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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1000만원 주고 산 ‘김진만의 매화’ 가짜였다
대구미술관이 구매한 긍석 김진만 선생의 매화 작품이 위작으로 판정됐다. [사진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는 작품 중 일부가 위작이라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이에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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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1000만원 짜리 '김진만의 매화', 가짜였다
대구미술관이 소장 중인 긍석 김진만 선생의 매화 작품. 감정전문기관에서 2차례 모두 위작으로 판정했다. [사진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는 작품 중 일부가 위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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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석스님 서화전
○…승려화가인 죽림위자기석스님(통도사) 서화전이 11∼1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제 1전시장에서 열린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부산 포교당 건립불사의 불상조성을 위해 마련한 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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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작가 초대전
한국미술을 이끌어온 원로작가 36명의 대표작 1백여점이 출품되는 「한국현역원로작가초대전」이 오는 9월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서울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문예중흥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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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석스님 서화전
죽림선자 기석큰스님서화초대전이 13일까지 대한불교원심회관(서울서초동 무지개쇼핑센터5층)에서 열리고있다. 동양화·서예등 30여점이 선보인다. 죽림선자스님은 1923년 경북김천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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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컬렉터들 이번엔 대구로 몰린다...대구아트페어 4일 개막
대구아트페어 전시장 전경. [사진 대구아트페어] "이번엔 예년과 다르다. 키아프(KIAF·한국국제아트페어)의 연장 무대다. 전국의 미술 컬렉터들이 이번엔 모두 대구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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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영춘 아들’ 개그맨 서동균, 10살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
개그맨 김수용(왼쪽부터), 박준형, 서동균. 박준형 인스타그램 캡처 원로 코미디언 고(故) 서영춘의 아들이자 개그맨 겸 배우 서동균(50)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동균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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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가을국전 지상전
예년에 비해 작품량이 많이 늘어났으면서도 돋보인 작품은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구도와 색조 등의 과감성이 두드러져 특출한 작품이 없는 대신 전체적 경향은 향상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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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프라㈜, 국내 토종 온실가스 저감 신기술로 해외 CDM 시장 첫 개척
한국환경기술진흥원(원장 김상일)은 환경부의 자금을 지원받아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추어 국내 환경산업체의 해외 환경프로젝트 초기 수주활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해외 환경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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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영춘家 피는 못속여 딸이어 아들 코미디 입문
남을 웃긴다는건 얼마나 힘든 일인가. 팔짱낀 시청자들이 가늘게 눈을 뜨고 TV를 보는 우리 현실에서 금기시되는 소재는 요령껏 피해가야하는 외줄타기를 몇번 하다보면'저질'코미디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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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선도 유공 35명 훈·포상
정부는 13일 청소년선도유공자 22명에게 국민훈장을 서훈하는 등 35명을 포상했다. 훈·포상을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다. ◇동백상(3명) ▲신제철(66·갱생원이사장) ▲정상화(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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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영남의 신필 죽농 서동균 옹
대학생복 차림의 젊은이가 큰절을 넓죽 하더니 송구스러운 듯 뒷머리를 긁으며 주뼛주뼛한다. 화선지를 들고 온 것이 체본을 받으러 온 모양이다. 노선생은 눈치로 알아듣고 벼루와 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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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서근섭씨 개인전 外
◇ 야정(野丁) 서근섭(59.계명대 미술학부 교수)씨가 27일까지 서울 공평동 공평아트센터에서 작품전을 열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 서예가로 꼽히는 선친 서동균에게 대물림으로 서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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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답사기에 담긴 항일의 뜻"…이상화가 선물한 '병풍' 내용 보니
━ '금강산 구곡담' 또래 독립운동가에 선물 이상화 시인이 또래 독립운동가에게 선물한 10폭 병풍. [사진 대구시] 관련기사일제시대 그려진 시인 이상화의 초상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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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인들이 놀라고 감격한 전시, "대가의 경지란 이런 것"
소전이 쓴 '사해인민송태평'. 전세계가 고통을 겪는 시대에 더욱 울림있게 다가오는 글이다. [한국서총][ 지금까지 이런 서예전은 없었다. 한국 1세대 거장 23인 대표작 11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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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이봉원, "사업 망해도 OK" 이유는? "박미선이 …"
이봉원이 "사업이 줄곧 망했지만 아내 박미선이 바빠 괜찮다"고 고백했다. 개그맨 이봉원은 8월23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전설의 개그맨 특집에 게스트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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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어려운 동·서양화의 입선-25회 가을 국전 심사 첫날
25회 가을국전 심사가 20일 하오2시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시작됐다. 1부(구상계열의 동서양화·조각)와 3부(서예)인 가을국전의 심사는 지난 봄 국전에 이어 두번째로 공개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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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대백갤러리 개관 30주년 기념
대구의 대표적 화랑인 대백갤러리가 개관 30주년을 맞았다. 30주년 기획전은 14일까지 대백프라자 10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대백갤러리가 문을 연 것은 1971년.그 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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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순간을 찍고 감흥을 읊고…시인이 따로 있나
━ 스마트폰 시대의 문학 ‘디카시’ 신록의 5월이 익어간다. 코로나19 대재앙으로 혹독한 시련을 겪은 올봄도 여름에 자리를 물려줄 채비를 하고 있다. 우리네 일상을 송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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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대백갤러리 개관 30주년 기념
대구의 대표적 화랑인 대백갤러리가 개관 30주년을 맞았다. 30주년 기획전은 14일까지 대백프라자 10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대백갤러리가 문을 연 것은 1971년.그 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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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공부의 신 프로젝트] 멘토·멘티 모여 새해 계획 세웠어요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이하 공신 프로젝트)’ 대학생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멘토·멘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11년 새해를 이틀 앞둔 지난해 12월 30일 경기 담다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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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의 경지란 이런 것, 한국 서예 1세대를 만나다
한국 서예 거장 23인의 대표작 115점이 한자리에 나왔다. 20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근대서예명가전’ 얘기다.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과 한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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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22명 인사
삼성그룹은 12일 이대원 (李大遠) 삼성중공업 부회장을 자동차 소그룹장 (대표이사 부회장) 으로, 이해규 (李海揆) 삼성중공업 사장을 기계 소그룹장 (중공업.항공 대표이사 사장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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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사장단 27명 인사 단행
삼성그룹은 5일 승진 12명을 포함해 모두 27명에 대한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은 이번 인사에서 중공업 李海揆부사장과 제일기획 尹基善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