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터스 챔피언 가르시아 한 홀서 물에 공 5번, +8, 13타
세르히오 가르시아. [REUTERS/Jonathan Ernst=연합뉴스] 공이 3번 물에 빠졌을 때 현지 해설자는 “이번 주 가르시아는 끝났다”고 했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었
-
마스터스 챔피언 가르시아, 딸 이름은 ‘오거스타 13번 홀 별칭’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SNS에 첫 딸 어제일리어의 사진을 올려 득녀 소식을 알렸다. [가르시아 트위터]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38·스페인)가 올해 대회를 3주
-
UPI 올해의 사진으로 본 2017년 스포츠
통신사 UPI가 올해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선정작 중 스포츠와 관련된 사진을 모았다. 한 눈에 보는 2017년 스포츠 이모저모. ━ 머니 파이트 8월 27일 열린
-
[성호준의 주말 골프 인사이드] 우즈·박성현 파4홀 1온 장타쇼 보기 힘들어지겠네
━ 골프공 탄성 줄이겠다는데 타이거 우즈는 골프공의 거리를 덜 나가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골프 규제기관들은 선수들만 거리가 덜 나가는 공을 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유러피언투어 올해의 선수' 가르시아 "평생 잊지 못할 한 해"
세르히오 가르시아. [AP=연합뉴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생애 처음으로 유러피언투어 선정 올해의 골퍼가 됐다. 유러피언투어 올해의 골퍼 선정위원회는 8일 가르시아를
-
드라이버는 쇼? 이젠 돈 잡는 ‘최종 병기’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은 PGA 투어 거리 부문 2위다. 최근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존슨 같은 장타자들이 대다수다. [AFP=연합뉴스] ‘드라이버는 쇼, 퍼트는 돈’이라는 골프
-
호수로 변한 휴스턴 오픈 골프장, 허리케인 ‘하비’ 덮쳐 홍수
휴스턴 골프클럽이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쏟아진 폭우에 잠겼다. [사진 스티브 엘킹턴 SNS]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이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 피해
-
'마스터스 상징' 그린 재킷이 법정 분쟁 붙은 사연은?
갤러리의 환호 속에 그린 재킷을 입고 마스터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세르히오 가르시아. [오거스타 AP=연합뉴스]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의 상징은 '그린 재킷'이다. 우
-
"우즈가 했던 걸 내가..." 마쓰야마, 코스레코드로 WGC 브리지스톤 우승
Hideki Matsuyama, from Japan, holds up The Gary Player Cup trophy after the final round of the Bridg
-
역시 디 오픈은 세인트앤드루스서 열려야 제맛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4번 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 가르시아는 다음 주 결혼한다. [AFP=연합뉴스]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이 20일 잉글랜드 리버풀 인근의 로열
-
미켈슨, 드라이버 대신 3번 아이언 2개
디 오픈서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는 미켈슨. [AFP=연합뉴스] 미국의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47)은 골프용품과 관련해 실험 정신이 강하다. 2006년 마스터스에는 드라이버를
-
속옷까지 흰색만 된다는 윔블던, 그래도 튀는 선수들 코트 패션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흰옷을 입어야 한다는 복장 규정이 있다. 여자 선수들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표출하고 있다. 왼쪽부터 앤 화이트(미국), 마리야
-
장타에 못 당하겠네, 전장 8000야드 돌파 시간 문제
지난달 19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US오픈 골프대회. 전장이 7741야드나 됐다. 역대 메이저 대회 사상 코스 길이가 가장 길었다. 특히 대회 첫날 전장은
-
21세 돌부처 21억 잭팟
‘돌부처’ 김시우가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확정 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쥔 김시우. [폰테베드라비치 AP=뉴시스] 김
-
‘PGA 플레이어스 우승’ 김시우가 동영상으로 전하는 스윙의 정석
[사진 인스타그램] 골프계의 돌부처로 불리는 김시우(21‧CJ대한통운)의 스윙 동영상이 화제다. 김시우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에서 열린 PGA
-
레디 골프, 샷 클락, 그린맵 제한 … 골프 경기 시간 줄인다
━ 도마에 오른 골프 슬로 플레이 1일 텍사스주 어빙에서 끝난 발룬티어스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 연장전에서 벙커 샷을 하고 있는 크노무라 하루 리스티 커. 연장 끝에 패한 그는
-
신동 가르시아, 인생 배우고서야 18년 만에 그린 재킷
━ 성호준의 세컨드샷 가르시아는 "골퍼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이터=뉴스1] 1999년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와 우승을 다툰 풋풋한
-
73전74기 … 가르시아, 생애 첫 메이저 왕관
갤러리의 환호 속에 그린 재킷을 입고 마스터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세르히오 가르시아. [오거스타 AP=뉴시스] 지난 1999년 4월 마스터스가 열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
-
세르히오 가르시아, 연장 끝 마스터스 우승
세르히오 가르시아(37·스페인)가 74경기 만에 메이저 무관의 한을 풀었다. 가르시아는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
-
로즈, 가르시아,스피스..불붙은 그린재킷 경쟁
리키 파울러. [사진제공=류형원]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의 그린재킷 주인공이 되기 위한 경쟁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해졌다. 9일(한국시간) 미
-
[점점 줄어드는 골프장 밖 수입] 배보다 배꼽이 컸던 화려한 날은 가고~
타이거 우즈는 골프선수 생활 21년 동안 골프장 밖에서 번 돈이 골프 대회 상금보다 10배 많다.골프는 스포츠 마케팅 분야의 꽃이다. 소비자가 직접 즐기는 생활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
2년 캐디 해밀턴과 결별한 리디아 고 "때로는 변화가 필요"
2년 동안 동고동락한 캐디 제이슨 해밀턴(왼쪽)과 갈라선 리디아 고. 둘은 2년 동안 통산 10승을 합작했다. [사진 골프파일]2년 간 동고동락한 캐디 제이슨 해밀턴과 결별한 세계
-
라이더컵 둘째날 미국 9.5-6.5로 리드
미국이 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차스카의 헤이즐타인 골프장에서 벌어진 라이더컵 둘째날 점수차를 벌렸다. 미국은 둘째날 포섬, 포볼 8개의 매치에서 4승 1무 3패로 앞서
-
라이더컵 '슈퍼 헤비급 매치' 성사, 최강조 누구?
유럽의 저스틴 로즈와 헨릭 스텐손(이상 왼쪽), 미국의 조던 스피스와 패트릭 리드는 각팀의 필승 카드로 꼽힌다. [골프파일]라이더컵 첫 날부터 빅매치가 성사됐다.유럽과 미국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