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커버스토리] 한 줄 두 줄 읽다보면 등골이 오싹해진다

    무서운 이야기를 읽으면 오싹해지며 더위가 가십니다. 아직 무더위가 찾아오진 않았지만 소년중앙은 조금 일찍 납량특집을 준비했습니다. 소년중앙 카페를 통해 모집한 ‘소년중앙 호러(공포

    온라인 중앙일보

    2015.07.05 00:01

  • 병원들은 열나는 환자 꺼리고 … 주민들은 아파도 병원 안 간다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인근 아파트단지는 한산했다. 어른·아이 구분 없이 둘 중 하나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리를 걷고 있었다. 이날 휴업에 들어간 영희

    중앙일보

    2015.06.09 02:09

  • 몸은 쾌락에 중독되도 누군가와 안정된 결합을 갈망

    몸은 쾌락에 중독되도 누군가와 안정된 결합을 갈망

    일러스트 김옥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존재한다. 내가 소녀였던 시절, 남자들은 소피 마르소와 피비 케이츠 같은 여자에게 열광했다. 그 시절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남자는 대부분 ‘맥가

    중앙선데이

    2015.04.25 17:12

  • 디자인 예쁘고 조리시간 빨라 … “라면 끓여도 더 맛있어요”

    디자인 예쁘고 조리시간 빨라 … “라면 끓여도 더 맛있어요”

    “라면 하나를 끓여 먹어도 더 맛있다.” 유럽산 주방용품을 쓰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말이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전체 주방용품 매출 가운데 유럽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55%에

    중앙일보

    2015.01.16 00:01

  • MS 10년 잔치 끝났다 … 구조조정 칼 뺀 나델라

    MS 10년 잔치 끝났다 … 구조조정 칼 뺀 나델라

    나델라 MS CEO가 지난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MS 행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중앙포토] 잔치는 끝났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에 고강도

    중앙일보

    2014.07.24 00:47

  • [맛대맛 라이벌] 냉면 (18) 함흥식 vs 평양식

    [맛대맛 라이벌] 냉면 (18) 함흥식 vs 평양식

    냉면은 여름 대표 음식입니다. 크게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으로 나뉘는데요. 평양냉면은 메밀로 만든 국수를 차가운 동치미 국물이나육수에 말아 먹고, 함흥냉면은 고구마 전분으로 가늘게

    중앙일보

    2014.07.02 00:01

  • [맛대맛 라이벌] (14) 낙지 - 서민과 함께한 매운 맛

    [맛대맛 라이벌] (14) 낙지 - 서민과 함께한 매운 맛

    종로는 예부터 상업의 중심지였습니다. 다양한 가게와 음식점이 분주하게 손님을 맞았지요. 1960년대 형성된 낙지골목도 그 중 하나입니다. 특유의 매콤한 맛으로 서민 입맛을 지켜왔습

    중앙일보

    2014.05.28 00:05

  • 집에 있는 와인, 레스토랑서 품격있게 즐겨볼까

    집에 있는 와인, 레스토랑서 품격있게 즐겨볼까

    어느 집이나 와인 서너 병쯤은 있을 법한 가을이다. 명절 선물로 받고, 연말과 생일을 기념해 구입한 것들이다. 와인 셀러가 없어 제대로 보관하기도 쉽지 않다. 집에 묵혀 놓은 와인

    중앙일보

    2012.10.11 04:04

  • [food&] 손에 물 묻힐 일 없는 주인, 색다른 맛에 취하는 손님

    [food&] 손에 물 묻힐 일 없는 주인, 색다른 맛에 취하는 손님

    집으로 손님을 초대하는 방법. 하나, 밖에서 식사를 하고 집에서 차를 마신다. 둘, 김치와 밥만 준비하고 음식들은 인근 식당에서 주문한다. 셋, 출장요리사를 부른다. 넷, 주부가

    중앙일보

    2010.05.04 00:10

  • 방과후학교 강사로 나선 엄마들

    방과후학교 강사로 나선 엄마들

    방과후학교에 엄마들이 떴다. 사교육 잠재우기 일환으로 활성화된 방과후학교에 학부모들이 강사로 나선 것이다. 엄마들이 나선 이유가 뭘까.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방과후학교 수업 현장을

    중앙일보

    2010.03.29 20:36

  • 2100억짜리 예배당, 영성도 그만큼 커질까

    2100억짜리 예배당, 영성도 그만큼 커질까

    서울 서초4동 사랑의교회는 출석 교인 수(4만5000명)에 비하면 공간이 부족하다. 2012년까지 교회를 신축할 계획이다. 사진은 사랑의교회 예배 장면. [사랑의교회 커뮤니케이션실

    중앙일보

    2010.01.07 01:29

  • 쉬워도 힘든 남의 집 살림 어설픈 솜씨에 “진땀 뻘뻘!”

