인도 장비를 가져오면 경기장 이용이 가능하다. 이제는 평창이다. 4년 뒤 펼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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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서 춤추고 멋도 부리는 재미 롱보드는 별난 맛
1 스티브J&요니P 부부가 롱보드 연습을 위해 즐겨 찾는 한강 둔치 반포지구. 보드를 허공에 던졌다 다시 타는 트릭과 판 위에서 스텝을 밟고 손동작은 하는 댄싱을 보여 줬다.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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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프린-화이트 모두 온다...美. 평창에 역대 최다 선수단 파견
알파인 스키의 '요정' 미케일라 시프린(왼쪽)과 '여제' 린지 본. [AP] 미국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사상 최대 규모 선수단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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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4일 대회시설 완공 선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시설이 완공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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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윤성빈 금빛 질주, 1회용으로 끝나나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스타트를 하는 윤성빈. [중앙포토] “이러다 10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는 건 아닌지….”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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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평창] 88 굴렁쇠 소년처럼, 평창은 강원도 아이들이 연다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에 설치된 성화대. 한국의 여백의 미를 담은 달항아리를 소재로 제작됐다.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 주인공으로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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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스키‧게임… 좋아하는 것 좇다보니 올림픽팀 코치도 했죠
프로 스키 선수이자 국내 최초 퍼블릭 트램펄린센터 신희선 대표. 프로 스키선수이자 스키 꿈나무 국가대표 코치, 대한스키협회 프리스타일 올림픽팀 코치, 국내 최초 퍼블릭 트램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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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가서, 평창올림픽 '첫 정식 종목' 스노보드 빅 에어 金
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예선 경기에서 오스트리아 안나 가서가 점수를 확인한 후 밝게 웃고 있다. [평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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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뜨는 겨울 여신 9명, 세계가 설렌다
2월 개막하는 평창올림픽에선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세계 각국의 여자 스포츠 스타들을 만날 수 있다. ‘평창 트와이스’라고 말해도 될 만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세계 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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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보여줄 준비” … ‘배추보이’ 이상호 24일 출격
이상호 준비는 끝났다. 경쟁자들은 물론, 스스로를 넘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하다. 눈과 바람 등 예상하기 힘든 기상 변수를 극복하는 게 유일한 과제다. 한국 설상(雪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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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손뻗기 마법 … 4강서 0.01초 차로 결승 올랐다
이상호가 24일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날렵하게 회전하며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58년. 한국 설상(雪上)이 겨울올림픽에서 메달권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걸린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