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제2연평해전 전사자 故한상국 중사, 상사 추서 검토"…국방부 보상금 추가 지급은 난색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7일 "(2002년 6월 29일) 제2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중사의 계급을 상사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고
-
다당제·중선거구제로 다양한 목소리 수용해야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국회 개조가 대한민국 혁신 출발점이다 대통령만 쳐다보는 후진적 구조 … 힘 받는 분권형 개헌 선진국 의원 연봉 국민소득의 2~3배 … 한국은 5배에 달해 세
-
[현장 속으로] 돌아오지 못한 북파공작원 7726명
①② 해병 관할 북파부대인 MIU 대원들의 해상침투 훈련. ③ MIU가 북한 해안에 상륙하는 실전 훈련. ④ 육군첩보부대 HID 요원들이 북파훈련을 위해 위장을 하고 무장을 갖췄
-
[현장 속으로] 돌아오지 못한 북파공작원 7726명
①② 해병 관할 북파부대인 MIU 대원들의 해상침투 훈련. ③ MIU가 북한 해안에 상륙하는 실전 훈련. ④ 육군첩보부대 HID 요원들이 북파훈련을 위해 위장을 하고 무장을 갖췄
-
김문수 지사 "군과 국민 간의 소통 부족해"
“지금 군과 국민 간에 소통이 매우 부족하다. 북의 최신동향,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 여부 등 일정한 정보 등은 국민에게 상세히 알려줘야 의심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다.” 김문수 경
-
MB “백령·연평도 화력 몇 배 보강” … 김태영 “준 전쟁 상황”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오후 8시30분쯤 외교안보장관회의 주재를 잠시 중단하고 합참으로 이동해 한민구 합참의장으로부터 연평도 피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의
-
[기사모음] 북한, 연평도에 해안포 발사
▲속보 └ 국방부, “북한 피해 현황 추가 보고받고 있다”(종합1보) └ 軍·해경 "숨진 민간인 2명, 포격으로 사망 추정"(종합1보) └ [연평도발]북한군, 사격대응태세 유지…
-
속초함 “표적, 북 반잠수정 같다” 2함대 “상부엔 새떼로 보고하라”
3월 26일 밤 천안함이 침몰된 직후 속초함이 추격, 발포한 표적물과 관련해 속초함은 “북한의 신형 반잠수정으로 판단된다”고 보고했으나 해군 2함대사령부가 이를 ‘새떼’로 바꿔 상
-
“북한산 수산물 수입 축소” … 정부 ‘북 돈줄’ 죄기 검토
김태영 국방부 장관(왼쪽)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조문규 기자]통일부가 천안함 침몰 사건이
-
[배명복 시시각각] 외교안보 위기의 근원
나라가 어지럽다. 방치된 난개발 공사판을 보는 것 같다. 기반이 취약한 땅에 건물을 지으려면 기초부터 단단히 다지는 것이 상식일 텐데 생각없이 마구 파헤치다 보니 곳곳에서 안전사고
-
MB “북, 금강산 문제 조치 있어야”
여름휴가를 앞둔 이명박(얼굴)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을 깜짝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주말인 26일 지방의 군 휴양시설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30일까지 4박
-
MB “북, 금강산 문제 조치 있어야”
여름휴가를 앞둔 이명박(얼굴)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을 깜짝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주말인 26일 지방의 군 휴양시설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30일까지 4박
-
펜스 주변 북한 CCTV, 사건 풀 ‘블랙박스’ 될까
금강산 관광객이 북한 경계구역인 펜스(담장)를 넘나들며 수년간 크고 작은 사건이 잇따랐지만 현대아산은 매일 쓰는 사고일지에 이를 한 번도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피
-
펜스 주변 북한 CCTV, 사건 풀 ‘블랙박스’ 될까
금강산 관광객이 북한 경계구역인 펜스(담장)를 넘나들며 수년간 크고 작은 사건이 잇따랐지만 현대아산은 매일 쓰는 사고일지에 이를 한 번도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피
-
손학규 “참여정부 주역으론 이명박 못 이겨”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60) 후보는 “우리 국민의 참여정부에 대한 실망이 크다”며 당이 과거에서 못 벗어나면 다 망하는 길이라고 말했다.“강을 건넜으면 뗏목을 버리라”고 쇄신을
-
국회쟁점과 전략
한보게이트와 황장엽(黃長燁)북한 노동당비서 망명사건의 파장속에 17일 문을 연 임시국회는 곳곳의 돌출변수와 현격한 여야(與野)간 입장차로 순항여부가 불투명하다. 야당은 한보의혹 규
-
저질 무성의 빛바랜 국감/강야 전략미숙 목소리만 높여(일요초점)
◎여 충성경쟁에 「고압답변」 눈쌀 13대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종반에 접어들고 있으나 초반의 지지부진상을 벗어날 기미가 없는 느낌이다. 새로 출범한 「강야」의 강도높고 활기찬 활동
-
"「총기사망」처벌대상 안된다" 의견서에 검찰 발끈
○…서울대 대학원생 총기사망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경찰청이 돌연 「파출소장의 총기사용은 형사처벌대상이 안된다」 는 내용의 의견서를 내놓자 『경찰이청 (청) 승격을 계기로 천둥벌거숭
-
「블랙리스트」 수사기관들 작품 아닌가(국감중계)
◎세수 증대만 노린 골프장허가 너무 많다/자보료 인상보다 미가입 97만대 대책 세워라 국회는 25일 추석연휴 분위기를 털어내고 운영위를 제외한 16개 상임위가 국정감사를 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