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기아의 해방」에 또 하나의 개가|해초단백질

    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물 속의 해초(바닷말)를 인공 양식하여 무한정의 단백질을 얻는 방법이 서독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서독 「도르트문트」시에 있는 「막스 프

    중앙일보

    1967.08.12 00:00

  • ③ 임상재 특파원|방위요새 「오끼나와」|월남전의 젖줄 제2병 참사

    「오끼나와」는 극동방위의 요새라 불리고 있다. 그러나 월남전을 지원하는 이 요새의 역할은 직접적이라기보다는 간접적인 면에 치중하고 있다. 한국전쟁 때 B29의 출격 지였던 「카데나

    중앙일보

    1967.06.13 00:00

  • 연막 뚫고|백마 종군기

    백마부대는 월남의 「캄란」에서「투이호아」에 이르는 동부 해안지역을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평정시켰다. 기자는 이 지역 일대의 중추부 「흠바」산 소탕작전에 종군, 백마장병의 용기

    중앙일보

    1967.02.13 00:00

  • 연말통화량 6백90억원대

    28일 강경제기획원장관은 금년도 재정안정계획은 당초 책정된 연말통화량 6백50억원 대에서 약40억이 팽창, 6백90억원대를 오르내릴 것이나 경제안경에는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

    중앙일보

    1966.12.28 00:00

  • 변두리초교 출신 뚜렷|성적도 학교성적과 큰 차

    서울시내 전기중학교의 합격자 발표결과 지금까지 생각해오던 이른바 일루교의 진학률이 그다지 좋지 않고 오히려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변두리B·C급 학교의 진학률이 두드러지게 향상됐음이

    중앙일보

    1966.12.07 00:00

  • 올해의 조황

    지난주에 낚시회들은 납회로 들어가 대를 거두었다. 금년의 조황은 전반적으로 저조였고 한산한 그것이었다. 늦추위가 머물러 주춤거리는 바람에 3월에도 포근한 날씨가 별로 없었다. 거의

    중앙일보

    1966.10.31 00:00

  • 냉정저수지=「동호」와「새한」 이나갔다. 환절기라서 구매를 잃었는지 붕어들의 입질은 활기가 없어 득실대는 피라미들의 그것과 구별하기 어려울정도였다. 큰 것이 8치, 중량엔 1관2백.

    중앙일보

    1966.08.29 00:00

  • 세계전시서 각광 받는 한국 보석

    이미 보도 된 대로 우리 나라 보석이 처음으로 세계적인 보석전시회에서 시상을 받았다. 그와 같이 각광을 받게된 것은 수정 속에 풀이 들어있는 좋은 천연 초엽수정을 찾아낼 수 있었는

    중앙일보

    1966.06.07 00:00

  • 발전소 새우 팝니다

    「모스크바」시민들은 양어장 아닌 발전소에서 자란 새우를 먹게될 날도 멀지 않았다. 「모스크바」에서 부르면 대답할 듯이 가까운 「크라손」 화력 발전소는 발전과정에서 가열된 물탱크에

    중앙일보

    1965.1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