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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가 "고맙다"고 한 경기소방헬기 기장들은 누구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특수대응단의 소방헬기는 전국을 누빈다. 밤과 낮을 가리지 않는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지역을 이탈하지 않는 다른 지역 소방헬기들과 다르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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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같은 훈련으로 대처능력 향상"… 30일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1월 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지진이 발생, 5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하던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다. 관람객이 대피하고 자위소방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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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동영상 분석해 학교폭력·자살 등 예방
━ [IT는 지금] 지능형 CCTV 충남 서산시는 최근 시내 23개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 TV를 연계해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도시안전통합센터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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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기후변화 부인론은 과학 자체에 대한 공격
━ [기후변화 리포트] 미국의 기후변화협약 탈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장 앞에서 국제환경단체 활동가들이 지구 온도상승 억제 목표 1.5도 설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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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보다 오염물질 함유한 미세먼지 훨씬 위험
서울 도심을 뒤덮은 미세먼지(왼쪽)와 황사. [중앙포토] ━ [기후변화 리포트] 먼지의 위력과 위험 우주를 떠도는 먼지들이 서로 뭉쳐 태양이 됐고 지구도 만들었다. 우리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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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3.0]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공공서비스 한자리에서 체험하세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국민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사진은 지난 6월 코엑스에서 열렸던 정부3.0 공공데이터 타운 체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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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의 여론읽기] 현장 달려간 오바마, 나흘 뒤에 간 부시 … 표심 갈랐다
예기치 않은 대형 재난은 유권자들의 표심(票心)을 크게 동요시킨다. 재난으로 인한 슬픔과 상처, 분노의 감정이 서로 뒤엉키기 때문이다. 태풍·산불·지진 같은 자연재해가 잦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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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산·예산 지역 예보 서비스 … 동네 날씨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천안에는 충남 북부지역 날씨정보를 제공하는 천안기상대가 있다. 대전측후소 아산분실로 문을 연 뒤 천안기상대로 승격하기 까지 천안, 아산지역에서만 무려 40여 년이 넘게 기상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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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같은 불길, 모스크바도 숨 막혀
러시아의 한 남성이 5일(현지시간) 화마가 할퀴고 간 모스크바 동남부 리아잔 지역의 골로바노보 마을 인근 숲길을 걸어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불길이 마치 호랑이처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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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루 수백건 산불 … 메드베데프, 비상사태 선포
지구촌 곳곳에 기상이변 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에서는 130년 만의 기록적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2일 7개 지역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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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브리핑]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선발 外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선발 아산시는 2010년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신청접수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46명으로 유공장학생과 우등장학생, 특기장학생 등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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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획 숲에 미래가 있다 [4] CO₂흡수하는 인도네시아 열대림
인도네시아 팡칼란분에 조성된 한국계 회사 코린도의 조림지에서 코린도 관계자가 10년 전에 심은 유칼립투스들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최선욱 기자]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지역(보르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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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5㎞ 내 모닥불 불씨까지 감지 산불 카메라 200대 2013년까지 설치
올해만(5월 현재) 466건의 산불이 발생해 571㏊가 잿더미로 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 늘어난 수치다. 정부가 타개책으로 ‘열 감지 무인감시카메라’를 도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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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공무원노사협력관실 윤동욱▶인사기획관실 천준호▶감사관실 조우만 최두선▶기획조정실 김엽▶조직실 이충선▶인사실 강성기 이강옥 김태훈 김중열 김화진▶정보화전략실 이은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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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 한성백제 유적 살려 ‘문화도시’ 기틀 역사·레저·쇼핑·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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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재난정보 공유 시스템' 만들자
한국위험통제학회가 7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국가 기간시설 위험관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후원한 이 행사에서는 자연재해.대형 사고.테러 등에 대비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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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온난화 막고 일자리 늘리는 '나무 심기 사업'
지구상에 기상이변이 빈발하고 있다. 올해는 옐니뇨와 지구온난화로 그 어느 해보다 더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물론 지구온난화의 원인을 둘러싼 과학자들의 논란이 아직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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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중앙집중식 불 관리 체계 유사시 초동진화 걸림돌
올 봄에도 또 산불이 났다. 양양에 난 산불은 오래된 사찰과 문화 유산을 태워 전 국민이 안타까운 마음이다. 정부는 그동안 나름대로 최선의 대책을 세워왔다. 그러나 매년 많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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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대규모 폭발관련 각종 說 난무
정부의 추정대로 핵실험이 아니라면 북한 양강도 대규모 폭발 사고는 과연 왜 일어났을까. 사고 원인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다양한 '설(說)'이 난무하고 있다. 먼저 군사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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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시나리오 만들어 대비-선진국의 防災체제
선진국이 된다는 것은 인명을 중시하는 것이며 재난때 인명구호시스템이 완벽해야 선진국 대접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의 낙후된 응급 방재시스템에「교과서」가 될 수 있는 프랑스.미국.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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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자(상)완치약 없어 환자 계속늘어|감염자 천만…확산방지 주력|한국, 유흥업소 종업원 상대 예방교육 단계
현대판 페스트로 불리는 AIDS (후천성면역결핍증)가 산불이 번지듯 세계로 확산되고있다. 미국등 이미 AIDS라는 산불을 끌수 없게된 나라들에서는 더 번지지 않게 하는 것만이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