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만 빠지면 된다? 저탄고지 부작용을 당신이 안다면…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59) 비만이 성인병의 원인으로 지목된 지 오래다. 모두 어떻게하면 살을 뺄까를 고민한다. 다이어트의 가장 좋은 방법이 덜먹고 많
-
[건강한 가족] 고기를 먹어야 건강한 다이어트 비만·탈모 막아
'고기는 건강에 이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되도록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여긴다. 이런 고정관념은 '비건(고기는 물론 우유·달걀도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자
-
이미 몸 속에 있는데, 왜 항산화 식품 못 먹어 안달일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50) 아로니아는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고 하여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여느 건강식품처럼 반짝 인기를 끌었지만 소
-
“물놀이 뒤 가렵고 흰 분비물” 여름철 주의해야하는 여성 질환
생리 불순은 자궁내막암·호르몬 이상 등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직장인 강모(27)씨는 최근 여름 휴가를 다녀온 뒤 고민이 생겼다.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
시력 갑자기 나빠졌는데…알고보니 뇌 종양 때문?
[중앙포토] 어느 날 갑자기 눈이 침침해진다면, 근시나 원시 또는 백내장·녹내장 등을 떠올릴 수 있다. 모두 눈과 관련된 질환이다. 하지만 뇌 질환이 시력을 나쁘게 할 수 있
-
[건강한 가족] 제주 화산암반수에 풍부한 바나듐, 당뇨병 개선·면역력 증진
먹는 물 건강학 먹는 물 시장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국내 생수 시장 규모는 지난해 8600억원을 기록했고, 2020년에는 1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먹는 물 사업은 19
-
“여자가 술 취하는 건 성적 욕구의 간접표현?”…끝없는 ‘스쿨 미투’
울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배포한 흡연, 음주 교육 자료. [트위터] ‘여자가 술을 취할 정도로 마시는 것을 성적인 욕구의 간접표현으로 오해하는 남자가 많습니다’ ‘여성
-
“여성 술 취하면 성적 욕구 간접표현돼 오해하는 남성 많아”
울산 모 고등학교가 학생들에게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하면서 ‘여성이 흡연하면 매력이 줄어든다’는 등 성차별적 표현을 해 26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SNS 캡처] 울산의
-
시댁과 한집 살지만 밥은 따로 해먹는다 왜?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 “숨이 막힐 것 같은 깊은 바다에 빠진 것 같은 요즘. 어떻게 수면으로 올라가야 할지 모색 중. 지금은 그냥 숨 막혀 죽지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너도나도 꽂는다, 강남 다이어트 주사 '삭센다'가 뭐길래
━ 집에서 매일 맞는 다이어트 자가주사 불법 거래 기승 처음 들었을 땐 기괴하다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이 괴상한 걸 한다는 사람이 주위에 한둘이 아닌 거다. '강남에서
-
[e글중심] 1년 만에 또 '발암물질 생리대'... 누구를 믿어야 하나?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0/17/946c78a8-5bff-
-
[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 『바른 생리와 여성 건강』 책 '바른 생리와 여성 건강' 윤정선 지음. 처음. 316쪽 생리는 여성의 건강과 직결된다. 생리의 구조와 원리를 잘 파악
-
[약 이야기] 당뇨약이 비만약으로? 유행처럼 번지는 ‘GLP-1 유사체’
[류장훈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혹시 독자분 중에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최근에 한 번쯤 들어봤거나 조만간 듣게 될 약이
-
[소년중앙] 공부하다 머리 아프면 태양혈 3~5회 눌러주세요
많은 청소년들은 과도한 학업량과 입시 준비에 대한 부담, 수면 부족 등으로 지속적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겪게 됩니다. 이는 교감신경의 흥분 상태와 근육 긴장을 유발해 혈관을 수축시
-
사소한 일에도 버럭…불안이 만든 '마음의 파도'
━ [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29) 불안을 약물이나 정신적 수행의 도움을 받아 단칼에 잘라버리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는 불안감을 근본적으로 없앨 수 없다.
-
5년새 50% 증가한 자궁내막암...20~30대 젊은 환자 급증
자궁암 이미지. 서구에서 빈발하는 자궁내막암 환자가 국내에서 최근 5년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젊은 환자가 많이 늘었다.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
-
내일 초복...삼계탕에 든 대추, 먹어도 되나요?
17일 초복을 앞두고 한국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찾는 이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삼계탕에 대한 7가지 궁금증을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풀어봤다. 【서울=뉴시스】 10일 서
-
[2018 한국서비스대상-종합대상 인산가] 30년간 미네랄 함유 명품 죽염 제조
인산가(김윤세 회장·사진)가 ‘2018 한국서비스대상’ 식품제조유통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인산가는 죽염 제조를 통해 국민 건강을 돌보겠다 는 김윤세 회장의 일념으로 설
-
日 양의사 84%가 한약 처방, 양·한방 갈등은 한국 얘기
━ [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24) 몸이 아플 때 양방 병원에 가야할까 한의원에 가야할까? [중앙포토] 나이 들수록 심신이 허약해져 병원 갈 일이 늘
-
[건강한 가족] 케모포비아 만연한 사회, 부정확한 정보가 불안감 키운다
━ 화학물질 이해와 대처법 가습기 살균제, 기저귀, 생리대, 물티슈, 침대…. 생활용품에서 발암물질·환경호르몬·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연일 터져 나
-
[건강한 가족] 생리불순·하혈 원인 맞춤형 한약, 증상 치료+기력 회복
━ 전문의 칼럼 이현숙 원장의 갱년기 상담소 4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생리 주기가 21일이 되기도 하고 45일이 되기도 해요. 최근에는 한 달째 하혈이 멈추지 않습니
-
직장 내 스트레스 날리는 '초간단 릴랙스법’
━ [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21) 스트레스가 쌓이면 몸과 마음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극적인 해소법이 필요하다. [중앙포토] 사회가 고령화하면서
-
[건강한 가족] 조리·청소·복사 때 미세먼지 극성…환기·물걸레질 필터 관리로 잡아야
실내 공기를 지켜라 청소할 때 목이 칼칼하다면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가 범인이다. 새 가구를 들인 뒤 두통이 생겼다면 포름알데히드를 의심해봐야 한다. 보이지 않는 오염물질이
-
일반인 A의 성폭력 고발기…성폭력 고발, 이렇게 어렵다
일반인의 미투는 주목 받기 힘든 현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눈여겨 봐야한다. [중앙포토] 미투(#MeToo) 운동이 사회 각 영역으로 퍼지며 한국 사회에 경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