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물고기 노니는 곳 나무·돌로 꾸몄죠, 바라만 봐도 힐링돼요
몸과 마음에 안정 찾아주는 물 세계에서 보내는 휴식 시간 관상어의 매력과 물속에 돌·유목·식물 등으로 풍경을 그리는 아쿠아스케이프를 알아보기 위해 아쿠아가든 리빙파워센터기흥점을
-
강태공 기다리는 수상가옥촌
━ WIDE SHOT 와이드 샷 3/6 초록빛 도화지를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수상 좌대가 어우러져 수상가옥촌을 이루고 있다. 충북 진천 초평지는 20여 가구가 160여 개
-
"대법원장 징계 누가 통보하나" 與추진 법관징계법 꼬집은 野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법관징계법이 통과되면 사실상 대법원장이 법관을 탄핵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하는 것 아닙니까?”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사실상 그러한 효과를 가지지 않게
-
대구 망월지서 '두꺼비 대이동'…로드킬 방지위해 펜스 설치
포근한 날씨 속에 설 연휴가 지나고 봄비가 내린 15일 오전 대구 수성구 욱수골에서 겨울잠을 깬 두꺼비가 산란지인 망월지를 향해 한 걸음씩 내딛고 있다. 뉴스1 국내 최대 두꺼비
-
동료 몸에 불질러 숨지게 한 택시기사…대법, 징역 25년형 확정
택시조합으로부터 고소를 당하자 앙심을 품고 조합 간부의 몸에 불을 붙인 60대 택시기사 이모 씨. 이씨는 지난해 4월 살인미수죄와 현존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동료
-
하루만 버티면 장관되는 나라…박범계는 야당 패싱 27호
━ 이거 뻥입니다. “5대 비리를 비롯한 중대 비리자들의 고위 공직 임용 배제 원칙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와 깨끗한 공직 문화를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하루만 버티면 장관되는 나라…박범계는 야당 패싱 27호
━ 이거 뻥입니다. “5대 비리를 비롯한 중대 비리자들의 고위 공직 임용 배제 원칙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와 깨끗한 공직 문화를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수십배 큰 황소개구리도 한방에 끝장…최강포식자 '물장군'
물장군이 황소개구리를 사냥하는 모습. 몸집이 훨씬 큰 황소개구리를 앞다리로 단단히 붙잡고 소화액을 주입하고 있다.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유튜브 채널 'HIP' 제공 "한번 걸리면
-
수십배 큰 황소개구리도 한방에 끝장…최강포식자 '물장군'
물장군이 황소개구리를 사냥하는 모습. 몸집이 훨씬 큰 황소개구리를 앞다리로 단단히 붙잡고 소화액을 주입하고 있다.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유튜브 채널 'HIP' 제공 "한번 걸리면
-
라면 물 부으러 갔다 벌금 400만원…대만 방역의 뜨거운 맛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는 대만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격리 수칙을 잠깐 어긴 대가로 수백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위반 수위는 격리 숙소
-
日상공서 거대 불덩어리 떨어졌다…"커튼 너머 섬광이 번쩍"
29일 오전 1시 34분쯤 밝은 빛을 내는 거대한 불덩어리가 서(西)일본 광범위한 지역에서 관측됐다고 NHK 방송은 전했다. 연합뉴스 일본 상공에서 거대한 불덩어리가 떨어지는 모
-
“급류속 인공섬 부유물 제거 묵인”…경찰, 의암호 사고 인재(人災) 결론
지난달 강원 춘천시 의암호에서 지난 8월 6일 떠내려가 파손된 인공수초섬 일부를 중도 배터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여름 집중호우 때 5명이 숨지고 1명이
-
6명 희생 '의암호 참사' 관련 춘천시 공무원 등 8명 검찰 송치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강원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와 관련해 춘천시 공무원과 섬 관리 업체 관계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1일 강원 춘천시 의암호에서 지난달 6일 의암
-
작은 바다 집안에 놓고 '물멍'…이상이 "하루 2시간씩 본다"
힐링을 위한 방법으로 '물멍'이 인기다. 모닥불 바라보는 ‘불멍’, 산을 바라보는 ‘산멍’과 함께 아무 생각 없이 물을 오래 바라보며 마음의 편안함을 느낀다는 사람이 많다. 직접
-
문 대통령, 의암호 선박사고 이종우 경감 유족 만나 위로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종우 경감 유족을 위로하고 있다.
-
안면 통증 동반하는 삼차신경통, 다양한 치료법 고려해야
수원 김찬병원 김찬 대표원장 삼차신경통은 1년에 10만 명 당 3명 정도의 발병률을 보이는 희귀성 질환으로 젊은 층보다는 주로 50~60대 이상에서 발병하는 질환이다. 안면에 벼
-
고양 한강변 ‘대인 지뢰’ 비상…2개월 새 1발 폭발, 2발 발견
28일 오전 경기 고양시 한강 변에서 수색 작업 중 발견된 M14 대인지뢰. 연합뉴스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 인근 한강 변에 ‘지뢰’ 비상이 걸렸다. 최근 2개월여 사이 지뢰 1
-
삼성이 만든 '입는 로봇' GEMS Hip 국제표준 안전성 인증
21일 대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열린 'GEMS Hip'에 대한 'ISO 13482' 인증식. 삼성리서치 로봇센터장 강성철 전무(왼쪽),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 사진
-
“숭고한 희생” 춘천 의암호 기간제근로자 ‘눈물의 영결식’
20일 오전 강원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지난달 6일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숨지거나 실종된 기간제 근로자 3명의 영결식이 열려 유가족이 영정사진을 보며 오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
北 미사일 쏜 당일 골프 친 합참의장 후보자 “도발 몰랐다”
원인철 합참의장 후보자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인철 합참의장 후보자가 공군참모차장과 총장 시절
-
[영상]기간제 근로자들 구하려 배 돌렸다…‘의암호 참사’ 순간
지난달 6일 오전 강원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류 500m 지점에서 경찰정이 전복되자 기간제 근로자 5명이 탄 환경감시선이 사고 현장으로 가는 모습. 전복 현장에선 수초섬 제작 업
-
“더많은 사람 지키는 계기 되길”…의암호 실종자 가족 ‘수색 중단’ 요청
지난달 31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 인근 북한강 일대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1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진행되는 모습. 연합뉴스 “아버지의 희생이 앞으로
-
수초섬 업체 보트는 대체 왜···그날 의암호 통제선 넘었나
'의암호 참사'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달 6일 오전 강원 춘천시 의암호에서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에 참여한 수초섬 제작 업체 보트(왼쪽부터)와 환경감시선, 경찰정 모습. [이상민·
-
[시승기]'탐나는 아빠차' 뉴 카니발…3열 시트 눕히니 캠핑카
기아차가 이달 선보인 4세대 뉴 카니발을 지난 25일 시승했다. 신형 카니발은 출시 전 사전계약에서 3만2000대가 팔리며, 올해 나온 차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사실상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