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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준 또 결승타, 한화 9회 역전극 펼치며 LG 제압
한용덕 한화 감독이 1일 열린 대전 LG전에서 6-5로 이긴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대전=양광삼 기자 한화의 집념이 돋보였다. 한화가 이틀 연속 LG에 한 점 차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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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한화 울린 넥센 로저스
지난달 24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최재훈의 머리를 글러브로 툭 치는 로저스. [연합뉴스] ‘한화 대 로저스’ 2라운드 대결의 승자는 넥센의 로저스였다. 프로야구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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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VS 로저스' 2라운드, 9이닝 1실점 로저스 완투승
넥센 외국인투수 에스밀 로저스. [뉴스1] 태도 논란 이후 펼쳐진 '한화 VS 로저스' 2라운드 승자도 로저스였다. 넥센이 로저스의 완투에 힘입어 4연승을 달렸다. 로저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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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선택은 옳았다, 린드블럼 7이닝 2실점 시즌 4승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두산 선발투수 린드블럼이 공을 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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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결승타 두산, 한화 누르고 단독 1위 수성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말 2사 1, 2루 상황 역전에 성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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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로맥 시즌 10호 홈런 선착, 짧게 쥔 배트가 정답이었다
올시즌 로맥의 바뀐 타격폼. 배트 끝 둥근 노브 위쪽을 잡고 있다. [SK 와이번스] '인천 로맥아더 장군'의 대포가 또 터졌다. SK 외야수 제이미 로맥(33·캐나다)이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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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유재유 2이닝 1실점, 아쉬움 남은 첫 선발 등판
18일 잠실 한화전에서 선발로 나선 두산 유재유. [뉴스1] 아쉬움이 남는 등판이었다. 두산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우완 유재유(21)가 부상으로 3회를 채우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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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독수리도 더 높이 날게 한다
12일 KIA와의 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둔 샘슨을 축하하는 한화 한용덕 감독(왼쪽). [연합뉴스] 최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가수 윤항기의 히트곡 ‘나는 행복합니다’를 응원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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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시즌 첫 라이벌전, 최주환 끝내기타로 LG 제압
3일 잠실 LG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낸 두산 최주환. [뉴스1] 시즌 첫 잠실 라이벌전의 승자는 두산이었다. 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4-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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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쾅쾅쾅 … 45경기 만에 벌써 116홈런
홈런 단독 1위에 오른 SK 김동엽 [일간스포츠] 대포 소리가 요란하다. 프로야구에서 연일 홈런포가 터지고 있다. 팀당 9경기씩 총 45경기를 치렀는데, 116개의 홈런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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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개막전서 한화에 6-3 승, 친정팀 울린 로저스
넥센 투수 로저스. [사진 넥센 히어로즈] 에스밀 로저스(33·도미니카공화국)가 한국 무대 복귀전에서 옛 소속팀 한화를 울렸다. 넥센은 활발한 타선을 앞세워 홈 개막전을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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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VS 양성우, 사뭇 다른 넥센과 한화의 개막전 2번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범경기. 1회말 1사 1루 넥센 초이스가 2루타를 쳐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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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사령탑 "KIA가 강하지만, 우리도 우승 후보"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미디어데이'에서 KIA 김기태 감독이 올시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정규시즌 목표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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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BTS 댄스?", 손아섭 "마운드서 발라드"...재치만점 우승공약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미디어데이'에서 LG 주장 박용택이 올시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정규시즌 목표관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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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감독 "박병호+초이스 홈런 100개"...류중일 감독 "김현수 타율 0.350"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미디어데이'에서 넥센 박병호가 올시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정규시즌 목표관중을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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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뽑았습니다] 골든글러브, 우린 이렇게 찍었다
2016년 골든글러브 수상자.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선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은 골든글러브다. "은퇴하기 전에 골든글러브는 꼭 한 번 받아보고 싶다"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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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골든글러브까지 석권할까...13일 시상식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 85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KBO는 작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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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야구' 오선진, "3할 타율 욕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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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19승, KIA 매직넘버 3으로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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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前日野話)] 아프니까 이글스다
1번 중견수 이동훈2번 3루수 오선진3번 좌익수 양성우4번 지명타자 최진행5번 유격수 하주석6번 우익수 김원석7번 1루수 김주현8번 포수 정범모9번 2루수 임익준 8월 27일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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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 넥센 최원태 "3승만 하자 생각했는데"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최원태. 정시종 기자프로야구 넥센이 새로운 영건을 얻었다. 우완 최원태(20)가 풀타임 선발 첫 해 1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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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전설'에게...의미 더한 '이승엽 은퇴 투어' 송진우의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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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4안타 폭발 한화, 두산에 12-6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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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타자 양성우를 만든 3가지, 기본-경험-김태균
한화 양성우. 대전=양광삼 기자 "지금처럼 하고 싶은데 그게 어려워요." 프로야구 한화 타선은 강하다. 6·7월 팀 OPS(장타율+출루율)은 0.867로 3위다. 미칠듯한 방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