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무공작 천재’ 다이리 비행기 추락사, 장제스 패배 불러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71〉 국·공 전쟁 시절 양복 차림으로 칭다오(靑島) 해안에 나타난 리커농. [사진 김명호] 1993년 여름, 중국에 이런 소
-
![[강인욱의 문화재전쟁] 스탈린의 실책? 500년 잠든 ‘초원의 군주’ 왜 깨웠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4/21/c0252b9a-d57d-462c-a00f-e5baa7fb5f40.jpg/_ir_410x230_/aa.jpg)
[강인욱의 문화재전쟁] 스탈린의 실책? 500년 잠든 ‘초원의 군주’ 왜 깨웠나
━ 티무르 무덤의 저주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이집트 투탕카멘의 무덤, 러시아 알타이의 얼음공주, 한국의 무령왕릉이나 천마총같은 기록적인 발굴엔 언제나 괴담 같은 뒷얘
-
‘243발242중’ ‘죽음의 숙녀’ 두 영웅의 후예, 러시아 저격하다
━ [기고] 우크라이나 저격부대의 전설과 진실 〈상〉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톡톡히 전과를 올리고 있는 우크라이나 저격부대의 창설과 훈련에 공헌을 한 전설적 저격수 류드밀라
-
머스키 미 국방 본격 외교활동 개시
【워싱턴12일AFP동양】「머스키」신임 미 국무장관은 ①13일「브뤼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특별외상회의 참석 ②14일「브뤼셀」에서「로이·랭킨즈」구공시(EEC) 위원회 위원
-
아프가니스탄 침공 1년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지 벌써 1년이다. 「아프가니스탄」동북부 산악지대에서는 「이슬람·게릴라」들의 저항이 계속되고 있고, 소련이 세운 「카르말」정권은 소련군의 보호아래 불
-
소군1개 사단 포위|천5백여 명을 사살
「아프가니스탄」전역에서「아프가니스탄」저항군의 반소항전이 연일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파키스탄」접경의「파크티아」성에 포진한『회교자유투사들』은 소련군1개 사단을 완전 포위한 채
-
미-서구 역관계 재편시작
「베네치아」의 경제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졌던「카터」 미 대통령의 남부「유럽」4개국 순방은 미-사구관계의 현상 인식이라는 국제경제적인 측면과 「카터」대통령의 선거를 의식한 행차라는
-
국제 의원련 총회|오늘 동독서 개막
【동베를린=이근량특파원】제67차 국제의회연맹총회가 15일 동「베를린」의 민족회의회관에서 개막, 오는24일까지의 회의에 들어갔다. 회의개막을 앞두고 14명으로 구성된 한국대표단(단장
-
미·소 긴장고조
【워싱턴18일AFP동양】미국은「아프가니스탄」 수도「카불」주재자국대사관에 망명을 요청한 한 소련군사병을 인도하라는 소련의 요청을 일축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아프가니스탄」경찰이 18일
-
시리아·요르단 양군 정예 2만 국경집결
【베이루트30일 UPI동양】「시리아」와「요르단」은「탱크」장갑차 등으로 무장한 각각 약 2만 명씩의 정예군부대들을 양국국경에 집결, 국경선을 따라 참호를 구축하는 등 군사대결상태에
-
웃통 벗고 올림픽 준비하는 소 군인
소련군인들이 「모스크바」의「올림픽·스타디움」에서 상반신을 완전히 벗은 채 깃발을 무릎에 접고 19일에 열릴「모스크바·올림픽」개막식 준비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파리·마치지】
-
개가 광석을 찾는다|소서 냄새 맡아 알려
소련 지질학자들은 양치는 개를 이용, 두터운 눈이 쌓인 땅속 깊숙이 매장돼 있는 희귀한 광석들을 찾아내는데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소련군 기관지 적성이 보도. 이 개들은 최근
-
구심점 없으나 신앙으로 뭉쳐 싸운다|아프가니스탄 저항군
□…「아프가니스탄」의 반소·반정부 저항군의 끈질긴 도전과 수도「카불」시내 학생들의 잇단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 개편 설마저 나돌고 있어「아프가니스탄」사태는 혼미를 거듭하고 있
-
「폴란드」의 반공·반소파업
17일 현재 7주째로 접어든「폴란드」의 파업사태는 초기의 육류가 인상 반대로부터 점차 시민적 자유권에 대한 요구와 사회주의 비판이라는 정치적 항의로 확대되고 있다. 노동자들의 저항
-
미곡물·기술장비등|대소금륜 1년연장
【워싱턴 3일 UPI연합】「카터」미행정부는 구랍31일소련의「아프가니스탄」침공에대한 보복으로 작년1월4일 단행한 대소곡물및 최신기술장비금륜조치를 앞으로 1년간 더연장키로 결정했다.
-
「석유위기」… 염려할 정도는 아니 라지만|현재론 물량걱정은 거의 없어|이란제재 계속되면 「변리」예상
『소련군은 드디어 중동공격을 개시했다. 목적지는 「이란」 최대의 유전인 「아바단」. 미대통령은 국가안보회의를 긴급소집, 무력대응을 논의하고 있다」 가상소설 「석유전쟁」의 이 같은
-
화학전 새 장비 보유 소 나토 공격에 대비
【모스크바 30일 로이터합동】소련 육군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화학전공격을 물리칠 수 있는 「컴퓨터」를 포함한 새로운 대 화학전용장비와 기술을 장비하고 있다고 30일 소련군
-
전술 핵 배치를 확정
【앙카라(터키)26일AP합동】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15개국 외상회의는 26일 ▲「아프가니스탄」주둔 소련군의, 즉각적인 완전철수 ▲「이란」내 미국인인질들의 즉각적인 석방 ▲인권에
-
"소, 아프간철군 검토|카르말 정권 개획 조건·시기·방법 등 모색"
【테헤란·모스크바3일 AFP동양】소련지도자들은 소련군의「아프가니스탄」철수계획을 승인했으며 ①철수조건 ②철수시기 ③철수방법 등을 면밀히 검토중이라고「이란」을 방문중인 소련대표단이
-
아프간 장기주둔체제 구축
산악전에 무용한 장비만 철수 【워싱턴27일UPI동양】 소련은 1만명의 병력과 1백대이상의「탱크」를 포함, 각종병기를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철수했다는 주장과는 달리 5천명의 병력과
-
슈미트의 소련 비난 미국무성 만족표시
【워싱턴 1일 UPI 동양】미국은 「헬무트·슈미트」 서독수상이 소련 방문 중 「아프가니스탄」 소련군의 전면철수를 강력히 요구한데대해 만족한다고 미국무성이 1일 밝혔다. 1일부터 국
-
대소 서방연합전선 와해 노려|소, 프에 보고 카터에 큰 타격
해설/소련은 22일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무력침공을 규탄하고 서방연합 전선을 구축하려는「베네치아」서방 7개 선진공업국 정상회담 개막식전에 지난해 12월27일「아프가니스탄」침공이후
-
"석유걱정"으로 종결
금년도 서방선진 7개국정상회담이 소련을 겨냥한 정치선언문과 석유수입량을 크게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 경제선언문을 채택한 후 폐막됐다. 선진국대표들은 이틀 간 4차례에 걸친 회담을
-
"위대한 미국"을 재건하겠다
【디트로이트 17일 UPI동양】「로널드·리건」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17일『새로운 총화에 바탕을 둔 새 출발을 통해 미국의 운명과 정신을 되찾자』고 촉구하고 자신은 ▲국방력강화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