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에게 공격 시도조차 말라'…김정은 사실은 간곡한 요청? [Focus 인사이드]
새해 작심하고 한 김정은의 발언에 대해, 그 진의를 추측하는 논쟁이 뜨겁다. 김정은은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과 국방성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이 주적이며 같은 민족도 통일의 대상도
-
"한∙낙∙수 전선 잡아야 이긴다"...여야 '될 후보' 수싸움 [총선 D-50]
4·10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대진표도 속속 완성되고 있다. 253개 지역구 가운데 121개 의석이 집중된 수도권, 그 중에서도 경기 수원과 인천을 잇는 ‘수인선
-
“이재명 피습, 재밌는 말 했다” 특파원 놀란 美전문가 한마디 유료 전용
■ 🎧 오늘 팟캐스트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인터뷰를 들어주세요. ① 08:14 트럼프, 계속 대선 레이스 뛸 수 있나. 변수는 무엇? ② 11
-
ESG 외치더니 ESG 지운다…‘빨간주 눈칫밥’ 먹는 美기업 유료 전용
“ESG가 기업 경쟁력과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것이다.”(2004년 유엔 보고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라는 단어가 유엔과 모건스탠리의 공동 보고서 ‘신경
-
개최국 카타르, 아시안컵 2연패...2개월차 로페스 감독의 기적
우승 세리머니 펼치는 카타르 선수들. AP=연합뉴스 개최국 카타르가 '돌풍의 팀' 요르단을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2연패를 달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는
-
'유효슈팅 0개' 클린스만호, 요르단에 0-2 완패…결승행 좌절
경기 후 아쉬워하는 손흥민(왼쪽). 뉴스1 요르단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된 손흥민.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64년
-
다가오는 신년 대담…與 "김건희 사과 대신, 尹 유감 표명이 적절"
윤석열 대통령의 KBS 신년 대담이 7일로 예고된 가운데,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과 여권에서 “대통령의 유감 표명 정도가 적절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예비후
-
수장 바뀐 아모레·LG생건, 암울한 성적표…중국·면세점 부진에 직격탄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0월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23 올 어바웃 아모레’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5층 아모레가든에서 열린 브랜드별 메이크업 체험 행사 현장. 사진 아
-
“날 건드리면 내 시체 볼 것” JP, 나폴레옹 최후 떠올렸다 (82) 유료 전용
지금은 없어진 보안사 서빙고 분실은 간첩 혐의자를 조사하는 곳이었다. 대통령이 지시한 특명사항을 수사하기도 했는데 공식 이름은 국군보안사 대공처수사단이었다. 1980년
-
[세컷칼럼] 김정은 민족·통일 부정에 주사파 '멘붕 침묵'
남북관계가 험악해질 때마다 북한은 '삶은 소대가리' 등 엽기적 언사로 협박했고, 다양한 수단과 방법으로 무력 도발해 한반도 평화를 위협했다. 그런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말
-
김정은 민족·통일 부정에 주사파 '멘붕 침묵'[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남북관계가 험악해질 때마다 북한은 '삶은 소대가리' 등 엽기적 언사로 협박했고, 다양한 수단과 방법으로 무력 도발해 한반도 평화를 위협했다. 그런데 김정은 북한
-
"수백명 사망" 北 열차전복 참사 그뒤, 김정은 도발 거세졌다
경기도 파주 통일전망대 지도에 나타낸 북한의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6일(현지시간) 북한에서 노후화한 철로와 전기 부족으로 인해 열차 탈선 사고가
-
김정은, 70년 남북관계까지 버렸다…"美대선 노린 전쟁팔이" [view]
“오늘 최고인민회의에서는 근 80년간의 북남관계사에 종지부를 찍고 조선반도에 병존하는 두 개 국가를 인정한 기초 위에서 우리 공화국의 대남정책을 새롭게 법화하였습니다.” 김정은
-
1차 세계대전과 똑같다…우크라 대반격 실패 부른 '그 오판' [Focus 인사이드]
1916년 7월 1일, 30㎞에 이르는 전선에 도열한 영국군 주축의 75만 연합군이 공격을 시작했다. 작전을 지휘한 영국원정군 사령관 더글라스 헤이그는 40만으로 추정하는 독일군
-
갑진년 보급형 전기차 쏟아진다..."하이브리드와 한판 승부"
2024 갑진년(甲辰年)은 중·저가의 ‘보급형 전기차’ 시장의 원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저렴한 전기차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가격대가 겹치는 중·저가
-
中 국방부장에 해군 출신 첫 임명…대장 3명 포함 軍고위직 9명 숙청도
지난달 29일 둥쥔 신임 중국 국방부장이 헌법 선서를 하고 있다. CC-TV 캡처 중국이 2개월간 공석이던 국방부장에 사상 처음으로 해군 출신을 임명했다고 지난 29일 관영 매체
-
거야 ‘쌍특검법’ 단독처리…대통령실 “즉각 거부권”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이 28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차례로 통과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표결에 반대해 본회의장에서 퇴장하고 있다
-
초유의 ‘영부인 특검법’ 통과…총선 앞 '혹한기 정국' 시작됐다
국회 본회의에서 28일 오후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이 상정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 퇴장하고
-
[중앙시평] 북중러의 반작용에 잘 대처하려면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리셋 코리아 외교안보분과장 2023년이 저물어 간다. 올해 1번 외교 뉴스는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일 것이다. 그때 출범한 한·미·일 안
-
야당 단독 첫 예산안 처리? 민주당 “합의 안되면 20일 강행”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0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야당 단독 예산안 처리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다. 민주당이 정부·여당과 합의 없이 예산안 처리를 강행하게 되면 헌정 사상 처음 있
-
민주당 "20일 무조건 처리"…초유의 野단독 예산안 강행 예고
167석 더불어민주당이 초유의 야당 단독 ‘감액 예산안’ 처리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예산안 표결이 예정된 오는 20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서다. 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
하마스 측 “이스라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 1만8000명 사망”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국경지대에서 탱크 위에 올라서 있다.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가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
[이번 주 핫뉴스]12일부터 총선 예비후보 등록…15일부터 비대면진료확대(11~17일)
1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 대통령 네덜란드 국빈방문 #국민의힘 혁신위 종료 #태극연습 #12월 임시국회 #정형식 인사청문회 #4ㆍ10총선 예비후보자등록 #안동완 #이
-
“지구상 이런 나라 몇 있을까”…내가 국정교과서 마음 먹은 순간 [박근혜 회고록 30] 유료 전용
통합진보당 사태의 충격은 내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힘을 기울이게 된 계기가 됐다. 이들이 거리낌없이 친북적 행태를 보이면서도 원내에 진입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