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퍼 4인+캐디=5인, 집합금지 맞습니다
일부 골프장은 3인 플레이의 경우에도 4인 카트비를 받아 반발을 사고 있다. [중앙포토] “한 팀에서 카트 두 대를 쓰면 괜찮지 않나요.”, “식당에 4명이 가도 종업원과 얘기하
-
'역대 최다' 공포…오후 9시까지 984명, 또 1000명 넘어설 듯
22일 부산시청 등대광장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설치돼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부산시는 부산역,놀이마루 등 임시선별검사소를 총 8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송봉근 기자 22일에
-
이 시국에 16일째 파업, 환자만 발 동동···을지대병원 무슨 일
대전 중구 선화동에 사는 김모(47)씨는 22일 오전 외과 쪽 수술을 받기 위해 대전 을지대병원을 찾았다. 1~2시간 정도로 예상됐던 수술은 오후에야 이뤄졌다. 김씨는 애초 계획
-
서울교육청, 경원중 혁신학교 지정 반대 집회 관련자들 고발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단지 울타리에 게시된 경원중 혁신학교 지정 철회 촉구 현수막.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22일 '경원중 혁신학교 지정 반대모임'의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
24일부터 식당 5인 이상 모임 금지...스키장, 해맞이 관광지 폐쇄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오는 24일부터 전국의 모든 식당에서 5인 이상
-
낮 최고 4~11도… 추위 물러가고, 미세먼지 몰려왔다
수도권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11일 오전 서울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일대의 모습. 연합뉴스 추위가 한풀 꺾인다. 22일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
-
[리셋 코리아] 대통령이 공무원에게 코로나 병상 확보 전권 줘야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 교수·리셋 코리아 보건복지분과 위원 ‘병상 대란’이 현실이 됐다. 지난주 수도권에서 병상이 부족해 입원을 대기하던 코로나19 환자 11명이 사망했다.
-
[라이프 트렌드&] 오션뷰, 차별화된 커뮤니티 … 송도국제도시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 눈길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6공구 일원에 위치하며, 오션뷰와 수변공원,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을 갖출 예정이다. [사진 GS건설] 수도권 분양시장 흥행의
-
수도권 5명 이상 모임 금지, 강릉·제주 가서 모여도 불법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의 사적(私的) 모임을 제한하는 초고강도 대책이 나왔다. 5명 이상이 모이는 회식과 지인 모임, 송년회 등을 금지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는 취지
-
[Q&A]모임 잘못했다간 벌금 300만원…한집 가족은 예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책으로 오는 23일 0시부터 서울·수도권에서 5명을 넘어서는 사적 모임이 금지된다.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이어지는 전례없는 ‘모임
-
결혼·장례식장만 빼고…수도권 사실상 '사적모임' 금지령
지난 16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꿈새김판 겨울편이 설치되고 있다. 뉴시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의 사적(私的) 모임을 제한하는 초고강도 대책이 나왔다. 5명
-
정은경 “내주 1200명 예상…5인 이상 모임금지 지켜달라”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
-
성신여대, 교사·예비교사가 함께 만드는 시민교육 수업 실시
성신여대(총장 양보경)는 현장교사와 예비교사가 시민교육 수업을 함께 만들어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봉사
-
한파 꺾이니 미세먼지… 크리스마스이브까지 '나쁨'
21일은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절기다. 21일 오전 종로구에서 출근 중인 시민들. 21일 아침까지 이어진 한파는 오후부터 풀리고, 일주일간 다소 온화한 날씨가 예상된다. 뉴스1
-
특급호텔도 배달 뛰어들자..."신규 라이더 100만원 더 지급"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비대면 상거래가 늘면서 지난 8일 서울 동대문 종합시장 주변에 수백대의 오토바이가 주문을 기다리며 줄지어 서 있다. 김상선 기자 음식 배달 전쟁에 또다시
-
20일 오후 6시까지 614명 확진…전날보다 42명 감소
사진은 환자들이 일산병원으로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
-
백신 불안감 커지는데 민주당 "확진자 1000명까진 버틸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7명으로 역대 최다 발생한 20일 충남의 한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진의 검사를 받고
-
지압을 온라인으로 배운다?…등교중지에 두번 우는 맹(盲)학생
코로나 19 여파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공부하는 서울맹학교 고등학교 2학년 A군. 독자 제공 서울맹학교 고등학교 2학년 A군(17)의 어머니 박현정씨는 최근 고민이 깊어졌
-
녹물 나오는 아파트, 재건축 막히니 차라리 리모델링
전국 아파트의 절반(49.2%)에 이르는 554만 가구는 지은 지 20년이 넘었다. 이 중 93만 가구는 30년도 더 됐다. 건축 설계·기술 발달로 요즘엔 수명이 100년에 이르
-
오늘 확진자도 1000명 안팎 나올 듯…사흘째 3단계 기준 충족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종로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
-
‘공감과 소통’으로 세상을 밝힌 8년…한전 대학생 서포터즈의 활약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찾아 직접 준비한 응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8년을 이어온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역, 대상, 내용에 구
-
전국 흐리고 낮까지 곳곳 눈·비…한파는 잠깐 누그러져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뉴스1 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까지 곳곳에 비나 눈이 오겠다. 이날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도,
-
돌고돌아 또 강남…풍선·역풍선 집값
정부가 17일 신규 조정대상지역 36곳을 발표했다. 투기과열지구로 신규 지정된 창원시 의창구를 포함하면 총 37곳이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주로 수도권에 집중됐던 규제지역이
-
[국민의 기업] 군장산단 인입철도, 복선전철 개통 … ‘환황해권’ 물류 거점으로 도약
군장산단 28.6km 인입철도와 14.3km 익산~대야 복선전철이 지난 10일 개통식을 갖고 영업운행을 시작했다. [사진 국가철도공단] 군장국가산업단지 및 군산항이 ‘환황해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