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발표회

간장·김치 제조에 새 방법|국립공업연구소 발표에서

26일 국립공업 연구소가 마련한 공업기술연구 발표회에서는 식품공업·염 직 등 총 23개 항목의 발표가 있었다. 그 중에서 가정생활과 관계 있는 김치 제조와 간장제조·넥타이·핀 등에

결실연도 앞당기는 외화재배

3년만에 열매를 딸 수 있는 사과나무의 왜화재배실험이 건국대학교에서 시도 되었다. 과수는 길목에서부터 성과기까지 10여년이 소모되기 때문에 자금이 침체되어 기업성이 무시되었었다.

원형 더듬는 석굴암 연구|신형동 문화재 위원·남천우 교수 발표서

경주 석굴암의 원래의 모습은 현상과 얼마나 다를까? 이 원형의 문제는 새삼 국학 계 의 커다란 관심사로 대두 됐다. 역사학 회는 석굴암 원형에 대하여 견해가 다른 두 전문가를 초빙

인류학회 월례회

한국문화인류학회는 27일하오5시30분 서울대문리대 시청각교실에서 다음과같이 월례발표회를 갖는다. ▲양반의 혈연성과 사회성(김영모·중앙대) ▲한국 금기담의 분석(심재기·서울대)

미학회 학술 발표

한국미학회는 22일 하오 2시 서울대문리대 시청각교실에서 69년도 추기 학술발표회를 연다. 발표논제는 『60년대 순수미술의 조형성과 그 평가』(이영환) 『현대미학에 있어서의 「표현

각급교 정기연구발표 갖게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0일 공부하는 학원을 구현하기위해 ⓛ초·중·고교에 정기적으로 연구발표회를 갖게하고 ②완전학습이론을 보급하고 ③학습지도방법을 개선하고 ④실험학교를 지정하는 등

(4)음악

68년의 악단은 기성음악인들의 전문적인 발표회만도 90여회에 달할만큼 풍성한 것이었지만 내용적으로는 예년에비해 저조했다는게 중평이다. 그러나 한국「오페라」20주년을 맞아「오페라」무

사라지는 『유랑의 민속』|심우성씨 생태조사 남사당

명맥이 끊긴지오래인 남사당패를 찾아 7년. 주소도 없는 놀이패의 방랑길을 줄기차게 쫓아온 한 무명학도의 성과가 28일하오 서울대 시청각교실에서 공개됐다. 한국문화인류학회가 마련한

(41) 한국, 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대중음악은 딴 기회로 밀고, 여기서는 음악을 주로 순수음악 또는 예술음악으로 국한하고 양악과 국악으로 나누어 말하려고 한다. 1904년 처음으로 창가를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선택하였

(1) 스페인 무용 주리 여사

한 가지 길에 시간과 정열을 기울여 일가를 이루었거나 오랜 침묵 끝에 새로운 발표를 앞둔 여인들의 새봄 이야기를 찾아본다. 그들은 어떻게 노력했고 앞날을 설계하는 것인가. 이름하여

새해 문화계를 내다본다|「앙케트」

한국의 문화계는 차차 안정을 찾고 있다. 침체한 안정이 아닌 진지한 반성 속에서의 발전적인 안정이다. 문화인들은 한결같이 새해에 큰 기대를 품는다. 지난해는 그런 소지들이 더러 엿

제삼세대가 본 66년의 문화계|송년좌담회

본지 신년호부터 8회에 걸쳐 각 분야별로 연재한 제3세대의 주인공들-. 그들은 「66년의 문화계」를 어떻게 보나. 여기 그들은 한자리에 모아 송년좌담회를 마련해 본다. 그 가운데

여자의 직업|부모들이 원하는 형태|충남 교육 연구소 연구사|김재설씨의 발표에서

학창생활을 끝내고 직업전선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은 우선 어떤 직업을 선택할것인가하는 난문제가 앞에놓인다.자신이 학교에서 전공하던 분야에 계속 투신하는 청소년들도 많이있으나 우리

학회에도 「수확의 계절」|연구발표회 등 활발한 움직임

가을들어 학계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국대개교 60주 기념 학술대회, 국제정치학회주최 「한국민족주의 심포지엄」, 서울대 동아문화연구소 동양학 「심포지엄」, 핵의학 연구발

근대화를 위한 교육

오늘부터 12일까지 제14회 교육주간행사가 베풀어진다. 이 연례 행사의 목적은 전국적 또는 도·시·군별로 교육공로자표창, 강연회, 좌담회, 연구발표회, 친선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행

박약한 헌법의식은 민주주의에의 성찰-제헌절 맞아 법률학교수회 학술 발표회

???????????? 제헌절을 맞아 한국법률학교수회(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l31번지·회장 최태영)는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법원구내의 한국법학원 회의실에서 상오10시부터 5시간 계

반성하는 「사관」|전국역사학대회에서

역사학회는 지난3,4양일간 동국대 학에서 제9회 연례 발표회를 갖고 사학 계의 당면과제를 검토했다. 「역사이론과 역사서술] 이란 주제아래 논의된 이날의 공동발표는 김용섭 (서울대=

공화당여론조사결과, 부정부패비판이 압도적.「로스토」개정판「도약의 원동력은 부정부패다.」 경찰은 빨간딱지흥정, 철도원은 암표거래. 발명의날 66작년도구호「큰 딱지흥점추적기부터 발명하

암은 정복된다|효소「리보누클레이스」첫 시험

우리나라에서 만도 해마다 4만의 목숨을 앗아가는 인류최후의 난치병 암이 정복돼 가고 있다. 지금까지 생화학의 실험약품으로만 알려져온「리보누클레이스」란 효소가 놀라운 제암작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