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교 71돌 한세대 ‘새로운 백주년’ 비전선포식
(사진설명 왼쪽부터) 신문철 교목실장, 류대현 부총장, 최진탁 부총장, 김명전 학교법인 이사장, 백인자 총장, 정동균 기독교대한하나님성회 총회장, 정지영 교수협의회 회장, 김만길
-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 말레이시아 월드컵 출전
말레이시아 월드컵 출전을 위해 16일 출국한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 사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이 2024 국제세팍타크로연맹(ISTAF) 세팍타크로
-
野 ‘라인 사태’ 과방위 소집 요구에…장제원 “내주 초로 합의해야”
장제원 국회 과방위 위원장. 뉴스1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된 더불어민주당의 과방위 소집 요구에 대해 “내주
-
12년전 철거됐는데…北간부학교에 마르크스·레닌 대형 초상화, 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완공된 당 중앙간부학교를 15일 현지지도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사진에는 새로 들어선 건물의 외벽에 칼 마르크스와 블라디미르 레닌의
-
김정은, 완공된 당 중앙간부학교 점검 “만점짜리 교육시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완공된 당 중앙간부학교를 15일 현지지도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완공한 노동당
-
[속보] '中 국빈' 푸틴, 베이징 도착…시진핑과 정상회담 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로이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국빈방문차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AP 통신
-
400평 수영장 밖엔 물소가…필리핀 마지막 야생 '도파민 폭발'
필리핀 팔라완에 있는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 강 국립공원.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동력 보트를 타고 들어가서 컴컴한 동굴을 둘러본다. 사진 필리핀관광청 새들이
-
자산 5조 기준 15년째 그대로…규제 대기업만 2배로 늘었다 [시대 뒤처진 대기업규제]
지난 3월29일 서울 원도심 일대. 대기업 사옥 등으로 쓰이는 빌딩들이 밀집해 있다. 뉴스1 경제력 집중 억제 규제를 받는 ‘대기업집단’ 수가 15년새 2배 가까이로 불었다. 한
-
英 커밀라 왕비 "앞으로 모피 안 사겠다" 전격 선언…이유가
커밀라 영국 왕비. AFP=연합뉴스 영국의 커밀라 왕비가 "앞으로 모피 옷을 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5일(현지시간) CNN, BBC 등 보도에 따르면 버킹엄 궁은 최근
-
[김동호의 시선] 윤 정부 경제정책 ‘샤워실의 바보’ 안 돼야
김동호 경제에디터 윤석열 정부는 지난 2년간 어떤 경제 성과를 거두었을까. 그간 윤 정부는 실패로 끝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수습하며 재정 긴축과 수출진흥 정책을 펴
-
5월 중순 대설특보
15일 강원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렸다. 설악산 중청대피소에는 이날 오후 10시까지 7㎝의 눈이 쌓였다. [뉴시스] 15일 강원 북부 산간 지역에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주의보가
-
눈 오는 석가탄신일…강원 5월 대설특보, 설악산 10㎝ 쌓였다
15일 오후 강원 설악산국립공원 중청대피소에 눈이 쌓여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여름을 앞둔 15일 강원 북부 산간 지역에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주의보가 발표됐다. ‘5
-
망했다? 290억 받고 떴다…강남 우래옥 폐업의 진실
■ 추천! 더중플 - 부동산X파일 「 당장 팔아도 수백억원 이상 받을 것 같은 서울 강남의 대형 부동산이 빈 땅 또는 빈 건물로 방치돼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백
-
잠실주경기장, LGㆍ두산 홈구장으로...2027년부터 5년간 사용할듯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홈구장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6년 말 잠실야구장을 허물고 203
-
김정은 "슬기로운 청년들"…딸 주애 앞세워 'MZ 민심' 잡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두 달 만에 다시 공개 석상에 나타났다. 평양의 북쪽에 새로운 거리를 조성하는 행사에 등장했는데, 11살 딸을 앞세운 김정은은 청년의 중요성
-
알테오젠·HD현대일렉트릭·엔켐, MSCI 신규편입…주가하락 시작?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 알테오젠·HD현대일렉트릭·엔켐 등 3개 종목이 편입된다. 반면 한온시스템·카카오페이·강원랜드·삼성증권 등 4개 종목은 지수에서 빠
-
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 지정…방시혁, 총수 됐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해 3월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관훈포럼에서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뉴진스·르세라핌의 소속사
-
산사태 '대피 골든타임' 늘린다…예측정보 세분화∙카톡 전송
산사태 예측 단계가 2단계에서 3단계로 세분화해 대피시간을 1시간 더 확보한다. 또 산사태 예고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문자 대신 카톡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지난해 7월
-
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쿠팡 '법인 총수' 유지
지난 10일 하이브의 서울 용산 사옥. 하이브는 올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자산 규모가 5조원을 넘었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대기업집단’
-
中 식당도 손님도 허리띠 조르기…‘18가지 요리’ 파는 식당 북새통
일자리를 찾기 위해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대도시를 찾던 중국 청년들이 다시 고향 소도시로 돌아가고 있다. 높은 실업률에 고물가·저금리·저임금으로 살림살이가 팍팍해진 탓이다.
-
[염재호 칼럼] AI 시대의 도래와 스승의 귀환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전 고려대 총장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어린 시절 스승의 날이 되면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다고 노래하
-
원샷개혁은 불가능…'연금보험료 13%' 여야 협치 1호 삼을 만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전영준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
[로컬 프리즘] “선물 남아돌아 슬프다”…40억원 ‘어린이 선물왕’의 눈물
최경호 광주총국장 “항상 부족했던 어린이날 선물이 이젠 남아돌까 봐 걱정입니다.” 지난 2일 안정남(79) 전북 정읍시 엘디마트 대표가 한 말이다. 그는 “올해 어린이날이 다
-
"3분 진료 불만 많다"...국민이 바라는 의료시스템 경청한 의사들
“환자들은 ‘3분 진료’에 불만이 많다. 병원 안에서 의사 처방에 대한 다른 의료진의 더블 체크도 의무화됐으면 좋겠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