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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클리닉] 다이어트 집착하는 딸 (전문가의 말)
안정감 있는 비너스의 몸매에서 바비 인형 같은 마른 몸매를 선호하는 문화로 미(美)의 척도가 바뀌어가면서 다이어트가 대유행하고 있습니다. 날씬한 사람은 철저한 자제력의 상징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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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쥐어짜는 통증 30분 계속되면 위험신호
평소 건강하던 이모(47)씨가 잠을 자다가 갑자기 ‘억’ 소리를 내며 쓰러졌다. 의식을 잃고 발작 증세를 보이더니 온몸이 시퍼렇게 변해갔다. 심장마비였다. 급히 구급차에 실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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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취약한 ‘심장건강’ 체크 하세요
[신윤애 기자] 심장은 기온 변화가 큰 환절기에 취약하다. 갑작스럽게 커진 일교차에 적응하느라 심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맥박이 너무 빠르거나 느린, 혹은 고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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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널뛰기' 거래 중단 사태, 재난복구시스템 안 끈 탓”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개장 초반 주요 종목의 가격이 급등락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진은 NYSE의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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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졸도, 내일의 급사" 이 의사가 까치발로 일하는 이유
━ [닥터 후(Dr. Who)] 김영훈 교수 ‘부정맥 명의’ 김영훈 교수는 사무실에 스탠딩 모니터를 두고 일하면서 까치발 운동을 한다. 그는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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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심·방·세·동 방치했다간 중풍 부를 수도
우리 인체 중에서도 정확하게 박자에 따라 움직이는 기관이 있다. 심장이다. 심장의 박자가 맞지 않는 것을 부정맥이라고 한다. 심장이 빠르거나(빈맥), 늦게 뛰기도(서맥)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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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황세희의몸&마음] 목표는 무조건 높게?
마라토너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감독. 그의 요즘 맥박수는 1분에 42회다. 선수 시절엔 더 느린 38회였다고 한다. 의학적으로 성인의 정상 맥박(심장박동) 수가 1분에 70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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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유행하는 전염병- 장티푸스
▣ 장티푸스균 S. typhi가 병원체이다. 다른 장티푸스 균주와는 달리 S. typhi(S. paratyphi A와 C 포함)는 사람에게만 기생하며 다른 동물에게는 기생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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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단신] '부정맥의 한방치료'강좌 外
***'부정맥의 한방치료'강좌 경희대한방병원은 28일 오후4시 경희의료원 소강당에서 부정맥의 한방치료를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부정맥은 분당 맥박수 60~80의 정상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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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업그레이드] 3. 심장병을 확 줄이자
2000년 4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임수혁 선수가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심장이 멈춘 것이다.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식물인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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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치료 패러다임 바뀌나…하이브리드 치료 안정성 입증
하이브리드 부정맥 치료가 국내 도입된 지 3년 만에 150례 기록을 달성했다. 해외학회에서 이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아 부정맥 치료의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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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아이들 ‘돌연사 알레르기’ 조심
음식이나 약을 먹은 뒤, 혹은 곤충에 물린 뒤 몇 분 후 갑작스레 두드러기 같은 피부 반응이 나타나더니 삼키기도, 숨쉬기도 곤란한 상황에 직면한다면? 생각만 해도 생명의 위협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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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박동기 삽입술 95% 성공
심장박동의 이상으로 정상생활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심장박동조율기 (페이스메이커)를 삽입해 정상생활을 영위케하는 수술이 보편화되고 있다. 연세대의대 이웅구 (심장내과)팀은 71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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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출신 서예가들, '남도서단 오늘' 展 개최
남화 (南畵) 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남도는 서예에 있어서도 '동국진체 (東國眞體)' 란 독특한 서체가 씨앗을 트고 결실을 맺은 고장이다. 따라서 남도출신 서예가의 작품속에는 동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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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표 화가.조각가.서예가 '호남미술1백인전' 개최
14일부터 조흥은행 충장로지점내 조흥문화관에서 예향(藝鄕)광주를 대표해온 동.서양화가,조각가,서예가 1백명이 자신의 예술세계를 전달하는'호남미술 1백인전'이 열린다. 조흥은행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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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깬 환자도 “그만합시다”…17시간 심장과 혈투, 김영훈 유료 전용
지난달 23일 김영훈(65) 고려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인터뷰하러 가는 길, 기자의 휴대폰이 울렸다. 응급 수술이 잡혔으니 인터뷰를 서둘러야 할 것 같다는 병원 홍보팀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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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위기 전기 충격기로 탈출
평소 건강에 자신이 있던 주모(54.서울 고척동) 씨는 지난해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갔다. 쓰러지기 전 그가 기억하는 것은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면서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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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장 박동 느렸다 빨랐다 … 심방세동, 치명적 뇌졸중 부른다
50대부터 급증하는 심방세동 뇌졸중 사망률은 2002년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안심할 수 없다. 동맥경화에 의한 뇌졸중은 줄지만 ‘심방세동’에 의한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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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 90%는 부정맥 탓…매일 맥박 체크를”
━ [닥터 후(Dr. Who)] 김영훈 교수 ‘부정맥 명의’ 김영훈 교수는 사무실에 스탠딩 모니터를 두고 일하면서 까치발 운동을 한다. 그는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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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RFCA시술 1000례 달성한 사람은?
대전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 심장·부정맥센터 최민석 소장이 중부권에서는 최초로 부정맥을 진단․치료하는 전기생리학검사(EPS) 1500례, 최근 부정맥 치료로 주목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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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성 두개내 저압
앉거나 일어서면 머리 뒤쪽이나 앞쪽이 쏟아져 내리는듯한 극심한 통증이 생기고 누우면 통증이 사라지는 체위에 의한 두통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두통은 머리나 척수 손상,수술, 경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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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객원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 심장 느리게 뛰도록 하자
대가들의 통찰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글을 쓰는 기자의 큰 기쁨 중 하나입니다. 얼마 전 심장병 분야의 대가인 이종구 박사에게서 여러분이 알아두시면 좋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맥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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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이 기절한 까닭은?
지난 일요일 부시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미식축구경기를 보며 프레첼 과자를 먹다 기절한 까닭은 무엇일가? CNN 폴라 잔이 CNN 의학전문기자 샌제이 굽타와 월요일 기절의 이유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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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없는 심근경색, 치료제 1년 이상 써야 사망 위험↓
심부전이 없는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게 베타차단제 치료를 1년 이상 유지하는 것이 1년 이내 중단하는 것보다 장기 사망률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베타차단제는 심근경색 환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