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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판매횟수 연3회로 줄여
농수산부는 비료판매횟수를 올해부터 연4회에서 연3회로 줄이기로 방침을 세우고 이에 따른 작물별·시기별 비료판매계획을 마련, 각시·도에 시달했다. ▲1∼4월=수도 묘판 육도 맥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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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양돈의 억제
농수산부는 농후 사료 의존도가 높은 양돈이나 양계의 기업적 사육을 제한하고, 초식성 동물인 한우 및 유우의 사육을 위주로 하는 축산 정책을 밀고 나갈 뜻을 밝혔다. 연간 8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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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투자·농지확대
대단위 농업종합개발사업이 전국 20여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지만 충북에는 단 한건도 없다. 대소사업을 막론하고 중앙지원사업이 거의 없는 상태다. 『잎담배와 뽕나무의 마을』 충북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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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작물 개발 수입을 추진
농수산부는 내년도에 3개 기업을 선정, 월남·인니·「필리핀」3개국으로부터의 사료 작물 개발 수입 사업에 착수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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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지주 농지 강제매수
정부는 부재지주 제도를 근절하기 위해 부재지주의 농지를 국가가 강제로 매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한 양지법안을 마련하여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농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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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식량난 언제 풀리려나|품목별로 본 수급동향과 전망
72년 9월부터 전세계룰 휩쓸기 시작한 식량위기는 가까운 장래에 풀릴 기미가 전혀 없다. 해마다 막대한 양곡을 수입해야하는 우리 나라로서는 여간 짐스러운 일이 아니지만 이것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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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식량난
오는 11월「로마」에서 열릴 세계식량회의의 사전협의를 위한 제1차 준비 위가 2월 중순「뉴요크」에서 열린다. 이 회의의 의의는 우선 세계 각국이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범세계적인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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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 고곡가 시대로 돌입
세계 식량 사정은 올해의 풍작으로 물량 수급상으로는 약간 호전될 것이나 여전히 줄어든 재고 사정으로 고곡가 시대에 들어갈 전망이다. 지난 24일 일본 농림성은 『세계의 식량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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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유류값 올 겨울엔 안올려 건재·섬유·식품 가격 조작 단속
정부는 겨울철을 앞두고 김장감과 연료의 수급원활, 가격안정, 석탄 및 유류 등 주요 물자와 공산품 가격의 인상 불허 등을 골자로 한 월동 및 연말 물가 정책을 세워 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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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 20만 t의 외곡도입
74미곡연도 양곡수급 계획안에 의하면 내년도 양곡 도입규모는 자그마치 3백20여만t, 금액으로 따져 6억8천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올해의 4억「달러」규모에 비해 무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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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 증산 대책 시급|KDI 보고서-고곡가 정책 채택 필요
한국 개발 연구원 (KDI)은 현재와 같은 양곡의 생산 및 소비 추세가 앞으로 계속되면 오는 76년에 가서 양곡 부족량은 약 3백만t에 이를 것으로 추정, 근본적인 증산 대책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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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계의 실태와 전망을 추적한다|기상이변
「아프리카」「사하라」사막 남쪽 약 3백만평방km에 달하는 광대한 지역에서는 8년간에 걸친 가뭄으로 2천만명이 기아상태에 있다. 그런가하면 지구상의 일부 지역은 대홍수에 씻겨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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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사용할 땐 일정기간 지난 뒤 수확|재사용 땐 1주 간격·회수제한 엄수
농수산부는 본격적인 병충해 방제시기를 맞아 농약으로 인한 중독 등 각종사고를 막기 위해『독성농약의 안전사용기준』을 마련, 농민을 계몽키로 했다. 농수산부는 이 기준에서 특히 ①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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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수지 역조 3월말 현재 작년 동기비
쌀·보리쌀 등 농가판매수입의 대종을 이루는 곡물의 가격이 떨어진데다 비용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농업노동임금을 비롯한 각종 임금과 가축사료비등의 구입가격이 올라 올 들어 농가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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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식량 사정
올해도 세계식량사정은 전년에 이어 악화될 전망이 짙다고 외신은 보도하고 있다. 소맥·대두·옥수수 등은 여전히 공급부족을 예상케 하고 있어 가수요를 유발시킬 것 같으며 때문에 가격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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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농업제도와 성장(하)
북한의 농업성장은 농업 제 생산재의 생산확대를 통해 이룩한다는 방침아래 농촌전화를 비롯, 화학비료·농약·「트랙터」생산확대 및 수리화 등을 적극 추진했으나 생산면의 성과는 공문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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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에도 식량자급 힘들어
식량의 자급자족은 ⓛ생산증가 「템포」를 상회하는 소비증가 ②경지면적잠식과 ③공업용 및 사료용 수요증가 추세 때문에 3차 5개년 계획이 끝나는 오는 76년까지도 이를 달성하기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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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금강지구 농업개발 7월착수
정부는 오는 7월부터 그동안 추진해온 평택-금강지구 농업개발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김학렬 경제기획원장관은 25일 이 사업재원으로 세계식량계획기구(WFP)에서 1천3백57만 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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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차관이 2천만불
농림부와 농협은 농업개발자금 염출을 위한 2천만불의 내자조달용 현금차관을 비롯, 도합5건 3천550만불의 농업부문 차관 사업계획을 마련, 경제기획원에 제출했다. 12일 관계 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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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지 우선 사용|기업축산 장려에
등록된 20정보이상 목장사업. 25정보이상 비육사업및 계약사육업등을 대상으로한 기업축산장려책을 농림부가 마련했다. 이 장려책은 동록된 기업축산업자에 대해 ①국공유지 우선배부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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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부문 11개세감면
농림부는 농수산및축산진홍을위한 감면세시안을 작성, 이를 구체적으로 검토중이다. 7월초에 경제각의에 상정할것을 목표로한 이시안은 농·수·산림및 축산분야에 걸쳐 소득세취득세 재산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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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곡우 맞아 제철|남서해 고온·남해는 저온
4월은 청명 곡우의 절기, 농사가 본격적으로 접어드는 달. 농촌진흥청은 4월 농사일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벼농사 ▲조기재배용 보온 밭못자리 관리-보온과 습도관리에 힘써 튼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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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메모|농사 바쁜 손…모내기 절정|기후 낮은 기온…하순에야 비내릴 듯|행사 현충일낀 전란 발발의 달|
①벼농사의 밑거름은 전층시비로 한다 ②모는 얕게 심으며 4점 5조식을 한다 ③잎도열병, 이화명충, 애멸구등의 병해충 발생시기에 약제를 뿌려 방제한다 ④가뭄에 이앙이 늦어지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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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외화 재투입
농림부는 농촌경제향상과 농가소득 증가책으로 농산물 국제계약재배5개년계획 수립, 계획기간에 얻어지는 외화 전액을 농촌에 다시 투입할 방침을 세웠다. 오는 67년부터 시작하여 5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