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봉 3200억 중국 ‘돼지왕’ … 돼지 1억마리 잡아 머스크보다 더 번다.
세계 최대의 돈육 생산·가공업체인 중국 WH(萬洲國際) 그룹의 완롱(萬隆) 회장. 지난해 3억 달러에 육박하는 보수를 받으며 세계 주요 최고경영자(CEO) 중 보수 2위를 기록했
-
팀 쿡-머스크보다 더 벌었다···3159억 연봉 '中 돼지왕'
지난해 전 세계 최고경영자(CEO) 중 ‘연봉왕’은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피겔의 주머니로 들어간 돈은 5억4500만 달러(5915억원)에 이른다.
-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계획서, 뭘 먼저 만들어야 할까?
━ [더,오래] 김진상의 반짝이는 스타트업(21)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계획서의 차이는 무엇일까? 둘은 상당 부분 서로 겹치기도 하지만, 굳이 순서를 따진다면 비즈니스 모델
-
115만 팔로워 패셔니스타, 다음 도전은...
━ 할리우드서 뜨는 한국계 이민 2세 제이미 정 캘리포니아 출신 한국계 모델이자 배우인 제이미 정이 20일 오후 서울 한남동 한 카페에서 사진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
남자 컬링, 러시아 꺾고 4위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
남자 컬링 대표팀이 러시아 꺾고 4위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뉴스1] 김창민(스킵), 이기복(리드), 김민찬(세컨드), 성세현(서드), 오은수(후보)로 이뤄진 한국
-
'9엔드 7실점' 여자컬링, 미국에 3-10 패...세계선수권 4강행 좌절
세계여자컬링선수권에 출전 중인 한국대표팀 스킵 김은정. [AP=뉴시스]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의 세계선수권 4강진출이 좌절됐다. 김은정 스킵 이끄는 한국은 25일(한국시간)
-
컬벤저스, 미국과 4강행 플레이오프...오늘밤 10시부터 경기
여자 컬링 대표팀의 스킵 김은정이 23일(현지시간) 세계여자컬링선수권 스코틀랜드와의 예선 최종전에서 스톤의 궤적을 보고 있다. [노스베이 AP=연합뉴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
박훈 변호사 "무려 공중파에서…가관이고 황당한 짓" SBS 블랙하우스 비판
정봉주 전 의원(왼쪽)이 공개한 2011년 12월 23일 오전 11시45분에 찍힌 사진(오른쪽) [강정현 기자, SBS 블랙하우스 캡처] 성추행 의혹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이고
-
'오벤져스' 스웨덴 꺾고 7승, 준결승행 9부 능선 넘었다
14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예선 9차전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예선 8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
-
‘골드만 제국’ 14번째 수장 … 카지노 즐겨찾는 월가 승부사
150년 가까운 역사의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차기 회장으로 데이비드 솔로몬 공동대표가 내정됐다. 솔로몬은 지난해 말부터 벌어진 후계 경쟁에서 하비 슈워츠 공동대표를 제치고 골
-
울지마 영미~ 취미로 시작한 女컬링 아시아 첫 銀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5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결승전 스웨덴과의 경기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강릉=뉴스1] ━ 의성
-
한국여자컬링, 연장 끝에 일본 격파...스웨덴과 금메달 다툰다
23일 오후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의 김경애가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한국여자
-
여자 컬링 도장깨기···1·2·4위 이어 5위도 쓸었다
19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 한국의 김경애가 스톤 방향을 알려주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의 도장깨기가 계속됐
-
'의성 마늘 소녀들', 컬링종주국이자 세계 4위 영국까지 쓸었다
17일 오후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영국의 경기. 주장 김은정이 '기다려'라고 외치고 있다.[강릉=연합뉴스]
-
美 의원에 “과태료 때려봐”… JP모건 수장 오래 가는 비결은
13년째 제이피모건체이스의 수장을 맡고 있는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압도적인 실적과 존재감으로 ‘모건 금융제국’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AP=연합뉴스] ‘
-
JP모건 13년째 호령 다이먼 회장, 보물이자 애물인 이유
━ [투자은행의 세계] 커지는 금융업체의 CEO 리스크 13년째 제이피모건체이스의 수장을 맡고 있는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압도적인 실적과 존재감으로 ‘모건 금융제국’의 역
-
[J가 가봤습니다] 큰길로 나온 성인용품숍 … 콘돔 박스 미술품처럼 진열
지난해 12월 27일 찾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성인용품점‘ N.19’의 매장 2층 입구 모습. [신인섭 기자] 대한민국 트렌드를 리드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
성인용품에 도전한 스타트업, 가로수길에 일을 내다
양지로 나온 성인용품점.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3길 37번지 일명 가로수길에 매장을 낸 'N19'은 감각적인 편집숍 형태로 만들었다. N.19의 2층 매장 모습.
-
올해 국제 콩쿠르 우승 ‘무서운 루키’ 2인
올해 클래식 음악계에서 떠오른 루키 두 명이 있다. 9월 ARD 국제 콩쿠르와 지난달 제네바 국제 콩쿠르와 각각 우승한 손정범(26·피아노)과 최재혁(23·작곡)이다. 2017년
-
[한국 휩쓰는 비트코인 광풍] 투자자는 '열광' 당국은 '제도권 불가' 평행선
보호장치 없는데 가격 높고 거래량 많아…정부 “과세와 강력한 규제” 예고 비트코인 투자 광풍이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한국의 투자 열기는 더욱 뜨겁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가장
-
모사드, 국가안보를 위협한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모사드 집념의 공작활동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모사드는 ‘정보 및 특수작전 연구소’라는 뜻의 헤
-
배달의민족·직방 지분 사들이고 쿠팡에는 담보 대출
━ [투자은행의 세계] 골드만삭스의 자기자본투자 지난달 17일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끝자락에 재점화된 주식 강세, 채권 약세, 달러 강
-
[江南人流]패션, 윤리를 입다
친환경적인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고 있는 스텔라 매카트니 2017 겨울 컬렉션 광고 캠페인.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선 지역의 쓰레기 매립지에서 촬영한 캠페인으로 과소비에 따른 폐해를
-
오늘 내가 입은 옷은 정의로울까
친환경적인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고 있는 스텔라 매카트니 2017 겨울 컬렉션 광고 캠페인.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선 지역의 쓰레기 매립지에서 촬영한 캠페인으로 과소비에 따른 폐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