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LTH] “의사 말 잘 듣는 DJ 건강 좋아요”
DJ(김대중 전 대통령)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등 수많은 명사들을 진료해온 정남식(56) 연세대 의대 교수는 “성공한 사람
-
공 대신 마이크 잡은 ‘농구 얼짱’ 신혜인
신혜인이 18일 용인에서 열린 삼성생명과 신세계의 여자프로농구 경기를 해설하고 있다. [용인=신동연 기자] 모처럼 내린 눈이 거리를 뒤덮은 11일. 강남 도곡동의 한 카페에서 신
-
[Family건강] 토끼잠 방치하지 마세요
‘잠들기 어렵다, 자다가 자주 깬다, 너무 이른 새벽에 깬다, 잔 것 같지 않다’. 불면증의 4대 증상이다. 이중에서 가장 흔하고 고통스러운 것은 자다 자주 깨는 이른바 수면유지
-
피부암 주범 자외선 흐린날에도 방심 금물
전국이 30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피서지에서는 「자외선과의 전쟁」이 한창이다.지구 오존층 파괴로 인한 피부암 환자의 증가도 자외선에 대한 두려움을 가중시키는 이유.그러나
-
[월드컵과건강] 심장 안 좋은 어르신들 흡흡하 ~ 응원 땐 복식호흡하세요
새벽 경기 관람 땐 응급처치약 옆에 둬야 당뇨 환자는 과자·오징어 같은 간식 금물 국민 축제가 된 월드컵. 하지만 지병이 있는 환자.노인들에겐 관람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무호흡증은 단순한 코골이부터 심장 및 폐의 합병증 등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수면장애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질환이다. 중년남성의 40%와 중년여성의 25%에서 코
-
겨울의 보양 약재에 대해
겨울철은 봄, 여름 장시간의 더위로 인해 인체의 에너지 소모가 많아진 뒤끝이라 이 시기에 보양하는 것은 그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하고 다가올 한 해를 잘 보내기 위한 훌륭한 준비단계
-
코골이 방치하면 성욕감퇴·발기부전·돌연사 위험
전문의학용어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하는 코골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약간씩의 증세를 앓고 있어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지만 그냥 방치해 두면 주의력 산만이나 우울.조급증
-
[벤트리], 日서 심혈관질환 치료물질 임상
코스닥 등록기업인 벤트리㈜는 일본의 교토대학, 나카야수 병원 등과 심혈관질환 치료 보조물질(VNP)의 임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양해
-
'꼬마 뇌졸중'을 아십니까?
겨울철, 뇌졸중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꼬마 뇌졸중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꼬마 뇌졸중이란 본격적인 뇌졸중 발작에 앞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일종의 전조 증상. 의학 전문
-
동시투약금지 약 처방 여전
같이 먹으면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약이 여전히 함께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
-
[Life] 당뇨엔 하루 계란 1개도 많다
‘시리아 햄스터’는 알코올 전문 학자에게 흥미로운 연구대상이다. 술과 물을 함께 제공하면 늘 술을 택한다. 알코올 분해 장기인 간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따져 봤을 때 사람 간의 5배
-
잘 먹어도 살 빠지고 항상 피곤하다면, 혹시 갑상샘이 …
[일러스트=강일구] ‘아담의 사과’ ‘나비넥타이’. 목 안쪽에 얌전히 자리 잡고 있는 갑상샘을 이르는 말이다.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독 사과’로 돌변한
-
롯데 임수혁 경기중 심장발작 의식불명
롯데 자이언츠 포수 임수혁(31)이 경기 도중 심장 발작을 일으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임수혁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 2회초 유격수 유지현의 실책으
-
[의료계 핫뉴스] 조갑병 부목치료법 등장 外
*** 조갑병 부목치료법 등장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조갑병에 부목을 대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등장했다. 지금까지의 치료는 살속으로 파고들어간 발톱 모서리를 들어주거나 살속으로 들어간
-
[경희대병원] 모든 환자 눈높이에 맞춘 질환중심 전문센터가 경쟁력
임영진 경희대병원장이 환자의 두뇌영상사진을 보며 뇌동맥류 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희대병원은 질병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특화된 전문센터를 만들어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
수면장애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속시원한 치료법 없을까?
전세계적으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수면의학 분야에서 대표적인 수면장애 증상인 코골이나 수면무호흡 등에 대한 연구로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
“지구씨, 어디 성한 데가 없네요”
22일은 지구의 날(42회)이다.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1970년 미국에서 지정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중앙일보 지식과학부가 45억4000만
-
"심하면 사망" 비행기 창가 자리 앉았다가…
장거리 비행시 창가 자리에 앉으면,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 AFP통신에 따르면 의학전문지 '체스트 (Chest)'는 최근호에서 장거리
-
ET형 비만, 폐경 여성 … 심근경색·심부전증 빨간불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이 있으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은 돌연사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다. [중앙포토] 대부분 암에 걸리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럼 심
-
가슴 쥐어짜는 통증 30분 계속되면 위험신호
평소 건강하던 이모(47)씨가 잠을 자다가 갑자기 ‘억’ 소리를 내며 쓰러졌다. 의식을 잃고 발작 증세를 보이더니 온몸이 시퍼렇게 변해갔다. 심장마비였다. 급히 구급차에 실려 응
-
아시아 대기 오염 문제 심각
대도시 하늘을 올려다본 대다수 사람들은 흐리고 모래먼지 투성이인 부유하는 오염물질들이 건강에 좋지 않을 것임을 알 것이다. 호흡기 건강에서 부유 입자들의 고 집중 효과가 호흡 질환
-
「아폴로」 「소유즈」 외계서의 "결혼"|공존의 우주쇼 미소공동 유인우주 실험
미·소의 「아폴로-소유즈」 공동유인우주시험계획(ASTP)에 의한 사상 최초의 우주「쇼」가 15일 하오 9시20분(한국시간) 소련우주기지 「바이크누르」에서 「소유즈」 우주선이 발사됨
-
[국민건강 업그레이드] 1. 뇌졸중 누가 잘 걸리나
겨울 아침의 불청객, 뇌졸중(腦卒中)의 계절이 돌아왔다.뇌졸중이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생기는 질환. 흔히 알고 있듯 뇌졸증(腦卒症)이 아니다. 여기서 중(中)은 '바람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