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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성폭행 혐의 체포…방송 절반 남은 '조선생존기' 비상
배우 강지환. [일간스포츠] TV조선 주말극 ‘조선생존기’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8일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 10회까지 방영된 드라마의 주연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ㆍ42)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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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절반 남았는데…강지환 성폭력 혐의 긴급체포에 '조선생존기' 패닉
배우 강지환. [중앙포토]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된 소식이 10일 알려지면서 그가 주연으로 출연 중인 TV조선 주말극 ‘조선생존기’ 측이 패닉에 빠졌다. TV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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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윤보미 '숙소 몰카범' , 집행유예 선고받아
왼쪽부터 배우 신세경씨와 가수 윤보미씨. [일간스포츠, 뉴스1] 해외촬영 중이던 배우 신세경(29)씨와 걸그룹 에이핑크 소속 윤보미(26)씨의 숙소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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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갇힌 강지환···성폭력 신고자 "집에 감금" 친구에 문자
배우 강지환. [일간스포츠] 지난 9일 밤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체포된 배우 강지환(42)씨에 대해 경찰이 '강제 감금' 행위가 있었는지 추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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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집에 감금당했다" 성폭행 신고여성, 친구에 SOS문자
배우 강지환. [일간스포츠]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씨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0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강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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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폭행 의혹’ 김현철, 무혐의 檢송치…“증거 불충분”
정신과 의사 김현철씨의 환자 성폭행 의혹을 수사한 경찰은 9일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김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연합뉴스] 정신과 의사 김현철씨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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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천 "동영상 속 김학의 맞지만···檢 군사정권식 강압수사"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별장 성접대 사건’ 핵심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58)씨 측이 첫 재판에서 "검찰이 '윤중천 죽이기'에 집중했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윤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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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고위직 ‘성폭력 예방교육’ 참여율 매년 증가…부진기관 176곳
여성가족부. [연합뉴스TV] 지난해 공공기관의 ‘2018년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적을 점검한 결과 공공기관 고위관리자의 폭력예방교육 참여율이 매년 증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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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강력처벌" 외친 김성준···그는 솜방망이 처벌 벗어날까
[연합뉴스] 김성준 전 SBS 앵커의 지하철 내 불법촬영 사건이 알려지면서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앞서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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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전 앵커, ‘몰카’ 들통나자 도주…지하철 출구서 붙잡혀
김성준 전 SBS 앵커. [중앙포토] 지하철역에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김성준 전 SBS 앵커가 도주 중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경찰에 따르면 김 전 앵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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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서울 자사고 평가 결과발표…13개 학교 운명은
━ 서울 자사고 13곳의 평가 결과가 발표됩니다. 자율형사립고 학부모연합회 소속 학부모들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자사고 폐지 및 부당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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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몰카' 126회 찍은 공무원…USB 잃어버려 덜미
[연합뉴스] 여성 동료들을 1년 넘게 100여 차례 몰래 촬영해 온 50대 남성 공무원이 덜미를 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8일 경남도 공무원 A(58)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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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범으로 전락한 간판 앵커…김성준 "엎드려 사죄드린다"
[사진 SBS] 지하철역에서 불법촬영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김성준(56) 전 SBS 논설위원이 8일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 전 논설위원은 이날 일부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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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결혼 이주여성 폭행…"잘 해야 벌금형, 이후 보복이 더 무섭다"
■ 「 [뉴스1] 베트남 이주여성이 한국인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SNS에 퍼졌습니다. 이주여성의 한국어가 서툴다는 게 폭행을 휘두른 이유라고 합니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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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몰카 찍은 앵커는 SBS 김성준···"오전에 사표 수리"
[사진 SBS] 지하철역에서 불법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 SBS TV 간판 앵커 출신 김성준(56) SBS 논설위원이 사표를 제출했다. 8일 SBS 관계자는 중앙일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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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신 언론인, 지하철역서 여성 신체 '몰카' 찍다 덜미
[연합뉴스TV] 지상파 메인뉴스 앵커 출신 언론인 A씨가 성폭력범죄 처벌특별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입건됐다.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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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주여성의 비명에 우리는 얼마나 귀 기울였나
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이 두 살배기 아들 앞에서 한국인 남편에게 폭행당한 사건에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다. SNS에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한국인 남편은 “여기 베트남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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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DNA검사로 검거된 광주 연쇄 강도강간범…2심도 중형
[연합뉴스] 15년 만에 DNA 검사로 검거된 광주 연쇄 강도강간 사건 범인이 2심에서도 중형을 판결받았다. 7일 광주고법 형사1부(김태호 고법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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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서명 靑국민청원 40% ‘젠더 이슈’…“여성 폭력·안전 등 현안”
지난해 8월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4차 집회. 김정연 기자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20만 명을 넘겨 정부 답변을 끌어낸 청원 10개 중 4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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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호화 변호인단 꾸렸다…생명공학 전공자까지 합류
━ 고유정, 전문 변호인들 앞세워 '법정공방' 예고 고유정의 과거와 현재 얼굴. 맨왼쪽 사진은 JTBC가 공개한 고유정의 과거사진. 가운데 사진은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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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범행 전 '수갑' 검색…살해 후엔 "니가 인간이냐" 문자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지난 5월 29일 오후 3시 30분께 인천의 한 가게에서 범행도구를 사는 모습. [연합뉴스]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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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전남편 폰으로 "니가 인간이냐"···고유정의 문자 자작극
━ 공소장으로 본 엽기범죄의 민낯 고유정의 과거(왼쪽)와 현재 얼굴. 왼쪽 사진은 JTBC가 오는 4일 공개할 고유정의 과거사진. [JTBC 방송 캡처] 전남편을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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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편 불법영상 찍고 팔아치운 男…“1심 10년 무겁다” 감형 주장
4일 수십명의 청소년들을 속여 성관계를 맺고 불법촬영된 영상을 판매까지한 40대 남성이 징역 10년을 선고한 1심 형량이 과중하다며 감형을 주장했다. [중앙포토·연합뉴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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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사형’ 청원에 청와대 “엄정한 법 집행, 재판 지켜봐야”
고유정 사건관계도.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37)을 사형에 처하고, 시신을 찾아달라는 유족들의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답을 냈다. “하루빨리 형님의 시신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