    예나 지금이나 살림이 어려운 집안의 어머니들은 넉넉한 남의 집에 가서 품팔이를 하고는 했다. 단순하지만 고되고 가끔은 서럽기도 한 노동이다. 그래도 어머니들은 꿋꿋이 집을 나선다

    중앙일보

    2009.02.19 14:38

  • [SHOPPING] 설거지 하고 마사지 해볼까…가사가 즐거운 가정용품들

    [SHOPPING] 설거지 하고 마사지 해볼까…가사가 즐거운 가정용품들

    휘슬러의 코팅 프라이팬 ‘알룩스 컴포트 쿡팬’. 명절은 끝났지만 주부들은 여전히 명절증후군에 시달린다. 이 같은 주부 마음을 꿰뚫은 주방용품과 가전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방

    중앙일보

    2009.01.30 00:58

  • 카레는 성인병 예방 ‘보물창고’

    카레는 이미 세계적인 웰빙 식품의 대열에 합류했다. ‘여러 종류의 향신료를 넣어 만든 스튜(stew)’라는 뜻이다. 여기엔 코리안더·강황·후추·계피가루·겨자·생강·마늘·박하잎·칠리

    중앙일보

    2008.10.20 15:46

  • 검수부터 조리까지 ‘4시간 클린작전’

    서울 송정초등학교 안전 급식의 비결은  “1350명분(교사 포함)의 점심 급식을 맛있고 안전하게 마련하기 위해 오전 4시간여가 마치 시계처럼 정밀하게 돌아갑니다.” 서울 송정초등

    중앙일보

    2008.07.29 00:20

  • 명절 후유증 '확~ 날려버려요'

    한가위 연휴가 막바지로 치닫자, 온라인쇼핑몰 업계가 '명절 후유증' 퇴치를 위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 기구를 최고 40

    중앙일보

    2006.10.07 09:58

  • 인터넷 몰, 명절 도우미 상품 인기

    인터넷 몰, 명절 도우미 상품 인기

    예년과 달리 유난히 긴 추석 연휴. 빨간 날이 많아서 좋았던 것도 잠시. 추석이 하루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부들의 심적 ´ 육체적 스트레스도 커질 수 밖에 없다. 차례 지내랴,

    중앙일보

    2006.10.02 10:38

  • [Family] 가족 네트워크의 중심, 냉장고

    [Family] 가족 네트워크의 중심, 냉장고

    ▶ 서울 방배동의 이지희(왼쪽)씨가 둘째 아들 창규와 함께 냉장고에 메모를 붙이고 있다. 이 냉장고의 명물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냉장고 자석과 창규의 작품 ‘모나리자’다. 최승식

    중앙일보

    2004.10.10 17:17

  • [날씨 이야기] 9월 14일

    '비가 완전히 갠 것은 아닌 듯하다. 보슬비가 다시 내리려 하고 있다. '비설거지'라는 말을 산중에 살면서 처음 들어보았다. 비 온 뒤에 팬 길이나 쓰러진 작물을 손보는 일을 '비

    중앙일보

    2004.09.13 18:46

  • "정신질환 여성 방치가 결국 노숙자 만드는 것"

    "정신질환 여성 방치가 결국 노숙자 만드는 것"

    복지시설 등에서 소외된 여성 노숙자를 돌봐 온 공로를 인정받아 11일 YWCA '한국여성지도자상'을 받은 김기혜(金紀惠.58) 수선화의 집 소장. 그는 1998년부터 서울시 위탁

    중앙일보

    2003.11.16 16:47

  • [막오른 노무현시대]노무현의 사람들:3金 계보정치 거부한 '통추'가 핵심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시대의 개막은 "개혁세력이 더 이상 저항세력이 아니라 중심세력으로 정치의 전면에 서게 된 것"이라고 정치권의 한 인사는 평했다. '대통령 노무현'을 만든 사

    중앙일보

    2002.12.20 00:00

  • 정치권 수해복구 자원봉사

    4일에도 수해현장으로 향하는 정치권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정쟁을 중단한 지 사흘째다. ◇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한인옥=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대통령후보의 부인 한인옥(韓仁玉)씨가

    중앙일보

    2002.09.05 00:00

  • [외국인클럽] 다언어 활동 모임 '히포'

    "일본에서 왔구요. 선샤인이라고 불러주세요. 지금 두번째 엄마 집에 머무르고 있는데 맛있는 음식을 너무 많이 해줘 배꼽이 볼록 올라왔어요. " 지난달 29일 히포(HIPPO) 회원

    중앙일보

    2001.06.12 00:00

  • [낱말 퀴즈] 5월 13일

    주말 그리고 휴일. TV 앞에 누워 뒹굴지말고, 청소도 하고, 화초도 가꾸고, 김밥도 말고, 산에도 가고, 그러나 고스톱은 치지말고, 하여튼 생산적으로 여가를 즐깁시다. 1 우리

    중앙일보

    2000.05.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