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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부두 철수 때 피란민 눈빛 아직도 생생”
19일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보은 감사예배’에서 만난 소강석 목사(오른쪽)와 리처드 캐리 예비역 해병 중장.10년 전이었다. 소강석(54) 새에덴교회 담임목사는 미국 LA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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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교회’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렸다. 기도회 주제는 ‘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교회’였다.대표설교를 맡은 소강석(새에덴교회 담임) 목사는 “한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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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orea Peace Festival in Berlin'…'2015 베를린선언' 낭독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전 세계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2015 Korea Peace Festival in Berlin'이 9월 1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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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포기하는 게 큰 죄” 톡 쏘는 매운탕 힐링
소강석 목사“요즘 힐링과 위로를 말하는 책들은 마치 ‘항우울제’ 같다. 읽을 때는 솜사탕처럼 달콤하다. 그러나 목회 현장에서 봐도 그걸 통해 치유가 되진 않더라.” 24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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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목회자 저서 처음으로 중국 본토에서 출간
소강석 목사 [사진 새에덴교회]한국 목회자로선 최초로 소강석(52ㆍ새에덴교회 담임) 목사의 저서 『스펙을 넘어 스토리를 만들라』가 중국 현지에서 중국 출판사에 의해 중국어판으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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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책장 넘겼다, 세상을 보는 눈이 커졌다
2013년 마지막을 기념하는 ‘책과 지식’ 지면입니다. 올 한 해를 마감하며 우리 시대 각계 전문가 8인이 추천하는 책을 모았습니다. 지난주 소개한 중앙일보·교보문고 공동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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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선교사·목사로 … 한국사랑 60년
평생 해외선교에 힘쓴 미국인 말린 베이커(82·사진) 목사는 오른쪽 종아리에 커다란 흉터가 있다. 커다란 살점이 통째로 떨어져나간 자리다. 그는 6·25참전용사다. 전쟁 막바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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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읽기] 천사들의 합창
경기도 용인시, 2012. 12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성탄절은 기독교 신자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전 세계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선물받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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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연수 外
◆연수=김민배 관훈클럽 총무와 이성준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은 한국전쟁 참전국·지원국 중 10개국 언론인 10명을 초청, 3개월 과정의 외국 언론인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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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필리핀 6·25 참전용사 안내하는 이자스민 의원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국회 본회의장 입구에서 새에덴교회의 초청으로 방한한 한국전쟁 필리핀 참전용사 및 가족들과 만나 밝게 웃으며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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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재권씨(전 포천시 소흘면장)별세 外
▶이재권씨(전 포천시 소흘면장)별세, 이형구(전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 사무총장)·경구씨(재 호주)부친상=9일 오후 1시 고대안암병원, 발인 11일 낮 12시, 010-995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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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6·25 참전 미 용사들 한국 초청 … 소강석 목사, 미 참전용사회 금훈장
소강석(49·사진) 경기 용인 새에덴교회 담임목사가 미국 참전군인 단체로부터 공로상을 받는다. 미 외국참전용사회(VFW)는 소 목사가 31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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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의 시시각각] 도로명 주소, 시행하는 게 옳다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지방 소도시에서 고교를 졸업하고 서울의 대학으로 진학하니 한동안 눈이 핑핑 돌 지경이었다. 서울이란 도시가 얼마나 넓고 복잡한지, ‘시골 쥐 서울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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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액 500만원 큰손·이색 기부 … 누가 누구에게
김성식(左), 신건(右)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공개한 ‘2010년도 국회의원 후원회의 후원금 명단’에는 눈길을 끄는 고액 후원자들이 적지 않았다. 500만원 이상 고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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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씨, 루터 킹 국제평화상 수상
죽전 새에덴교회 담임목사이며 한일기독의원연맹 지도목사인 소강석(사진) 목사가 올해 마틴 루터 킹 퍼레이드 집행위원회(총재 래리 그랜트) 본부가 수여하는 국제평화상 (개인부문)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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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통찰 갖춘 절절한 신앙 고백
"무엇보다도 나는 오직 하나님 앞에 바로 서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성경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우선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의 뜻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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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손수건 달기' 기독교계 나섰다
납북자가족협의회장 최우영(35·오른쪽)씨와 서울 새문안교회 교인들이 20일 오후 교회 뜰 안 나무에 납북자 귀환을 촉구하는 노란 리본을 매고 있다. 김경빈 기자 20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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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먹지 말라면 더 따먹고 싶어진다
대학가의 서점에서 이른바 「불온서적」이 무더기로 압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착찹한 생각이 든다. 어느 신문에는 이번에 당국이 수거해 간 책의 일람표까지 보도해 주고 있다. 일종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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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선음악상 만든 이소란여사
부군을 기념하기 위해 채동선음악상을 만든 이소란여사. 신앙과 남편에 대한 책임감이 어려움을 이겨낼수 있는 힘이 되었다고 한다. 『저도 세상을 뜨면 영계에서 그분부터 만날텐데 빚진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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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새 에덴 건설에 실패한 목사는…
KBS 제2TV 『매트와 제니』(30일 저녁6시20분)=「폭풍우 속의 교회」. 「매트」와 「제니」는 주막여주인에게서 「테너」일가가 뉴 에덴이란 곳에 갔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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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기독교백년(33)|강신명
진리는 영원불변이다. 그렇기 때문에 변한다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자꾸 변하고 있다. 일제시대 어떤 소설가가 문예잡지에 실은 단편소설을 읽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