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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오션뷰, 차별화된 커뮤니티 … 송도국제도시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 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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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6공구 일원에 위치하며, 오션뷰와 수변공원,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을 갖출 예정이다. [사진 GS건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6공구 일원에 위치하며, 오션뷰와 수변공원,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을 갖출 예정이다. [사진 GS건설]

수도권 분양시장 흥행의 한 축을 담당해온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프라이빗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이 2년여의 입지분석과 상품기획, 특화설계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블록에 짓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GS건설 자체사업으로 국제도시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 조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역작이다. 오션뷰를 극대화한 설계와 GS건설 커뮤니티 서비스 플랫폼인 ‘자이안 비(XIAN vie)’를 송도 최초로 적용한 클럽선셋(CLUB SUNSET), 클럽코브(CLUB COVE) 등 세 가지 장점을 갖췄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사람의 시야각 연구로 주거의 쾌적성을 높였다. 또 조망의 질까지 종합적으로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열린 배치를 실현했다. 전면 동 일부를 프라이빗 테라스하우스로 구성해 바다를 접한 전면의 동뿐만 아니라 후면부에 위치한 동도 서해 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테라스하우스는 최대한 오션뷰를 확보하고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설계했다. 특히 최상층의 복층 펜트하우스는 오션뷰와 함께 테라스 공간에서 개방감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서해의 파도를 모티브로 자연을 본뜬 외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랜드마크 주동의 외관은 파도의 역동성과 솟구쳐 오르는 물의 모습을 표현했다.

‘클럽 선셋’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2개의 메인타워를 25층에서 연결한 송도 최초로 조성되는 스카이브리지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자부심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은 서해와 인천대교 조망이 가능한 클럽 선셋의 활용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내 식음 업계 선두주자인 ‘아워홈’과 협약을 체결해 특색 있는 테마를 갖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수변공원과 연계된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코브’는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다양한 특화 공간으로 구성한 커뮤니티다. 이곳에 마련되는 에듀키즈존에는 아파트 단지 최초로 프리미엄 클래스 ‘째깍섬’을 도입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연과 조화로운 특화설계를 적용해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이 탄생했다”며 “오션뷰와 수변공원,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입주민의 하루가 리조트처럼 느껴질 수 있는 아파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6공구 A10BL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2층, 9개 동(아파트 7개 동, 테라스하우스 2개 동), 총 1503가구 중대형 면적(84~205㎡) 위주로 조성된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고객라운지(홍보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69(SM1BL)에 위치하며, 홈페이지 사전 예약 접수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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