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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 탄핵과 재선 불투명해 대화 꺼리나?
북ㆍ미 대화 교착과 관련해 미국 국내 정치가 변수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지난 28일 열린 노동당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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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새로운 길' 고심? 당 전원회의 하루 지나도 안 끝났다
북한이 지난 28일 노동당 제7기 제5차 전원회의를 열어 '국가 건설'과 '국방 건설'에 관련된 중대한 문제를 토의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도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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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년 선물'로 미뤘나···5일만에 한반도 사라진 美코브라볼
모처럼 만에 한반도 상공이 잠잠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평양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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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넘은 北 ICBM, 美 ICBM 발사" 이런 동영상 공개한 미 공군
북한 전략군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다. ICBM은 2단으로 분리한 일본 열도를 넘어 태평양으로 비행하고 있다. [미 공군 공병단 동영상 캡처] 미국 공군이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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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김정은·김정일 생일 1월8일이나 2월16일 행동할 듯"
지난 11월 26일 북한 평양의 한 공장 기숙사에 걸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진을 한 남자가 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국방부는 북한이 이번 크리스마스 기간 실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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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돈 잃으면 X신" 文정부서 개념 바뀐 부동산 투자
단기 급등 피로, 보유세 인상도 안 먹히자 정부 고강도 12·16 대책 발표 국토부 공급 확대보다 수요 억제에 올인… 서울 집값 ‘불패신화’ 중대 기로에 문재인 정부 30개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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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 총력감시…美 '잠수함 킬러' 어제 또 한반도 날았다
미국 해군 소속 대잠초계기 P-3C의 모습. [사진 미 해군 홈페이지] 북한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예고한 뒤 이렇다 할 움직임 없이 성탄절을 보냈지만 미국의 한반도 감시는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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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NHK '北미사일 오보'에···美전문가 "오보로 전쟁난다" 비판
일본 NHK 방송은 27일 긴급 속보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잘못 보도한 뒤 오보를 사과했다. [사진 NHK=뉴시스] 북한의 '크리스마스 도발' 여부를 지켜봐오던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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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남매체 "남·북관계 전진 못해…남조선 외세의존 때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9월 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평양공동선언문에 서명한 후 합의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 북한의 대남선전매체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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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왜 안 쐈나 의아한 美…1월8일 김정은 생일까지 도발 주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이 나란히 걸린 행사장. [AP=연합뉴스] 북한이 예고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지 않은 채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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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美, 北도발 대비 일련의 무력과시 사전승인"
기습 도발 가능성에 미국의 정찰기 4대가 한반도와 동해 상공을 비행하며 대북 정찰 임무를 수행했다. [사진 미 공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일련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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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찰기의 위력···北 미사일 카운트다운 신호도 잡아챈다
러시아 공군의 수호이(Su)-27 전투기가 지난 4월 6일(현지시간) 발틱해에서 RC-135S를 쫓아가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 동영상 캡처] 요즘 한반도 상공에서 미국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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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은 없었다. 작년처럼 트럼프-김정은 친서 오갈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중앙포토] 북한이 예고했던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꽃병일수도 있다”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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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반도 전운 걷힐 줄 모르는데 정부는 뭐하나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미국의 군사행동 가능성으로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던 성탄절이 큰 탈 없이 지나갔다. 그러나 북한이 도발 의사를 접었다고 결론을 내릴 징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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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송금 받아 아이 컴퓨터 샀어요…힘 내십시오, 남편 동지”
━ 아내의 편지로 본 해외 북한 노동자의 삶과 희망 지난 23일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서 북한 노동자들이 평양행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다. 유엔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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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의 한반도평화워치] 좌초 위기 비핵화, 협상 살리되 비핵 평화 촉진하게 해야
━ 비핵 평화 협상 결산과 새해 전망 지난해 4월 27일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손을 잡고 군사분계선을 넘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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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넘기자마자 “북 비핵화 땐 상응조치” 대통령 기고문 공개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프로젝트 신디케이트 기고문에서 “북한이 진정성을 가지고 비핵화를 실천해 나간다면 국제사회도 이에 상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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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한중, 한일 정상회담 결실 위해 협력 강화해야"
청와대는 26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23~24일)을 계기로 한 한ㆍ중, 한ㆍ일 정상회의의 후속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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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화염과 분노' 때보다 더 자주 오는 미군 정찰기, 왜?
북한이 예고한 크리스마스 도발의 시한을 하루 넘긴 26일에도 미군 정찰기는 한반도 상공에서 바삐 움직였다. 항공기 추적 전문 트위터 계정인 에어크래프트스폿에 따르면 이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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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넘기고 12일째 잠잠···이럴땐 김정은 중대 결심 있었다
[중앙포토] 북한 고위 인사의 담화가 열흘 이상 잠잠하다. 지난 14일 박정천 총참모장의 담화 이후 26일 오후 현재 12일째 침묵 모드다. ‘크리스마스 선물’ 담화(3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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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韓美 감시태세 강화 비난…"인내심 한계있다"
미국이 정찰기 4대를 동시에 한반도로 출격시켜 북한의 지상과 해상 등을 정밀 감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찰기 4대는 지난 24일과 성탄절 오전에 한반도 상공으로 출동한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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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말고 꽃병을"...지금 북한 낙관론을 펴는 유일한 사람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성탄절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근무중인 미군 장병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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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맞은 美, '北 성탄절 선물' 예의 주시…경계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6월 30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계선에서 만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미국이 25일(현지시간)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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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탄절 선물에 긴장…정찰기 5대 한반도 띄웠다
김정은.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국을 위협했던 북한이 25일 밤까지 도발 움직임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군과 정보당국은 북한 위협이 시점과 무관하게 계속된다는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