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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를 품은 쇠고기 스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부인 로빈 리퍼트는 미국 의료서비스 기업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의 부사장이다. 재택근무를 통해 커리어를 지속해 나가고 있는 슈퍼맘이다. 게다가 리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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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를 품은 쇠고기 스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부인 로빈 리퍼트는 미국 의료서비스 기업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의 부사장이다. 재택근무를 통해 커리어를 지속해 나가고 있는 슈퍼맘이다. 게다가 리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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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타코칠리칠리(Taco Chili Chlil) - 멕시코 분위기 그대로, 가격도 착해
타코칠리칠리(Taco Chili Chlil) 상 호 타코칠리칠리(Taco Chili Chlil·멕시칸) 개 업 2003년 주 소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18(남산 2~3호터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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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 같은게" 폭언과 맥락없는 죽음…'압구정 백야' 결국 '징계'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결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징계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압구정 백야’에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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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酒혹…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이색 주류
어서 와~ 이런 치명적인 술과 안주는 처음이지? 옆집 이슬이와 치맥이만 편애하는 너에게 신세계를 알려주기 위해 특별히 준비해봤어. 덕 온더 노스쇼어, 빅빅 플레이트 1. 노스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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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호주식 리코타 핫케이크네 여행 때 반한 ‘타향의 맛’ 누려~
여행이나 연수, 근무 등의 이유로 해외에서 체류할 경우 누구나 한번쯤 ‘고향의 맛’을 그리워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한국에 돌아오면 그 시절 머나먼 타지에서 먹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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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어떤 파티 있을까? "호러부터 힙합까지"
‘할로윈데이’ [사진 YTN 화면 캡처] 10월 31일 할로윈데이가 찾아왔다. 할로윈데이는 서양의 축제지만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할로윈데이에 각종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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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신민아, 부산국제영화제 등장…관객들 향한 '수줍은 하트'
배우 조정석(33)과 신민아(30)가 부산국제영화제에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임찬상 감독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측은 6일 오전 조정석과 신민아가 참석한 부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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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타코 … 정열적인 맛에 흠뻑 '라틴푸드'에 빠진 여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라틴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여름한정 메뉴 ‘라틴썸머’를 출시했다. 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치폴레 아보카도 치킨 샐러드’ ‘스테이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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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 직접 고르면 눈앞에서 구워 내
청결과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이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하는 업체가 많아지고 있다. [사진 한국피자헛]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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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통신] 뭘 좀 아는 남자의 은밀한 아지트, 싱글몰트 위스키바
요즘 위스키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 ‘핫’(hot)한 곳으로 이름난 이태원의 위스키바 볼트+82를 찾는 건 쉽지 않았다. 미리 위치를 인터넷에서 지도로 확인했지만 골목 입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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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 마시던 남성들, 풍미 다양한 싱글몰트에 끌려
요즘 위스키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 ‘핫’(hot)한 곳으로 이름난 이태원의 위스키바 볼트+82를 찾는 건 쉽지 않았다. 미리 위치를 인터넷에서 지도로 확인했지만 골목 입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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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케니 박 셰프의 이태원 단골집
바토스의 `어반 타코스` 이태원에 있는 멕시코 요리 전문점 바토스 어반 타코스(이하 바토스)의 공동 대표 케니 박(32)은 미 LA에서 나고 자랐지만 음식 솜씨가 뛰어난 어머니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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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수제버거 전문점 5곳
두툼한 패티에 신선한 채소와 독특한 소스가 어우러진 수제 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합니다. 햄버거 매니어인 JW메리어트 서울에 있는 JW’s 그릴의 황종민 셰프가 평소 즐겨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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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쇠고기' 왜 싼지 봤더니, 한국과 달리
지난달 27일 호주 최대의 쇠고기 공급업체 JBS오스트레일리아의 퀸즐랜드주 딘모어 공장(plant). 소를 도축해 부위별로 고기를 자르고 상표를 붙여 포장하는 곳이다. 흰 가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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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호텔 해피아워 프로모션
특급 호텔들이 한층 저렴하고 알찬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맥주 매니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가격과 메뉴, 시간 등을 꼼꼼하게 따져 ‘행복한 시간’을 누려 보자. 세븐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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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SD 급식소를 가다, 매일 65만명에 아침·점심 공급…예산 확보가 숙제
LA통합교육구가 내년에 공급할 급식 메뉴 테스트에 참가한 카슨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메뉴 맛을 꼼꼼히 평가하고 있다. LA통합교육구(LAUSD)는 올 초 영국의 학교 급식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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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기대하시라, 해리포터와 마법의 요리
버터 맥주·호박 피즈·내장 수프·바퀴벌레 콩엿·쥐 모양 얼음과자로 꾸민 마법의 테이블. “넌 아마 잘해낼 게다.” 루핀 교수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옜다…. 칭찬하는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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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셰프들의 솜씨, 테이크 아웃 하면 입도 즐겁죠
파티는 즐기려고 하는 일. 음식 준비가 노동이 되면 안 된다. 파티 음식도 테이크아웃이 얼마든지 가능한 세상. 어디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만 알면 된다. 음식은 예산과 파티의 성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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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미식의 천국 이탈리아, 비프스테이크 정당까지 있었다네요
식욕은 인간의 2대 본능 중 하나라고 하죠. 그런 만큼 먹는 행위, 그리고 그 대상인 음식은 인류 문화 곳곳에 수많은 흔적을 남겼고, 때로는 역사의 행로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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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고 개운한 ‘창작 한식’… 미국 주류사회 입맛 사로잡는다
미국 시카고의 아베크 앤드 블랙버드 레스토랑. 시카고 출신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 상원의원 시절 즐겨 찾았던 곳이다. 최근 이 식당의 메뉴판에 김치가 올랐다.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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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NYT "미국서 한국 음식 뜬다"
"마늘과 참기름, 고추 향이 나는 한국 음식이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한국식 요리법이 인기 있는 요리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 미국 내 한국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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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외길 속 양념갈비 대박…“스시·쌀국수와 겨룰 것”
캐나다 수퍼마켓에 가면 낯익은 한국식 발음의 육류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Bulkokee(불고기)’ ‘Maecomi(매코미)’ ‘Coksomi(콕소미)’ 등으로 이름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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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외길 속 양념갈비 대박…“스시·쌀국수와 겨룰 것”
관련기사 2003년 이후 광우병 15건, 하지만 먹거리 신뢰는 잃지 않아 캐나다 수퍼마켓에 가면 낯익은 한국식 발음의 육류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Bulkokee(불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