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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도「자주」결의
서울대 교수협의회가 지난23일 대학의 자율성보장 등 6개항의 결의를 한데 이어 이날 하오 경북대가, 24일에는 부산대·전남대가 교수회의를 열어 비슷한 내용의 결의를 하여 대학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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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수협의회 건의문
대학은 새로운 사상과 지식의 개발 전달을 통해 세계의 진운(進運)에 적응하며 국가와 민족의 기본적수요를 확보하고 발전과 진보에의 의욕과 수단을 제공해야하며 항상 보다 많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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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전교수 『자유결의』참여
서울대학교 9백여 교수들은 대학의 자율성보강과 교수처우개선, 문교부로부터 독립된 서울대설치기준령의 제정요구등 서울대교수 및 학사전반에 대한 대정부건의문을 채택했다. 이 날 협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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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수「자유운동」확대
서울대 교수들의 처우개선과 자율성보장을 요구하는 일련의 움직임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지난18일 서울대문리대 교수들이 학술연구의 자율성보장, 실험실습 시설확대, 처우개선 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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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회에 건의서
서울대교수협의회는 19일 대 정부·국회 건의서와 한심석 서울대총장에게 보내는 건의서를 작성했다. 동 협의회는 대 정부·국회건의서에서 ①대학의 자주성과 자율성의 제도적 보장 ②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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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수들 처우개선 요구
서울대학교 교수들은 대학의 자율성과 도서 및 실험실습기구의 보완, 교수대우개선 등 당면한 여러 문제를 조속히 개선하기 위한 운동을 펴고있다. 서울대문리대교수 70여명은 18일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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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종합캠퍼스 4월 기공
서울대 한심석 총장은 10일 서울대 종합화 10개년 계획의 관악「캠퍼스」가 4월초에 기공식을 갖는다고 말했다. 동교의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대교수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힌 한 톤장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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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교수의 처우|배재식
대학교수하면 그것은 바로 지성의 상징으로 통하며, 또 그것은 「창조적 소수자」로서 나라의 「브레인」으로 보여진다. 이것은 특히 구미 각국의 국가발전을 뒷받침하는 가장 근원적인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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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의 교수봉급 시책 마련해달라
서울대학교 교수협의회는 10일 하오 1시 의대강당에서 7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교수들에 대한 약간의 봉급인상으로는 물가고를 이겨낼 수 없으며 물가의 앙등은 날로 도를 더하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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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회 월례발표
한국국제정치학회의 월례발표회가 28일 하오 3시 서울대교수회관 교수협의회실에서 열린다. ▲지속적 정치성장의 제조건(여정동·서울대상대) ▲「뮌헨」 세계정치학회참가보고(김영국·서울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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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의 연구분위기
문교부가 내년도부터 대폭 확대키로 발표한 바있던 『대학교수 연구분위기조성사업』 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문교부가 내년도예산요구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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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국립대 개발토록
부산대학교 교수협의회는『정부의 서울대학교 집중 지원계획은 지방대학 육성을 외면하는 전 근대적인 권위주의적 사고방식』이라고 주장, 9일『이 계획을 지양하고 지방 국립대학교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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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우대건의에 지방국립대서 반발
부산대=지난달 24일의 서울대교수협의회 결의는 전국 8개 국립대학의 심한 반발을 사고 있다. 이 협의회(회장 이숭령)는 3월12일의 서울대 종합 10개년 계획안에 맞추어 서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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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대통령직속으로
25일 서울대학교는 종합「캠퍼스」계획이 구체화하고 종합 10개년 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국립서울대학교설치령」의 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 서울대학교는 종합 10개년 계획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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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개선을 요구
서울대학교 교수협의회가 12일 하오 문리대 시청각 교실에서 열렸다. 전임 강사 이상의 전 서울대학 교수가 참석한 이 자리에서 일부 교수들은 지금까지 문교부 장관 직속 하에 있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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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수당을 5만원으로
서울대학교 교수협의회(회장 김성환교수)는 7일 하오 2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4시간동안회의를 갖고 교수 연구수당 1만원을 5만원으로 올려 줄것과 연구 조성비 관리를 서울대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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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기들어선 서울대학교
『가슴마다 성스러운 이염을 품고 이세상의 사는 진리 찾는 이길을 씩씩하게 나아가는 젊은 오누들 이겨례와 이나라의 크나큰 보람 뛰어나는 인재들이 다 모여들어 더욱 더욱 융성하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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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 가입승인
세계교육자대회 제1차 본회의가 3일상오 9시 38개국 2백26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워커힐」「코스모스?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사무총장「카」박사의 65년부터 66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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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이는 예산」에 연구마저 중단위기|교수 보조금 전액삭감|알량한 규모, 그나마 새해부터
정부가 국립 대학교 교수에 대해 매년 1만원씩 지급하는 교재 연구수당 외에 각과별로 보조하던 연구비가 66연도에는 모두 깎여서 교수들은 연구를 중단할 사태에 직면해있다. 정부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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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쓴 총장님
장학관이 시골 국민학교를 시찰하던 중이었다. 선생이 없었던지 매우 시끄러운 교실이 하나 있었다. 화가 난 장학관은 뛰어 노는 개구장이들 틈에서 제일 덩치가 큰 놈 하나를 잡아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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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동태 파악못했다고|서울대학 총장에 전말서
권오병문교부장관은 2일 앞서 서울대학교 교수협의회가 문교부의 지나친 운영간섭을 배제할 것을 결의한 데 대한 대책으로서 유기천 서울대학교 총장을 문교부로 불러 책임을 추궁하고 전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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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간섭 말고, 먼저 처우개선을
서울대학교 교수들은 서울대학교에 대한 문교부의 지나친 운영간섭을 배제할 것과 생활조차 위협받고 있는 처우에 반발. 이의 시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교수협의회 이사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