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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CEO 인터뷰] 파블로브스키 ‘샤넬’ 패션부문 회장 “아시아 여성들의 샤테크 막으려고 가격 내렸다”
지난달 31일 중국 베이징 다산쯔에서 열린 샤넬의 ‘파리 인 로마 공방 컬렉션’ 패션쇼. 파리의 테라스 카페를 배경으로 한 흑백 영화 세트장을 무대로 만들었다.한국인에게 샤넬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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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도 모르는 브랜드를 들고 다녀야 진품”
델보브리앙(왼쪽), 루이비통. 과거와는 달리 최근 인기있는 제품은 브랜드와 로고를 내세우지 않는다. 5년 전만 해도 풍경은 크게 달랐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경기 반등기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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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16년 당신이 선택할 명품은
달라진 럭셔리 소비 트렌드 “에르메스 백 말고는 살 게 없다”시계·보석으로 눈 돌리는 여성들명품은 흔하지 않다. 그리고 손에 넣기 쉽지 않을수록 그 가치는 높아진다. 명품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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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샤넬의 가격인하 굴욕 … 드라기·SNS 때문이죠
1909년 프랑스 파리 캉봉가.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1883~1971)의 모자 가게 ‘샤넬 모드’가 문을 열었다. 샤넬의 이름이 패션사에 등장하는 순간이다. 귀부인의 모자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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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와 SNS, 베블렌 효과를 몰아내다
1909년 프랑스 파리 캉봉가.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1883~1971)의 모자 가게 ‘샤넬 모드’가 문을 열었다. 샤넬의 이름이 패션사에 등장하는 순간이다. 귀부인의 모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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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잇백 어디로 갔나
30~40대 여성들이 실제로 들었던 손 때 묻은 잇백들을 모아 봤다. 왼쪽 맨위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비비안웨스트우드 타탄체크 종, 루이비통 모노그램 스피디, 멀버리 알렉사, 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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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잇백 어디로 갔나
30~40대 여성들이 실제로 들었던 손 때 묻은 잇백들을 모아 봤다. 왼쪽 맨위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비비안웨스트우드 타탄체크 종, 루이비통 모노그램 스피디, 멀버리 알렉사, 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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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낮아지고 원화 값은 강세인데 … 명품, 한국선 값 올려 '배짱 마케팅'
병행수입 전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명품 시장이다. 가격차도 클 뿐 아니라 명품 브랜드 본사의 단속이 심해 물량을 확보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사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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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명품 뇌물’과 허영 사회
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받은 3000만원짜리 프랭크 뮬러 시계는 명품이 뇌물로 둔갑하는 개탄스러운 현실을 보여준다. 시계는 선물일 뿐 뇌물이 아니라는 자기 착각을 악용하는 사례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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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선 540만원 샤넬백, 한국선 가격이…헉!
명품 핸드백으로 가득 찬 인천국제공항 1층의 세관 유치품 창고. [중앙포토] 지난 8월 말 인천공항. 필리핀 세부발 항공편으로 입국한 이모(29)씨가 세관 검사를 받았다. 출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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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쓰면 손해? 최대 465만원 이익 '비결'
실질 금리 마이너스 시대엔 ‘세테크’가 더 중요해진다. 세금을 얼마나 아끼느냐가 재테크의 성패를 좌우하기 십상이다. 8일 정부가 발표한 ‘2012년 세법개정안’에 따라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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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새 400만원 오른 샤넬백, 중고로 팔땐 가격이…
‘5년 만에 몸값 3배’. 금이나 은 같은 국제 원자재 가격 얘기가 아니다. 명품 브랜드 샤넬 핸드백 가격이다. 본지가 샤넬의 대표 제품인 ‘클래식 캐비어 미디엄’의 최근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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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명품’ 대한민국
양선희논설위원 샤넬 2.55백 값이 또 오를 모양이다. 가장 비싼 게 600만원대이더니 다음 달엔 700만원대로 뛴단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백을 사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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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나눠 들여오다 걸리면 부부간에도 “모르는 사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이 지난 3일 전수조사 대상으로 분류된 항공 편 승객들의 가방을 열어 신고하지 않은 고가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조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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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나눠 들여오다 걸리면 부부간에도 “모르는 사람”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이 지난 3일 전수조사 대상으로 분류된 항공 편 승객들의 가방을 열어 신고하지 않은 고가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기이이잉….”3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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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토크 11] 커리어 우먼이 선호하는 명품백은
샤넬 2. 55 백 [자료=중앙포토] 이 땅의 20~30대 커리어 우먼들이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는 어떤 것일까. 중앙m&b의 여러 매체 가운데 하나인 '슈어' 가 창간 9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