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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열심히 하면 연 수입 4000만원 … 시골에 이만한 일자리 드물죠
나인아씨(맨 왼쪽)를 비롯한 충남 태안군의 캐디 지망생들. 퍼팅 라인(공을 굴려 넣는 길) 읽는 법을 배우는 도중에 사진을 찍었다. 자신이 생각한 길을 따라 공을 늘어놓으면 강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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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입 70%는 수시 선발 … 한국사 부담 적을 듯
지금의 고2 학생이 내년에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 입시에선 수험생 10명 중 7명이 수시모집으로 진학하게 된다. 80% 이상의 대학이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를 입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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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도 멘티도 진짜 ‘공부의 신’ 됐어요
3년 동안 공신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멘티 서동우(왼쪽)씨와 멘토 백종원씨는 “두 사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 김경록 기자 멘티, 진로 정하고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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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소설 『상실의 시대』와 집밥
미도리가 차려낸 집밥을 더 플라자 일식당 무라사키의 이선호 조리장이 재연했다. 이 조리장은 미도리가 한 대로 약하게 간을 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일본 관서지방의 가정식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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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100년 후에도 온전해야 할 제주 올레길
제주도지사 취임 후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제주 땅을 지켜 달라”는 것이다. 올레길을 걷다가 해안선을 끼고 들어선 호텔이나 한라산 경관을 가리는 고층빌딩을 보면, 자연스레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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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이 만난 사람] '생활정치' 앞장 김관영 새정치련 의원
김관영 의원은 “47세인 내가 우리 당 130명 의원 중 여섯 번째로 젊다. 정치권이 고령화돼 있다”며 “전체 의사를 균형 있게 반영하려면 젊은 사람들이 국회에 많이 들어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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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토와 5개월 동행…마음 안정되니 헉업 열의 쑥쑥
지난달 14일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테마공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렛츠런 공부의 신’ 우수 멘토 장학금 수여식. 대전 둔산중학교에 다니는 김현지(3년)양은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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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입 로드맵] 학생부엔 교직 체험 활동, 자소서엔 뚜렷한 교사 가치관
인성이 대학입시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인성평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전국 10개 교육대(교대)와 사범대를 중심으로 인성평가를 강화할 계획이다.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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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어바인에서 한국인 조기 유학생 학업·생활 토털 케어
지난해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제이세라 고교에서 열린 국제 학생의 밤 행사에서 한국·필리핀 등에서 온 유학생들이 문화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으로 조기 유학을 떠나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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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아주대·인하대…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앴다
고등학생들이 중간고사를 치르는 시기다.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의 비중은 38.4%로 학생부 종합 전형(18.5%)보다 크다. 학생부 교과 전형은 고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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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1세대 번역가 안정효 "허튼 짓은 인생의 낭비가 아냐"
서울 은평구에 있는 자택 거실에서 자서전에 넣을 자료를 검토하고 있는 안정효씨. 뒷면 책장에 꽂힌 책들은 지금껏 안씨의 손을 거쳐 출간된 번역서 128권이다. [김경록 기자]“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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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시각장애 이기고 재판연구원 된 김동현씨
“저같은 시각장애인도 여건만 주어지면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신임 재판연구원(로클럭) 김동현(33·사진)씨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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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 돈 없고 스펙 없는 학생부터 배려해야죠
덕수상고 출신으로 고시에 합격, 장관급 공직을 지낸 김동연 아주대 총장.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해외연수를 마련했다. [중앙포토]김동연(58) 아주대 총장이 ‘애프터 유(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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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송호근 묻고 염재호 답하다
지성의 죽음, 풀 죽은 청춘은 대학 책임이다. 총장들이 머리 맞대고 해법을 찾아낸다면 안 될 것도 없을 텐데…. 염재호 총장(오른쪽)은 단단히 화가 났다. 고려대를 짊어진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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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9급공채시험, 수능 다음으로 많은 19만명이 치른다
오는 18일 전국에서 19만 명이 국가직 9급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을 치른다. 올해 치르는 단일 시험으로는 59만여 명이 응시한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이어 두 번째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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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1년 - 세대 간 소통의 기적을
지난 12일 서울 구로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딸 조주희(25)씨를 찾은 엄마 양순예(53)씨. 도시락을 들고 깜짝 등장해 딸에게 김밥을 먹여 주고 있다. 양씨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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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직격 인터뷰] 성완종 변호사 오병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숨지기 직전 작성한 55자 메모의 파장은 어디까지일까.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정국을 강타하면서 박근혜 정부 최악의 정치 스캔들로 번지고 있다.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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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2016학년도 1:1 수시 전략 설명회
입시전문 스카이에듀는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부산·대구·일산·평촌·광주 등 전국에서 ‘대치동 1:1 수시 전문 컨설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서울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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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특별히 잘하는 과목 없는데 … 외고냐, 자사고냐 헷갈립니다
일러스트=송혜영 지난달 31일 서울시교육청은 ‘201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입시에서 면접권을 유지하고 일반고에서 고교선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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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지구를 생각하는 에너지 발전, 어떻게 이루어질까
동식물은 태양 에너지에 의존해 살아가지만, 인류는 좀 다릅니다. 하늘부터 땅속의 자원, 쓰레기까지 활용해 에너지를 만들어내지요.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에너지를 만드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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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박국수 전 사법연수원장 外
◆박국수(68) 전 사법연수원장이 9일 제2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장에 임명됐다. 박 신임 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1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남부지법원장, 특허법원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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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후아유] 김구라는 내 우상이다
[여성중앙] ‘여성중앙’ 연재를 시작할때 첫 타자로 인터뷰하고 싶었던 사람이 김구라다. 그는 나의 방송 멘토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첫 번째 인터뷰가 무산되었고, 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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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억대 연봉자, 도쿄대 박사 … 9급 공무원으로 인생 리셋
9급 공무원 오현호씨. 올해 51세인데도 광주광역시 북구청 복지관리과에서는 막내다. 지난해 1월 신규 임용됐다. 국내 굴지의 통신회사 KT에서 23년간 일한 뒤 이직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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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직격 인터뷰]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하창우(61)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왜 사법개혁이라는 단어를 입을 달고 살까. 법조삼륜의 한 축인 변협의 회장이 법원과 검찰을 향해 ‘낡은 관행 철폐’를 요구하고 나선 것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