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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기력 회복·진정 효과 침향, 스트레스성 뇌 손상 막고 면역 증진까지
새 효능 속속 밝혀지는 전통 약재 서향나무과에 속하는 침향나무의 수지(樹脂·나뭇진)가 가진 건강 효과는 어디까지일까. 현재 사용되는 전통 약재들의 효능은 과거에 머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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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은 방어용으로만" 선명해진 美 핵 기조...韓 일단 환영, 여파에 촉각
미국을 비롯한 핵 보유 5개국 정상이 "핵전쟁에 승자는 없으며,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공동성명에 합의하면서 바이든 행정부의 핵 정책 기조가 보다 선명해지고 있다.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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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구멍 난 핵우산도 괜찮은가
냉전시대 당시 미국의 핵심 전략무기로 꼽히던 타이탄 II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960년대 개발된 타이탄 II는 미 역사상 최대의 ICBM으로 지금은 퇴역했다. 사진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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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이 불편한 질문 끊자 "비켜"…파월이 존경받게된 이 장면 [뉴스원샷]
지난 18일(현지시간) 작고한 콜린 파월 전 미 국무부 장관. AFP=연합뉴스 ━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 별세 큰 별이 졌다. 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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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의 한반도평화워치] 실전 같은 모의연습, 북핵 억제·대응에 최선책
━ 한·미 연합훈련이 중요한 이유 지난해 12월 경기 의정부시 소재 미군기지 캠프 스탠리 지하시설에서 북한 생화학무기 기지 침투 모의 훈련을 하는 주한미군 23화학대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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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류마티즘성 관절염 치료에 부작용 없는 면역강화제 집중 활용
서울 광혜병원 면역통증센터는 류마티즘성 관절염 치료에 면역강화제를 집중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환자와 상담하고 있는 배겨레 한방과 원장. [사진 서울 광혜병원]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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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한연구소 발원설에 바이든 나섰다 "90일 내 보고하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의 기원에 대해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두 배의 노력을 기울여 정보를 수집한 뒤 90일 이후 보고하라고 정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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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美스파이설 비꼰 中네티즌 "KFC는 분변 무기 만드냐"
중국 베이징의 한 쇼핑몰에 주차돼 있는 테슬라의 모델Y. 신경진 기자 “테슬라에 달린 모든 레이더·카메라에 잡힌 정보가 위성을 통해 미군 시스템에 수집된다. 중국 기관원이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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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가져오려는 文정부, 콕 집어 고춧가루 뿌린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8차 대회를 통해 한·미 연합훈련 중단과 첨단 무기 반입 금지를 한국에 요구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전환에 딜레마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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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가정보국장 내정 헤인스, "바이든이 아니라 미국민을 섬기라는 것"
24일(현지시간) 유튜브 '조 바이든' 채널로 중계된 외교안보팀 내정자 소개 기자회견에서 국가정보국(DNI) 국장에 지명된 에브릴 헤인스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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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암살 시도로 드러났다, 소련·러시아 독살정치의 실체
전 세계에 ‘독살 경보령’이 발령됐다. 독물 중독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러시아의 야권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옛 소련에서 화학무기로 개발한 신경작용제 노비촉(러시아어로는 나비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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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푸틴 정적 나발니, 독극물 노비촉에 당했다”
독극물 중독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지난달 22일 독일 베를린으로 이송되기 위해 러시아 옴스크 병원에서 응급차에 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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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나발니, 노비촉 중독' 발표에 美 "비난 받아 마땅"…러시아는 "증거 내놔라"
독일 정부는 2일(현지시간) 러시아 야권 지도자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화학 신경작용제인 노비촉에 노출된 흔적이 있다고 발표했다. [AP=연합뉴스]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인 알렉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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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재래식 포격만으로 서울 1시간 타격 시, 13만여명 사상자”
북한이 지난 지난해 8월 24일 '새로 연구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중앙통신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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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전쟁' 볼턴, 그를 만든 건 56년 전 골드워터 DNA
존 볼턴(72)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살아있는 권력’인 도널드 트럼프(73) 미국 대통령의 외교 내막을 만천하에 공개한 회고록 『그 일이 벌어진 방(The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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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력 10배 커진 변이 발견"···개발중인 백신 괜찮나
염기 사슬 [사진 픽사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인간 세포에 더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변이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파이크 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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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칼럼니스트의 눈] 트럼프식 탈진실 정치와 코로나 위기
━ 코로나 전쟁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월 28일 유세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톤에 도착한 모습. [AP=연합뉴스] 『로빈슨 크루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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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전쟁터 휩쓴 전염병···코로나, 대량살상무기될 가능성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우한(武漢)에 있는 중국군 산하 연구소에서 생물무기로 개발하다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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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장 아닌 우한 실험실서 나왔다" 中교수 충격 논문
중국에서만 이미 1600여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며 중국은 물론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의 실험실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을 제기한 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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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경항모·EMP탄···北, 콕 짚어 알레르기 반응 보인 이유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6일 담화에서 한국의 전력증강사업에 대해 공개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줬다.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연합연습에 대해서도 그렇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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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미사일 도발' 전략적 외면…북한의 다음 노림수는
━ Focus 인사이드 북한 당국은 방송 매체(조선중앙방송)를 통해 지난 7월 31일 ‘대구경 조종 방사포’를 시험사격 했다는 사실을 밝힘과 동시에 8월 1일에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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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보다 아이폰 5배 더 팔렸다···'천조국' 미국 오해 3가지
중국,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 이들 나라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요즘 미국과 껄끄러운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하나도 상대하기 벅찬데 넷과 동시에 척질 수 있는 국가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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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용차 '비스트', 英 총리 고양이 앞서 얼어붙어…
래리가 4일 다우닝10번가 영국 총리관저를 찾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차량 비스트 밑에 앉아 있다.[AFP=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메이 영국 총리를 만나기 위해 다우닝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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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전투기 5분내 격추···공군 조종사 "화장실 간다" 매번 보고
지난 3일 8전투비행단에서 비상 출격 명령을 받고 격납고에 도착한 전투기 조종사가 출격 준비를 마친 전투기에 오르고 있다. [JTBC 영상캡처=박승영] “비상출격” “비상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