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1㎏ 만원' 똥도 귀한데···'코로나 숙주' 박쥐는 억울하다
사스・메르스・에볼라・코로나19… 대규모 전염병의 진원지 박쥐 낯선 박쥐는 어쩌다 재앙을 부르는 동물이 됐을까? 박쥐가 전염병의 전파자가 된 세 가지 이유를 알아봤다
-
[영상]'1㎏ 만원' 똥도 귀한데···'코로나 숙주' 박쥐는 억울하다
사스・메르스・에볼라・코로나19… 대규모 전염병의 진원지 박쥐 낯선 박쥐는 어쩌다 재앙을 부르는 동물이 됐을까? 박쥐가 전염병의 전파자가 된 세 가지 이유를 알아봤다
-
"공짜가 어딨어?"하면서도 솔깃, 이번 선거엔 속지말자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64) 연초부터 갑자기 재물운(運)이 터졌다. 길을 걷는데 누가 다가와 오피스텔 홍보를 하길래 관심 없다고 하자 “그냥 저 도와
-
‘비상등’ 달린 화장실 키, 추위 피하는 정류장…아이디어로 생활 바꿔요
안심초소 누구나 한 번쯤 식당이나 카페 외부에 있는 상가 화장실을 이용할 때 불편을 겪었던 기억이 있다. 위치를 찾기도 힘들고, 조명이 어둡거나 남녀공용일 때는 사용하기 꺼림칙해
-
손전등 달린 화장실 안내키트, 쓰레기 배출 안내하는 담벼락…생활을 바꾸는 공공디자인
누구나 한 번쯤 식당이나 카페 외부에 있는 상가 화장실을 이용할 때 불편했던 기억을 갖고 있다. 주인이나 직원에게 “화장실 어디 있나요”라고 물었는데 “나가서 왼쪽이요” 정도의
-
[소년중앙] 2300년 전 과학자는 어떻게 지구 그림자 봤을까
[소년중앙, 아꿈선] ‘과학, 실험, 으악 따분해!’라고 느낀 적 있나요. 이제 걱정하지 말아요. 소년중앙이 집에서 준비할 수 있는 물건으로 재미있는 실험을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모영 감독네 옥상텃밭엔…
━ 안충기의 삽질일기 가을걷이가 대충 끝난 부부의 옥상엔 꽃들도 끝물이다. 한번 뽑아먹고 다시 심은 쪽파는 다시 쑥쑥 자라고 있다. 부추·라벤더·루콜라·어성초·고수...
-
아름다운 야경? 팍팍한 삶 덮은 허깨비에 우린 왜 감탄하나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51) 저녁 먹고 세체니 다리에 밤 산책을 나왔다. 이곳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다뉴브 강을 사이로 서쪽의 부다와 동쪽의
-
"하수관 기어 탈출···옆엔 아가씨도 있었는데, 이춘재 짓 같다"
1987년 1월 화성연쇄살인 5차 사건 현장인 화성 황계리 현장을 경찰이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호리호리한 남자가 갑자기 목덜미를 확 잡더니 공사장 하수관에 밀어 넣었
-
‘참 게으른 여행’에 의기투합…노마드 부부의 조건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50) 새벽 두 시에 깼다. 시차 때문에 비실거리다가 초저녁에 잠들어 지금 깼으니 이제 뭘 한다? 한창때는 낮에는 졸려도 버티고
-
중년은 스테이, 청년은 스테이크…해외여행 세대차이?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49) #1. 누가 계속 건물의 현관문을 발로 찬다. 지금 시각은 밤 아홉 시, 초저녁부터 취한 놈이 분명하다. 결국 주민 신고
-
서울중앙지검 앞서 '조국수호' 촛불…맞은편선 '조국 구속' 집회
28일 오후 어둠이 내리자 하얀 불빛이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앞 8차선 도로를 가득 메웠다. 촛불 모양 손전등을 켜고 모인 시민들은 서초역 7번 출구부터 서울중앙지검 앞, 8번
-
해외여행 가방서 드라이어,손전등,사발면 빼고 넣은 것들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48) 한 달 동안 생활할 짐을 싸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다. 하지만 어차피 사막이나 무인도에 가는 것도 아니니 ‘최소한’의
-
"명백한 진상규명", 고대·서울대에서 열린 조국 촛불집회 현장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학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안전상의
-
30%는 중도 포기…공포 체험 얼마나 무섭길래?
━ 전국 주요 공포체험 시설 폭염에 인기를 얻고 있는 공포 체험 시설 '호러메이즈'. [사진 에버랜드] 피서의 계절이다. 차가운 바닷물에 몸을 담그는 것보다
-
‘동캉스’ 어때요? 동굴 밖 삐질삐질, 동굴 안 으슬으슬
불볕 더위에 동굴로 피서 가는 사람이 늘고 있다. 동굴은 복사열의 영향을 받지 않아 늘 기온이 15도를 밑돈다. 여름엔 서늘하고, 겨울엔 훈훈하다. 광명동굴은 일 년 내내 12도
-
‘동캉스’를 아시나요? 폭염에도 긴팔 입고 인증샷
━ 이색 피서지로 뜬 광명동굴 이색 피서지로 통하는 광명동굴. 일 년 내내 12도를 유지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다. 한여름에도 방문객 대부분이 긴팔을 입고 다닌
-
[유규철의 남극일기]장보고기지 앞 새하얀 빙하 위로 오로라가 춤춘다
남극대륙 장보고과학기지에서 본 5월 극야의 하늘과 오로라. [사진 극지연구소] ━ ⑫ 대기ㆍ우주관측 ━ 대기·우주환경 관측하는 남북극 과학기지 도시는 공기가
-
[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갈비뼈 부러져도 계속" 사라진 대구 자갈마당의 아픈 기억
일러스트=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지난달 6일 대구시 중구에 있는 성매매 집결지 자갈마당 철거가 진행중이다. 송봉근 기자 포크레인이 인천 옐로하우스의 마
-
‘신림동 강간미수’ 남성 측 “술 먹고 싶었을 뿐…강간 의도 없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강간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조모씨가 지난 5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나서고
-
美숲속서 들려온 울음소리…버려진 봉지 뜯어보니 신생아가
미국 조지아주 커밍스의 숲속에서 비닐봉지에 담긴 채 발견된 신생아 구조 모습. [유튜브 캡처] 미국의 한 숲속에서 비닐봉지에 담긴 채 유기된 신생아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2
-
해상판 ‘노크 귀순’ 北 목선에 담긴 물품 확인해 보니
15일 강원 삼척항에 입항한 북한 목선과 선원들. [연합뉴스] 지난 15일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지나 약 3일 동안 해군과 해경·육군의 감시망을 뚫고 강원도 삼척항에 정박해
-
여객기서 잠들었다가 홀로 갇힌 승객…스스로 문 열고 탈출
토론토항공에 있는 캐나다항공 여객기.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에서 한 여성이 여객기에서 잠들었다가 착륙 후 내리지 못해 홀로 객실에 남겨졌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항공사 측은 승
-
스스로 그러한 자연처럼 스스로 그러한 나로 살고 싶다
━ [더,오래] 한순의 시골 반 도시 반(6) 천연기념물 제96호 울진 수산리 굴참나무. 울진의 굴참나무는 굴참나무 가운데에서도 매우 크고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