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사권 축소 檢에 앞다퉈 갔다···4·7 재보선 수북한 고소·고발장
4‧7 재보궐선거 과정에서도 여야 간 상호 고소‧고발 남발이 되풀이됐다.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의 수사 권한이 대폭 축소된 가운데에도 검찰 앞에 고소‧고발장이 쌓였다. 정책
-
진중권의 생태탕 패러디…"중대결심 기자회견" 1분뒤 취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6일 '중대결심'에 관한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가 1분 만에 취소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에서 잇따라 '중
-
미투로 시작돼 생태탕에 빠진 선거…부동산 이슈가 ‘올킬’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각각 종로구 세종대로 인근 동화면세점과 노원구 상계백병원 앞에서 열린 유
-
박영선 "그 신발"이라던 페라가모…오세훈측 "국산 브랜드"
사진 인터넷 캡처. 6일 온라인상에서 확산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페라가모 로퍼' 사진을 두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드디어 어떤 분이 사진 한 장을 찾아 올렸
-
국민의힘 “7일 민주당·TBS ‘생태탕 선동’ 심판해달라”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배경 걸개에 ‘국민의 시간 심판의 순간’이라고 적혀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7일은 김어준과 민주당의 방송농단을 심
-
박영선 "吳 페라가모 사진 찾았다"…근데 흰색 아닌 검은색?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죽하면 네티즌들이 오세훈 후보의 페라가모 로퍼 사진을 찾으려고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잔다고 하더라"며 "네티즌들의 이런 피눈물 나는 노력
-
[단독]생태탕집 아들 "吳 얼굴 몰랐지만 옷은 기억난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발산역과 등촌역 일대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
-
박영선·오세훈은 사라지고 ‘생태탕’만 남았다
서울시장 보궐선거판에서 때아닌 ‘생태탕 싸움’이 한창이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005년 서울 내곡동 처가 땅 측량 현장에 동행하고 인근 생태탕집에 갔느냐를 놓고 벌
-
“정권 심판이 아닌 오세훈 심판, 거짓말 후보가 시장되면 안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5일 강서구 발산역 인근 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정권 심판이 아니라 오세훈을 심판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분
-
[오병상의 코멘터리]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어용언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왼쪽) 서울시장 후보와 방송인 김어준씨. 사진 SNS 캡처 1.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선거 코앞에 두고 쎄게 나왔습니다. 5일 국민의힘 오세
-
與 "생태탕집 아들 신변 보호하라" 진중권 "코미디를 해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 연합뉴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곡동 생태탕 식당’ 주인 아들 A씨를 ‘의인’이라 칭하며 “경찰이 안전 보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하자
-
吳 봤다던 생태탕집, 吳시장 때 도박 방조로 과징금 600만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발산역과 등촌역 일대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
박영선 "정권심판이 아니라 오세훈 심판 분노 높아지고 있다"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오후 강서구 발산역 앞에서 집중유세를 하기 전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정권심판이 아니라 오세훈을 심판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
"吳, 흰옷 입고 눈에 안띄려 노력?" 생태집 증언 꼬집은 이준석
이준석 페이스북. 인터넷 캡처 이준석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뉴미디어본부장이 5일 페이스북에 상·하의를 모두 흰색으로 입고 선글라스를 낀 남성의 사진을 게시했다. 국민의힘
-
박영선·오세훈 묻히고 '생태탕' 남았다…"한편의 블랙코미디"
“오리발탕 드신 것은 아닌가” (강선우 민주당 의원) “생떼탕 끓이려 안간힘 쓴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생태탕 집 사장들이 들고일어날 일”(정청래 민주당 의원) 서울시
-
진성준 "생태탕 식당 아들은 의인…경찰은 경호 대책 세워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는 진성준 의원이 ‘내곡동 생태탕 식당’ 주인 아들을 ‘의인’이라 칭하며 그에
-
김종인 "생태탕 회견 취소? 이미 다 기획된 것, 신경 안 쓴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같은 당 오세훈 서울
-
'오세훈 봤다' 생태탕집 아들, 기자회견 보류…"테러 당할까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자양3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땅 관련
-
내곡동 외칠수록 박영선 사라졌다…사라진 인물론, 與 딜레마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왼쪽)과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연합뉴스 “상황에 따라 중대 결심을 배제할 수 없단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 (2일, 진성준 박영선 캠프 전
-
"기억 안난다"던 생태탕 주인, 4일뒤 "吳 페라가모 신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달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내곡동 땅’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
-
“오세훈은 실패한 시장, 서울 빚더미 올려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오른쪽)·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오후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2021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오는 7일 재·보
-
정청래 "野, 승리의 기쁨 잊은지 오래…샴페인 너무 이르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을 향해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는 전통을 깨고 샴페인 터트리며 취해서 비틀거린다"며 "투표함 뚜껑
-
조수진 "생태탕 아닌 생떼탕…식당 주인 4일만에 말 바꿨다"
사진 SNS 캡처 국민의힘은 4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내곡동 처가땅 측량 현장에 갔었다는 이른바 ‘생태탕집 주인’ 황모 씨가 발언을 번복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생태’가 아니
-
박영선 "중대결심, 사전교감 없었다…사퇴 전문가는 오세훈"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명동성당 대성전에서 열린 부활절 미사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4·7 재·보선을 사흘 앞둔 4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