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수입 생리컵 '페미사이클' 국내 첫 허가
식약처가 허가한 생리컵 ''페미사이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생리컵 ‘페미사이클(Femmycycle)’을 허가한다고 7일 밝혔다. 생리컵은
-
여성 건강 '가늠자' 생리통 통증 기간 따져 질환 검사 받아야
[박정렬 기자] 34살 직장인 신모씨는 20대 때 생리통이 심해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였다. 병원을 찾아도 다른 원인이 없는 생리통이란 설명을 들었다. 하지만
-
HPV 백신 맞은 뒤 신경마비? 부작용 없고 자궁경부암의 70% 예방 가능
자궁경부암 이미지. [중앙포토] 자궁경부암은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암이다. 전 세계 여성의 암 사망률 2위다. 우리나라에서도 하루 2~3명이 자궁경부암으로 목숨을 잃는다. 하지만
-
[건강한 당신] 21~38일 벗어나는 생리주기, 질병 신호일 수 있어요
생리 불순은 자궁내막암·호르몬 이상 등 질병의신호일 수 있다. [중앙포토]이모(38·서울 성북구)씨는 4년 전부터 생리 주기가 불규칙했다. 찔끔찔끔 나오는 생리가 열흘 이어지고 나
-
생리대 태울 때 나는 검은 연기의 정체는?…생리대, 좀 더 안전하게 쓸 순 없을까
생리대 단면(오른쪽). [사진 유튜브,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영상 캡처]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일면서 여성들 불안이 커지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생리대를 태울
-
'부작용 논란' 릴리안 생리대, 28일 오후 2시부터 환불 진행
지난 24일 여성환경연대가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일회용 생리대 부작용 규명과 철저한 조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종근 기자 생리불순과 생리량 감소 등 부작용
-
생리용품 부작용으로 27살 꽃다운 나이에 오른쪽 다리 절단한 모델
[사진 온스타일 방송 캡처]생활용품인 생리대의 인체 유해성 논란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생리용품 관련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모든 내용은 온스타일 여성 건강 리얼리티 '바디 액츄
-
생리대 불안에 내달 판매 허가 나는 생리컵 '급관심'
미국에서 유통 중인 생리컵 '페미사이클'. 국내에선 아직 수입·판매 되지 않고 있다. 일부 소비자가 해외 사이트 등에서 구입해 사용 중이다. [페미사이클 홈페이지 캡처]생리대 유해
-
저소득층 "릴리안 생리대 받았는데 어떡하죠"…'깔창 생리대' 재연되나
여성환경연대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일회용 생리대 부작용 규명과 철저한 조사를 위한 기자회견을 제보자 동반으로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제보자들은 릴리안
-
“유해물질 생리대, 오랫동안 사용 땐 생리불순 올 수도”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검출됐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제기된 릴리안 생리대.‘살충제 계란’ 파동이 가시기도 전에 ‘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일어 여성들 불안이 커지
-
식약처 “생리컵 9월 중 허가…릴리안 포함 53개 품목 검사”
문제가 된 깨끗한나라의 ‘릴리안’ 생리대. [사진 해당 제품 홈페이지 캡처]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최근 안전성 논란이 불거진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릴리안’에 대한 품질검사를 곧바
-
"내분비교란물질 많이 섞이면 생리대로 생리불순 생길 수도"
생리불순 같은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생리대 '릴리안' 제품. [중앙포토]깨끗한 나라의 생리대 '릴리안' 논란이 번지고 있다. 깨끗한 나라 측은 제품 기준을 준수해 제조했다고 하
-
'릴리안 생리대' 파문...1000여명 '집단소송'으로 확대
[사진 홈페이지 캡처]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릴리안 생리대의 부작용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2일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식품의약안전처장에게 관련 질의응답이 오가며
-
류영진 식약처장, 얼버무리며 “생리대 문제 빨리 조치하겠다”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강정현 기자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생리대 문제에 대해 “빨리 조치하
-
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 환불·리콜 계획 없다"
[사진 깨끗한나라 홈페이지 캡처]여성 생리용품 브랜드 중 하나인 '릴리안 생리대'가 소비자들로부터 생리량 감소, 생리 불순 등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제조사
-
부작용 논란 릴리안 생리대 검사 결과 이르면 9월 말 나와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여성 사이에서 생리량이 줄었다거나 생리일수가 짧아졌다는 부작용 논란이 퍼지고 있다. [사진 홈페이지 캡처]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깨끗한나
-
[건강한 가족] 갱년기 여성 다양한 증상, 한방 진액 보충으로 개선
굿닥터 베스트클리닉 자인한의원 이현숙 원장 이현숙 원장 여성의 인생은 호르몬 변화와 맥을 같이한다. 10대 초경과 사춘기, 20~30대 임신과 출산, 40~50대 폐경과 갱년
-
40대 여성 잘 걸리는 빈혈, 방치하면 심장질환도
빈혈이 있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정신이 흐릿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중앙포토] 빈혈 환자가 2010년 47만6000명에서 2015년 50만9000명으로 5년 새에 6.9% 증가
-
비타민 복용! 부족도, 과용도 독이다
[민영일] 비타민이 건강의 필수 요소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정확히 비타민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비타민은 무엇인지,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부
-
수술 않고 자궁 속 혹 말끔히 제거, 건강한 둘째 가졌죠
▲ YDME하이푸를 이용해 환자의 자궁근종을 없애고 있다. 하이푸 시술은 수술·마취가 필요 없고 치료시간이 짧다. [사진 좋은문화병원] 둘째 아이를 계획 중인 김주현(32·가명)
-
[건강한 가족] 하이푸(HIFU) 시술로 자궁근종 치료…수술 않고 자궁 속 혹 말끔히 제거, 건강한 둘째 가졌죠
YDME하이푸를 이용해 환자의 자궁근종을 없애고 있다. 하이푸 시술은 수술·마취가 필요 없고 치료시간이 짧다. [사진 좋은문화병원] 둘째 아이를 계획 중인 김주현(32·가명)씨.
-
[건강한 목요일] 미혼 여성 울리는 자궁근종
주부 정모(29·경기도 고양시)씨는 6년 전 난생처음 산부인과에 갔다. 생리량이 평소에 비해 심하게 많아진 데다 5일 남짓이던 생리 기간도 10일로 늘어나서였다. 초음파검사 결과
-
저지르고 응급피임약 반복 복용하면 덜컥 임신할 수 있어요
대학생 이모(24)씨는 월요일 오전 병원 문이 열자마자 응급피임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다. 이틀 남자친구와 뜻하지 않게 성관계를 가졌는데 임신이 될까 불안해서다. 남자친구가 콘돔 사
-
“미혼 여성도 산부인과 정기 검진 받아라”
임명철 전문의(左), 이임순 교수(右)유방암·자궁암 같은 큰 병부터 생리 불순·무월경 같은 생리 질환까지. 20대 여성을 위협하는 질환은 다양하다. 이런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