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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오버, 아람코 연계사 EROG와 K-산소발생기 거래 성사로 중동 진출
산소발생기 제조기업 옥서스가 브릿지오버 무역 전문가 사무엘 백을 통해 국제 해양 수산업 엑스포(SIMEC)에 참가했다. (사진제공 : 브릿지오버) 디지털 B2B 무역 플랫폼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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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남해 ‘살아있는 우유’ 베트남 식탁에 오른다...컨테이너로 대량 수출
━ ‘살아있는’ 경남 굴…베트남 식탁 오른다 1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남 활수산물 수출 물류 거점센터'에서 베트남 수출을 앞둔 손바닥만 한 크기의 개체굴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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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항해에도 '팔딱팔딱'…美 사로잡은 한국산 광어의 비결
━ 부산항~미국 15일 항해에도 ‘팔딱팔딱’ 경남 수산물 수출업체 '아라F&D'에서 세계 최초 개발한 활어 운반용 '활컨테이너'에 수출용 활어를 넣고 있다. 수조 4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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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우럭·광어 58만마리 폐사…수산물 가격 심상찮다
폭염으로 바다가 뜨거워지면서 벌써 60만 마리 가까운 양식어종이 폐사해 수산물 물가를 더 자극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사진은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경남 거제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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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바다, 광어·우럭 60만 마리 폐사했다…수산물 물가 급등
2일 오전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 중화마을 앞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한 어민이 햇빛 차단용 덮개를 열고 물고기를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바다가 폭염에 뜨거워지면서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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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발사체 100t 엔진, 스페이스X 멀린보다 뛰어나”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누리호 주역, 최창호 항우연 책임연구원 차세대발사체 엔진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에 착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최창호(왼쪽)·박순영 책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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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세대발사체 엔진, 스페이스X 팔콘9 멀린보다 뛰어나"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세계의 우주발사체 경쟁 추력100t의 차세대 대형 우주 발사체 엔진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에 착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 최창호(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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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산소발생기 개발
실외 공기의 산소 농도는 21% 안팎이고, 실내는 환기 후 10분만 지나도 20.5%가량으로 떨어진다. 실내에 있다 바깥으로 나갔을 때 상쾌함을 느끼는 것은 이 0.5%P의 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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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 이런게 떴다] 2004년 히트상품·히트업종
스티커 사진이나 솥밥은 일본에서 먼저 유행한 뒤 한국으로 건너온 것들이다.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이나 도시락 전문점도 비슷하다. 이처럼 일본에서 유행했던 상품이나 업종 가운데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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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판매 1분기 대비 200%이상 늘어
한낮의 기온이 25도를 넘어서는 날이 잦아지자 에어컨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테크노마트의 경우 최근 에어컨을 하루 1백대 넘게 파는 등 지난 1분기에 비해 판매실적이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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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끄는 새 유전자 지도 작성법
세포의 염색체중 어느 위치에 어떤 유전자가 있는가를 나타내는 유전자지도는 유전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 최근 이 유전자지도의 새로운 작성방법인 「체세포잡종형성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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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산소에 산소 자판기까지…
시야를 막을 정도로 황사가 짙었던 지난 주말, 김형석(43·서울 대치동)씨의 퇴근길은 그렇지만 그다지 불쾌하지는 않았다. 황사를 피하기 위해 김 씨도 자동차의 유리문을 꼭 잠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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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알렌식품
- 심해상어의 간유에서 추출한 고도불포화 탄수화물로서, 1906년 발견되었으나 최근에 와서 본격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심해상어는 40기압 이상의 높은 압력과 빛, 산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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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산소, 내맘대로 만들어 마신다
장달희(49.가명.직장인)씨는 매일 아침 출근전 삼림욕을 한다. 자연의 소리를 담은 조용한 음악이 흐르면 가부좌를 틀고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심호흡을 한다. 길게 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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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선수에 인기, ‘산소캡슐’ 실체는?
예전엔 흔히 우리 주위에 있어 귀하다고 생각지 못했던 산소. 최근 산소에 대한 중요성이 조금씩 사람들에게 인식되면서 산소음료, 산소에어컨, 산소발생기 등 산소를 이용한 제품들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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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올「유망기술」선정
올해 선진국에서 관심을 보이는 유망기술은 무엇일가. 미국·일본 등 기술대국들은 다른 나라보다 앞서 산업화가 유망한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실용화기술에 앞선 일본은 다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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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주사로 디스크 통증 줄인다
산소 원자 3개로 이루어진 오존(O3)은 두 얼굴의 물질이다. '오존 주의보'로 낯익은 오존은 건강을 해치는 물질로 알려져 있지만 한편으론 강력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다. 소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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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마이크로 버블’로 치료한다.
집에서 샤워하는 것보다 떨어지는 계곡물을 맞을 때의 청량감은 비교할 수 없다. 피부는 물론 뼛속까지 시원한 느낌이 오래도록 남는다. 단순히 계속물의 온도가 낮아서 그럴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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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골든타임도 지켜주자”, 서울대 동물병원에 ‘24시간 응급실’ 들어선다
주인의 품에 안겨 있는 반려견의 모습. [연합뉴스] 직장인 최모(30)씨는 지난달 주말 저녁 키우던 강아지가 숨을 헐떡거리며 아파해 잠을 한숨도 못 잤다. 동네 동물병원에선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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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피하자,판매 120% 늘어...공기정화식물 불티나게 팔린다
“미세먼지 걱정에 난생처음 화분을 들였습니다” 미세먼지 극성에 인기 있는 공기정화식물.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아레카야자 [사진 농업진흥청] 요즘 소셜미디어에는 이런 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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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다온이 콧줄 영양관 뗐어요” 의료 혁명 재택의료
서울대병원 김민선 교수(오른쪽)와 원미현 간호사가 가정집에서 인공호흡기를 차고 있는 중증소아환자 다온이를 진료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생후 18개월 다온이는 의사 선생님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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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서 한 자세 ‘피떡’ 위험, 창문 쪽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비행기 여행이 늘어나는 휴가철이다. 장시간 비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기내에서 지켜야 할 건강수칙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비행기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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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자야 DNA 손상 줄어든다...염색체 활동성 2배 증가 관찰
수면이 인간의 신체에 미치는 효과가 개별 세포 단위에서 확인됐다. 잠을 자면 신경세포(Neuron) 속 염색체의 활동성(Chromosome Dynamics)이 높아지고, 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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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영무·김선정 교수팀 CES 혁신상
이영무(左), 김선정(右) 한양대 이영무(총장·사진 왼쪽) 교수팀과 김선정(오른쪽) 교수팀의 제품이 세계 최대 가전·IT전시회인 ‘CES 2019’에서 선정하는 ‘혁신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