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지하철에 빈대 못 산다?…전문가 밝힌 '빈대 공포' 진실
전국에서 빈대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8일 오후 광주교통공사는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선제적인 방역활동으로 고열 스팀과 진공 청소기 등을 사용해 살균과 살충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시각장애인은 범퍼카 타면 안 된다? 法 “차별” 5년만에 2심 결론
지난 2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탑승객 무게와 똑같은 더미(Dummy)를 태운 놀이기구 티익스프레스의 시운전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1 시각장애인들이 “장애를 이유로
-
'치즈 불닭' 이 밀키트서 식중독균 검출…판매중단·회수 나섰다
살모넬라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된 '곰곰 눈꽃치즈 불닭'(왼쪽) 제품과 대장균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된 '꼬마와땅 순살고등어 300g' 제품. 사진 식품안전나라 집에서
-
강경파 네타냐후 처치 곤란? 美매체 "바이든, 후임까지 거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허용해 책임론에 직면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후임 문제를 거론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 보도
-
"피자 먹을 때 이 피클 조심하세요"...식약처 회수 조치 나섰다
지난 12일 식약처는 일미에서 수입·판매한 '한가득 생오이 피클'을 판매 중단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식약처 국내에 수입된 베트남산 오이 피클에서 세균 발생 위험이 기준을
-
바이든, 트럼프와 양자 대결서 5%p 졌다…3자 대결서도 밀려
내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리턴 매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FP=연합뉴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
유명 쉐프 판 1등급 한우가 '젖소'였다…공영홈쇼핑의 배신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공영홈쇼핑에서 ‘1등급 한우’라고 팔았던 제품에 젖소 고기가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젖소 고기가 섞였던 것으로 드러난 한우 불고기 공영홈쇼핑
-
'안전 A등급'이랬는데…엘리베이터 자체점검, 꼼꼼히 보니 경악
승강기 자체점검에선 최고등급을 받았다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정기검사에선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엘리버이터가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건물 승강기 자료사진. 사진 pixaba
-
[단독] 식약처 인증 한약재라더니…1급 발암물질 7차례 검출
식약처의 GMP 인증 홍보 자료. 정부 인증을 받은 업체가 유통한 한약재에서 1급 발암물질 '아플라톡신'의 허용치가 넘는 경우가 최근 5년간 7차례에 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
실명 0원, 시력 1.0 1200만원…참 묘한 라식 부작용 배상액 유료 전용
━ 🔎 당신의 사건 40. 다들 하는 눈 수술, 하필 나만 부작용 생겼다면 ■ 「 대학교 입학을 앞둔 마지막 고3 겨울방학, 박민석(가명)군은 설레는 마음으로 안
-
무료 반품·초저가로 40대남 공략 주효, 중국 '직구' 급증
━ 대륙 e커머스의 공습 캠핑 마니아 김유혁(43)씨는 7월 캠핑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중국의 인터넷 쇼핑몰(e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알리)에 가입했다. 중국 쇼핑몰을 이용
-
"멀쩡한 나무도 벌목…산림 바이오매스 되레 온난화 부추긴다"
대표적인 산림 바이오매스인 목재 펠릿. [중앙포토] 산림에서 수확한 목재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산림 바이오매스 발전이 많이 증가하고 있지만,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멀쩡한
-
"코로나 양성" 보고 후 공가 얻은 병사…알고보니 거짓이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휴가 복귀 전날 코로나19 허위 확진 보고를 한 후 공가를 얻어 부대에 미복귀한 병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이등병 강등 등을 고려해 그에
-
[이지영의 직격인터뷰] 자궁 안에 정관이 있다고? 24년 만에 뜻 바꾼 국어사전
━ 표준국어대사전 바로잡기 나선 박일환 시인 2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에서 만난 박일환씨가 전자칠판에 표준국어대사전의 뜻풀이 오류를 적으며 설명하고 있다. “상식 수준에서
-
'안전기준 부적합' 르노·벤츠 등 19개사 과징금 187억원
뉴스1 국토교통부는 7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제작·수입사에 과징금 총 187억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과징금 대상 제작사와 수입사는 르노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
美 사법부도 '연령 논란'…96세 현직판사 1년간 업무정지 명령
폴린 뉴먼 미 항소법원 판사. AP=연합뉴스 미국 사법부에서도 연령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사법위원회는 전날 워싱
-
결혼 3일만에 파혼했는데, 성혼사례금 700만원 내라? 유료 전용
━ 🔎 당신의 사건 36. ━ 800만원 내고 소개받았는데, 결혼했으니 4400만원 더? ■ 「 ‘결혼하라’는 집안의 등쌀에 시달리던 이미현(가명)씨. 2
-
"우리가 간장게장 하겠다"…버려지는 伊꽃게, 한국이 나섰다
이탈리아에서는 환경파괴범 취급을 받는 푸른 꽃게. AFP=연합뉴스 이탈리아에서 생태계 파괴자 취급을 받던 ‘푸른 꽃게’(학명 Portunuspelagicus)의 국내 수입이
-
"성공 확률 5000대1" 허 찌른 美상륙작전…필연이었던 인천 [Focus 인사이드]
1950년 6월 29일, 한강 남단까지 찾아가 전선을 직접 살펴본 더글라스 맥아더 미 극동군사령관은 적의 배후를 강타해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작전을 구상했다. 그리고 석 달 후
-
이 '부대전골' 먹지 마세요…'대장균 기준치 초과' 판매 중단
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장균 기준치를 초과한 부대전골에 대해 판매 업체가 자진 회수에 나섰다. 잔류농약이 기준 초과 검출된 깐 양파에 대해서도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식약처는
-
'美공화당 1인자 81세' 회견중 30초 멍…바이든 "나이가 어때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캔터키주 커빙턴에서 기자회견 중 2026년에 다시 선거에 출마할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이때 약 30초가량 멍하니
-
'원할머니' 믿고 먹었는데…"이 편육 먹지 마세요, 첨가물 범벅"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대경푸드빌의 머릿고기 편육 제품 2개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 보존료를 기준치를 초과해 사용하고 부적절한 식품첨가물을 넣은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
서강대 생명과학과 졸업생 최주영, 국제 학술지에 단독논문 게재
서강대 생명과학과 최주영 동문 서강대학교 생명과학과 최주영 졸업생이 단독연구를 통해 새로운 단백질 결합 예측 방법을 개발하여, 국제저명학술지 ‘셀’의 학제간연구 전문 자매지인 i
-
이 포도씨유 먹지 마세요…"홈플러스 상품서 발암물질 검출"
홈플러스의 '포도씨유 1000㎖'. 사진 식약처 대형마트가 수입해 판매하는 포도씨유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벤조피렌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