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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빛낼 스타들] 어니 스튜어트
올해 32세의 백전노장 어니 스튜어트(네덜란드 2부리그 NAC 브레다)는 94년과 98년에 이어 세번째 출전하는 내년 한일월드컵에서 미국의 기둥으로 활약할 노장스타. 월드컵 북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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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신상린]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
‘… 다이달로스의 아들 이카로스는 아버지가 만들어 준 날개를 달고 자랑스럽게 하늘을 난다. 하지만, 오만해진 그는 태양을 향해 더 높이 날고 싶은 마음에 초로 붙인 날개로 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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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 오현경·‘오소리’ 서태지‥동물얼굴 따르는 운?
가수 겸 탤런트 임상아가 미국 뉴욕에서 핸드백 디자이너가 됐다. 악어와 타조 가죽으로 만든 고급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제일모직은 임상아를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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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미치킨’ 테이크아웃 형태로 창업 성공가도
요즘 치킨 한 마리는 1만 5천원을 훌쩍 뛰어넘고, 음료수를 함께 하면 2만원이 가까워 가족들과 치킨 한 마리 뜯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견이 부쩍 늘었다. 이에 치킨 프랜차이즈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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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굿바이 홈런왕
노무라 가쓰야는 74세였던 2009년까지 라쿠텐 감독을 지냈다. 일본 야구 최고령 사령탑이었다. 그는 마지막 경기에서 지고도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았다. [사진 라쿠텐 골든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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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우량점포 육성 … 맞춤형 점포로 성공가도
GS리테일은 우량 점포 중심 개발로 점포당 수익을 높이고 있다. 또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베이커리형 편의점, 카페형 편의점 등을 출범해 고객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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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죽음 택한 '주홍글씨'는 어떤 영화?
22일 생을 마감한 이은주(25)씨의 자살이유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측근들이 지난해 10월 개봉된 영화 '주홍글씨'의 노출신으로 이씨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해 영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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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어! 사내벤처 살아있네
SK플래닛의 사내 벤처 공모 제도인 ‘플래닛 X’는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진행된다. 직원들은 참가자들의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보거나 인터넷 중계 영상을 통해 지켜본 뒤 실시간 투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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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영혼의 단짝, 우즈와 브라이언트
타이거 우즈(左), 코비 브라이언트(右) 타이거 우즈가 호스트인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14일(한국시각) 시작한다. 대회장인 LA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 8번 홀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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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페이스의 음악세계
베이비 페이스의 프로듀서로서의 명성은 92년 그가 작.편곡한 보이즈 투 멘의 '엔드 오브 더 로드'가 빌보드 히트 싱글차트 1위 최장수 재위기록(13주)을 세운 엘비스 프레슬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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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카트니와 약혼 밀스 자서전 출간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59) 와 최근 약혼을 공식 발표해 화제를 모은 영국의 장애인 인권운동가 헤더 밀스(33) . '예스터데이' 와 '렛 잇 비' 의 작곡자 매카트니의 명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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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의조' 황의조 VS '빛흥민' 손흥민, KFA 올해의 선수는?
지난 9월1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뒤 기뻐하는 손흥민(오른쪽)과 황의조(왼쪽). 두사람은 KFA 올해의 선수 유력한 후보다. 김성룡 기자 ‘킹의조’ 황의조(26·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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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보호가 이 시대의 정의” 표창원 인터뷰
사제 폭탄을 만들어 손을 날려먹을 뻔했던 지독한 개구쟁이는 『셜록 홈스』를 만나고 변했다. 정의로운 탐정이 되고 싶었던 소년은 어른들에 대한 반항심에 공부를 했고, 결국 경찰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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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가도 달리는 기업, 실패 위험 더 크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중앙SUNDAY는 세계경영연구원(IGM·회장 전성철)과 함께 강소기업 10곳의 성공 사례를 살펴봤다. 전자·교육서비스·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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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상징' 광고로 논란된 그 차, 3년 연속 베스트 셀링 카
지난해 출시한 더 뉴 그랜저. [사진 현대차] ━ 그랜저, 3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 그랜저가 3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베스트 셀링 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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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의조’ 황의조, 손흥민 제치고 KFA 올해의 선수 오를까
지난 9월1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뒤 기뻐하는 손흥민(오른쪽)과 황의조(왼쪽). 두사람은 KFA 올해의 선수 유력한 후보다. 김성룡 기자 ‘킹의조’ 황의조(26·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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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가도 달리는 기업, 실패 위험 더 크다
중앙SUNDAY는 세계경영연구원(IGM·회장 전성철)과 함께 강소기업 10곳의 성공 사례를 살펴봤다. 전자·교육서비스·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강소기업 10곳은 탄탄한 전략으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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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의 저주 … 남의 돈 굴리다 몰락한 ‘미다스의 손’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귀재’는 결국 PF의 함정에 빠져 몰락했다.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 사업을 주도한 파이시티 이정배 전 대표 얘기다. 그는 은행에서 돈을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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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부터 트럼프의 현재를 읽다] 무모하고 얼굴 두꺼운 사업가 출신…그는 포기가 빠르다
지난달 6일(현지시간) 정상회담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중앙포토] 생선을 싼 삼베에는 생선 비린내가, 꽃을 싼 삼베에는 꽃향기가 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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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보다 매출 높은 기업 이끄는 中 여성 대부호는 누구?
‘마윈(马云), 왕젠린(王健林), 마화텅(马化腾).’ 중국에서 손꼽는 대부호를 언급할 때 등장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모두 중국 대표 기업의 수장이자 매해 세계 부호 명단에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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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오이 재배로 성공가도 "정성 들인만큼 결실 주렁주렁"
임성희 대성농장 대표가 자신의 비닐하우스에서 친환경 오이를 수확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천안 병천에서 친환경 오이 재배로 연간 1억5000여 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농사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