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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6월에는 유독 마늘, 토마토, 복분자 등 지역별로 특산품을 주제로 한 축제가 많이 열린다. 특히 이번 주는 건강에 좋은 웰빙 지역 특산물들이 제철을 맞아 나들이객들을 유혹한다.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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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야외활동이 절정을 이루는 6월을 맞아 자연 소재로 혹은 지역 대표 특산물을 소재로 전국에서 축제가 열린다. 이 중 고창복분자축제가 5회째를 맞아 보다 ‘축제다운 축제’로서의 변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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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밭에 미친 180억짜리‘아이디어 맨’
누가 공무원을 ‘영혼이 없는 사람’이라 했던가. 예산 3000만 원을 받아 영혼과 열정으로 버무려 180억 원 매출을 올린 세일즈맨 공무원, 홍보맨 공무원, 고객 전문가 공무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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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볼만한 곳/고창] 선운산·선운사 外
선운산·선운사 선운산은 기암괴석·봉우리가 많아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린다. 국사봉·천마봉·수리봉 등 10개의 큰 봉우리와 낙타바위·투구바위·선바위 등 기암괴봉, 울창한 숲이 어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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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축제] 와인·쿠키·화장품 … 온 몸으로 즐긴다
고창군이 6월 19~21일 ‘제5회 복분자 축제’를 연다. 아름다운 농촌 경치를 배경으로 지역 특산품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서다. 올 행사는 연매출 2000억원를 바라보는 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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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고향 고창서 매년 국화축제 여는 정원환씨
가을 속으로 국화가 성큼 걸어 들어왔다. 활짝 핀 꽃을 앞세워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리고 있다. 개중에서도 전북 고창은 더욱 각별하다. ‘국화 옆에서’를 읊은 미당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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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갯벌과 느림의 미학이 있는 섬, 증도
가족들의 갯벌체험 전라남도 신안군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1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그 수많은 섬들 중에서도 특히 ‘증도'가 최근 들어 생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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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특집] 팔도소주 … 전남 · 전북
보해양조 ‘잎새주’ 1950년부터 광주·전남에 터전을 잡은 보해양조는 89년 국내 소주시장을 발칵 뒤집어놓는 ‘사건’을 터뜨렸다. 이른바 ‘무사카린 소주’를 개발·출시하면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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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된 복분자 … “회사원 아들도 귀향”
전북 고창군 선운리 복분자 밭에서 윤만수·정연수(왼쪽 둘째와 셋째)씨 부부가 동네 주민들과 함께 열매를 따고 있다. [사진=장대석 기자]19일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미당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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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동해안 골프투어 인기!
최근 서해안, 동해안 및 영호남 지방의 골프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유는 전국 고속도로망의 확장과 신설 골프장에서 골프라운딩을 해보기를 원하는 골퍼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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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소주처럼 … 전통주의 ‘따라 마케팅’
소주·맥주·위스키·와인만 술이 아니다. 전통주도 있다. 특히 ‘한국의 와인’ 복분자주는 독특함을 뽐낸다. 최근 선보인 국순당의 ‘50세주’와 천년약속의 ‘처음약속’. 가격, 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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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확대 外
◆㈜군산도시가스는 단독주택에도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키로 했다. 연말까지 30억 원을 들여 전북 군산시 수송동 4.7km, 삼학동 5.4km, 나운1동 1.7km 등 총 11.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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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송이 국화 옆에서 … 시심도 활짝 피었다
전북 고창군 선운리 미당 서정주 선생의 묘역이 샛노랗게 물들었다. 미당문학제가 열린 3일 100억 송이 국화도 활짝 피었다. 미당문학제는 4일까지 계속된다.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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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개펄 경제가치 연 10조원"
약 10조원의 경제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것, 바로 우리나라의 개펄이다. 우리나라 개펄이 지닌 경제적 가치는 1㎢당 연간 약 39억원에 이르러 전국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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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사진전문기자의네모세상] 선운사 도솔천
어떤 이는 동백꽃이 눈물처럼 후드득 지는 날 선운사를 찾아가 보라 합니다. 또 다른 이는 그리움에 사무쳐 꽃으로 피는 꽃무릇이 하늘거리는 날 가서 보라 합니다. 또 누구는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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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정보] 용인 에버랜드 신규 유스호스텔을 개장 外
■ 용인 에버랜드가 기존의 통나무집 '홈브리지 캐빈 호스텔' 아래 쪽에 신규 유스호스텔을 개장했다. 신규 개장한 객실은 모두 74개며 대부분 13평이다. 에버랜드 장미원이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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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주 세계가 캬~
빈 엑스포 보해 복분자주 코너에서 외국인 바이어가 복분자주를 시음하고 있다. 국산 복분자 술이 세계의 와인과 어깨를 겨뤘다. 23일부터 사흘 동안 홍콩에서 열린 세계 최대 와인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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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고창군 특별체험 여행단 모집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안내체계 개선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전북 고창군 관광활성화을 위해 고창군 특별체험 여행단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주재 중국인 교수 60명도 동참시켜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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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와 국수가 뭉쳤더니
'골뱅이+국수' '삼겹살용 묵은 김치+쌈장' '아동복+기저귀'… 유통업체들이 '궁합이 맞는' 상품을 함께 판매하면서 짭짤하게 재미를 보고 있다. 롯데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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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우리는 단군 후손이라 통합 어려운 것"
"우리는 단군의 후손이라 통합이 어렵다." ▶ 결의 다지는 열린우리당 지도부31일 문희상의장을 비롯한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들이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국회의원.중앙위원 워크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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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APEC] 지역 상품들 ' 정상 ' 도전 시동
부산서 오는 11월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20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상회의를 겨냥한 지역기업 등의 마케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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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산물 및 가공품 해외시장 개척 큰 성과
전북도는 올해 모두 15차례에 걸쳐 미주.동남아 등에 농산물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745만달러(82억여원)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맘때 실적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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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전북 고창 선운사
▶ 선운사 입구 떡갈나무 뿌리에 기대 다소곳이 꽃망울 머금은 상사화. ▶ 선운산 기슭에 자리잡은 선운사 입구.▶ 선운사를 감고 흐르는 도솔천 제방을 따라 흐트러지게 널린 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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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복분자술 업체들 보해 유통진출에 걱정
▶ 전북 고창군 선운산 복분자주 흥진 생산라인에서 직원들이 복분자 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고창=양광삼 기자] 전북 고창군에 있는 ㈜선운산특산주는 10년째 복분자 술을 생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