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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밸류업이 불은 붙였다…지속적 기업성장 조건
에디터 노트. 3월에는 주요 상장사들의 정기주주총회가 열립니다. 이번 정기주총 시즌에는 기업들의 고민이 이전보다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달 말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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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반도체 투자할 적기? 다음주 마이크론 실적 보라 유료 전용
■ 머니랩 프리뷰 「 정보는 돈입니다. 투자자가 금융·자산시장의 이슈와 이벤트를 꿰고 있어야 하는 이유죠. 머니랩이 전문가 6명(그래픽 참조)의 조언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꼭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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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총 3월중순이후 집중될 듯
상장사들의 주주총회가 3월중순이후 집중될 전망이다. 1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대상사료가 12월결산 상장사중 처음으로 지난 11일 정기주총을 개최한데 이어 16일 현재 주택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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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기업 임원 임기 1년으로 줄여
일본 대기업들의 임원 임기가 이르면 2003년부터 현재의 최장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임원의 경영실적을 1년마다 점검받게 함으로써 기업경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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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경영권 방어책 도입 러시
상장사들이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초다수결의제'와 '황금낙하산' 등 경영권 방어책을 잇따라 정관에 도입하고 있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인 옴니텔은 2일 열린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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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주총 시즌에 생각하는 대주주와 소액주주의 역할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매년 3월은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다. 올해 주총 이슈를 3가지로 추려보면 의결정족수 부족에 따른 주총 불성립, 국민연금의 경영 개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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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시민과 신성장사업]포스코, 'with POSCO(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비전 제시
2019년 포스코 시무식 최정우 회장 신년인사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지난해 제 9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포스코가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재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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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살려달라는데 규제법 더 옥죈 정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경제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정부가 기업 규제에 방점을 찍은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25일 국무회의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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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열 곳 중 세 곳 "코로나 탓 주총 정족수 미달될까 걱정"
올해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상장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참석 주주 부족과 그로 인한 정족수 미달 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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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결산법인 주식배당 늘어/연초 매물압박 우려
12월결산 상장기업중 현금대신 주식으로 이익배당을 하는 기업이 급증,이들 기업의 주식배당을 위한 신주발행물량이 2천8백만주(4천2백억원상당)에 이르러 내년초 증시에 상당한 물량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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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배당금은 증가 - 12월 결산법인
지난해 상장사들은 심각한 불황을 겪었지만 주주들의 몫인 배당은 기업수지가 악화된 것에 비하면 상당히 후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배당 자체가 잘 떨어지지 않는 속성을 지닌데다 증권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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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결산 16개사 감사위원회 도입근거 신설 신고
상장사들의 내부통제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증권거래소는 22일 3월 결산법인의 주요정관 변경내역을 조사한 결과, 20일 현재 정기주총 개최 신고법인 56개사중 16개사가 감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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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맞은 총회꾼들, 전문직 은퇴 50∼60대들이 맹활약
'총회꾼' 의 계절이 돌아 왔다. 12월 결산법인의 올 봄 정기주주총회을 앞두고 연초부터 상장기업의 총무부 등 주총담당 부서엔 '신년인사차' 얼굴을 내미는 총회꾼들이 줄을 잇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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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거액배당 고사하고 기념품도 못챙길판
상장사들의 올봄 정기 주주총회도 예외없이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를 단단히 타게 생겼다. 경비절감을 이유로 주총 기념품을 증정하지 않기로 한 회사가 급격히 늘어날 조짐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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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들 주가관리 적극나서
◇ 주총.주주 대책〓주요 상장사들은 장사가 잘 되는데도 주가가 떨어져 당혹하면서 주가 관리를 위한 온갖 방안을 짜내고 있다. 새한정기가 최근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결정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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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올해도 ‘주총 담합’…826개 상장사 중 44%가 25일에 몰아치기
‘수퍼’(super)란 단어는 수퍼맨·수퍼스타처럼 긍정적인 의미를 강조할 때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퍼 주총 데이’는 다르다. ‘대단한·특별한’이란 뜻의 수퍼,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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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위임장 확보하라…기업들, 주총 앞두고 대행업체 위탁 성행
코스닥 상장사 칩스앤미디어는 다음 달 15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회사의 감사를 뽑기가 어려워서다. 주주들이 반대해서가 아니다. 의결 정족수를 채울 수 있느냐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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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만족 경영'뿌리 내려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지난달 말로 모두 막을 내렸다. 이번 주총에서 상장사들은 주주중시 경영을 표방하며 이들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각종 제도를 앞다퉈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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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그룹 27개 계열사 사외이사제 도입해야
현대.삼성.LG.SK 등 4대 그룹의 27개 계열사가 올 정기주총에서 감사위원회 및 사외이사제도를 도입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재정경제부는 3일 감사를 3인 이상의 감사위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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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한날한시 ‘떼 주총’…3월 11·18·25일에 몰렸다
기업들이 한날 한시에 무더기로 주주총회를 여는 ‘떼 주총 현상’이 올해도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지난 18일까지 주총 일정을 공시한 상장사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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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배당금 1조1,000억 챙겨
배당투자가 증시의 새로운 장기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많은 상장사들이 주주중시 경영을 표방하면서 배당을 후하게 주는 가운데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워낙 떨어져 주식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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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투자기금 미국 캘퍼스 한국 상륙
'주주행동주의' 를 표방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공무원퇴직연금기금 (CalPERS.캘퍼스) 이 최근 국내 증시에 상륙한 것으로 알려져 다음달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국내 기업들이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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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12월 결산 법인 주주총회…'株主 자본주의' 시험 무대
5백20여개 12월결산 상장법인 (관리종목대상 제외) 의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오는 18일 장기신용은행과 신도리코를 필두로 다음달 말까지 한달여간 열린다. 주식시장의 완전 개방.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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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등록 중소통신업체 동아전기,4년연속 100%넘게 배당
중소전자통신제조업체인 동아전기가 최근 4년연속 1백% 이상의경이로운 배당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기업공개를 하지 않고 장외시장에 등록돼 있는 동아전기는지난 15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