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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신고 누락’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벌금 150만원…당선무효
김광신 중구청장이지난 4월 14일 당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구의회 개원 32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뉴스1 지난해 지방선거 과정에서 재산신고를 고의로 누락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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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보고서 누락했다가 기소된 경찰관들…대법 "무죄"
대법원 전경, 뉴스1 신고를 받고 출동한 마사지 업소에 대한 단속 보고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들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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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시오' 출입문 밀어 노인 숨지게 한 50대…무죄→유죄
당겨야 할 출입문을 밀어 밖에 서 있던 70대가 넘어져 사망케 한 사고로 기소된 50대가 1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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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화학거세할 정도 증거 없다"는 1·2심…남은 건 대법뿐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22일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55)에 대한 성 충동 약물치료 명령 쳥구를 기각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고 밝혔다. 사진 인천경찰청 1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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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한미정상 통화누설' 혐의…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강효상 전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강효상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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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있는 척 가짜 서류 만들었다…尹 장모, 징역 1년 확정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6)씨에 대한 징역 1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6일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부동산실명법 위반 등으로 징역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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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노인 앉혔다고 환불 요구…양주 고깃집 '갑질 모녀'의 최후
2년 전 경기 양주의 한 고깃집에서 모녀 손님이 사장에 항의하는 모습(왼쪽)과 이들 모녀가 사장에 보낸 메시지. 사진 보배드림 캡처 2년 전 경기 양주의 한 고깃집에서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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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증교사, 대장동과 따로 재판…재판리스크 현실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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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이재명 '위증교사' 따로 심리…총선 전 1심 선고 가능성 커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을 기존 대장동 사건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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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위자료” 제조사 책임 첫 인정
가습기살균제 ‘옥시싹싹’을 사용한 3등급 피해자에 대해 손해배상 위자료를 인정한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가습기살균제 관련 손해배상 소송 중 대법원의 결론이 난 건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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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사망자 낸 ‘옥시싹싹’ … 3등급 피해자에도 “500만원 배상” 대법 확정
2016년 열린 국회 가습기살균제 청문회에 참석한 아타 샤프달 옥시코리아 대표(왼쪽 둘째)를 비롯한 증인과 참고인들. 중앙포토 가습기살균제 ‘옥시싹싹’을 사용한 3등급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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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법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 위자료 내라” 피해자 승소
서울 서초구 대법원. 연합뉴스 대법원이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가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확정했다.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업자의 민사 배상책임을 인정한 대법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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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길수, 특수강간 외에도 뺑소니·사기·상해 전과 있다
법무부 제공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된 뒤 탈주한 김길수(36)가 과거 성범죄뿐 아니라 뺑소니·사기·상해·특수강도미수 등 여러 건의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의정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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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과거 성범죄 전력도…“특수강도강간으로 징역 6년형”
사진 법무부, 경기남부경찰청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된 뒤 탈주한 김길수(36)가 과거 성범죄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법원 등에 따르면 김길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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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칼로…" 사위 살해한 장인, 택시기사에 고백한 그날밤 전말
지난달 18일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30대 사위를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전경, [뉴스1]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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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 대통령에 '신발 투척' 정창옥씨, 공무집행방해 무죄 확정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집회 도중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창옥 씨가 2020년 8월 18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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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소시효 8일 전…공수처 '김학의 성접대' 무혐의 낸 檢 불렀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을 최초로 무혐의 처분했던 윤재필 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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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지휘부, 9년 만에 무죄 확정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승객들을 구조하지 못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박근혜 정부 해경 지휘부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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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7인회' 임종성, 2심도 의원직 상실형 "대법 가겠다"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1일 수원고법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뒤 굳은 얼굴로 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 손성배 기자 지난 대선 당시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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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임종성 2심도 '의원직 상실형'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1일 수원고법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뒤 굳은 얼굴로 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 손성배 기자 임종성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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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사람 아니네"…검사 실수로, 폭행죄 뒤집어쓴 40대
검사의 실수로 동명이인인 타인의 폭행죄를 뒤집어쓴 사람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판결이 대법원에서 파기됐다. 대법원 전경, 뉴스1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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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대화 녹음하면 이렇게…앙심 품은 공무원의 결말
대법원 전경, 뉴스1 직장 상사에게 앙심을 품고 사적인 대화를 녹음한 공무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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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이 훔쳐온 고려 불상, 대법 “일본 관음사 소유”
절도로 국내반입 고려불상 국내 절도범 일당이 일본에서 훔쳐 밀반입한 14세기 고려 불상은 일본 소유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6일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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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훔쳐 온 '고려불상'…대법 "돌려줘라" 부석사 패소, 왜
대전 국립문화재연구원 수장고에 보관돼 있는 금동관음보살좌상(불상). 연합뉴스 한국 절도단이 일본에서 국내로 훔쳐 온 14세기 고려 불상은 일본 소유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