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활동 전혀 없어-청주,재수감 사실조차 몰라

[濟州]제주보호관찰소(소장 李淳浩)가 위촉한 상당수의 보호위원들이 보호활동결과보고서를 단 한번도 제출하지않고 있어 관찰활동이 겉치레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본상-안기초씨

보호관찰소 보호위원과 소년선도위원으로 9년간 활동하면서 수많은 비행청소년을 선도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시키는 등 보호관찰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힘을 쏟은 숨은 봉사자. 건전한 육체

봉사상/이전씨(제3회 보호선도대상 수상자)

◎보호관찰자 갱생에 헌신 89년 9월1일부터 수원보호관찰소 보호위원으로 일하면서 보호관찰대상자 11명을 정성껏 보살펴왔고 특히 이 가운데 6명은 취업까지 시켜 건실한 청소년으로 성

전 교도소장 이정찬목사|갈곳없는 출소자에 「사랑의 집」

전직 교도소장이 사재를 털어 오갈데없는 교도소 출소자 보호를 위한 무료수용시설 「사랑의 집」을 건립, 운영하면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펴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53년 연세대 신학

보호관찰소 등 방문

이종남 법무부 장관은 5일 오후 서울 신정동 서울 보호 관찰 소와 서울출입국 관리사무소 새 청사 등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53)군포시|산본 단지와 함께 전원공업도시 도약

시 승격 2년째를 맞는 거포시가 수도권 제l의 전원공업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포시는 89년 l월 읍에서 시로 승격, 경기도내 18개시의 대열에 들어섰다. 총면적 20.69평방m

학교주변 폭력배활개/자녀 등교시키기 겁난다/금품뺏고 협박…성폭행도

◎피해학생 정신분열 입원/일부 고교선 화장실·교실 드나들며 돈 뜯어/때와 장소 안가려… 보복위협에 신고 못해 『범죄를 없애주세요』라는 유서를 남기고 투신자살한 신영철군(11·송파국

「보호선도대상」 첫 시상

◎비행청소년등 바로 이끈 16명에 영광 한아름/본사ㆍ법무부주최 중앙일보와 법무부가 공동주최하는 제1회 보호선도대상 시상식이 13일 오전11시 이종남 법무부장관ㆍ김기춘검찰총장 등 법

장려상 이재숙씨/제1회「보호선도대상」수상자 중앙일보ㆍ법무부주최

◎관찰대상자 검정 합격케 89년7월 보호관찰소개소와 함께 보호위원에 위촉돼 자포자기하던 관찰대상자 김모군(20)을 90년도 대입자격 검정고시에 합격케 했다. 또 마산가정법률상담소

비행" 어두운 가정서 싹 튼다"|현직검사가 제시한 자녀 탈선 예방법

청소년 비행의 씨앗은 어디에서부터 싹트는가. 이 같은 물음·의문에 현직 부장검사가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자녀교육지침을 만들어 관심을 끌고있다.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장인 강지원 부

사회·교양

□…MBC-TV 「사랑의 교실」=(21일 밤l1시)「성비행」. 청소년들의 윤락가 출입과 성적호기심이 지나쳐 접촉추행하는등의 성비행에 대해 진단하고 예방책을 알아본다. 서울 보호관찰

학생범죄 무섭게 는다

청소년범죄중 학생범죄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가 7일 열린 전국 초·중등학교 교장정책과정연수회에서 발표한 「학생비행의 실태」에 따르면 학생범죄

비행 청소년 첫 사회봉사 명령

법무부 서울 보호관찰소(소장 강지원 부장검사)는 30일부터 2월3일까지 5일간 서울종묘공원·어린이대공원·정독도서관등에서 법원이 사회봉사 명령을 내린 비행청소년 76명중 1차로25명

보호관찰 소년범 봉사활동 시킨다

법무부는 13일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처분과 함께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비행청소년들을 체계적으로 선도하기 위한 사회봉사프로그램을 확정, 서울보호관찰소 등 전국12개 보호관찰소 별로 시

비행청소년들 위로

◇강지원 서울 보호관찰소장(부장검사)은 28일 서울적십자 청소년 복지관이 운영하는 「푸른교실」을 방문, 법원의 수강명령에 따라 사회적응 교육을 받고 있는 10대 비행청소년 30명을

소년범 보호관찰소 18곳서 문열어

중간출소 소년범들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보호관찰소가 서울·부산·대구·광주등 전국 18개 지역에서 7월1일 일제히 문을 연다. 법무부는 소년범에 대한 보호관찰제도가 정

◇외무부 |◇법무부(보호관찰소)|◇세계일보|◇주택은행|◇신한은행|◇한미은행|◇광주은행

소년 범 보호관찰소, 서울 등 12곳에 설치

국무회의는 13일 소년 범에 대한 사회적 처우를 확대하고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해 보호관찰소를 서울 등 12개 지역에, 보호관찰지소를 강릉 등 6개 지역에 설치하는 것을 내

중간축소 소년범들|모두 보호 관찰

앞으로 모든 중간출소 소년범들은 보호관찰대상이 되는 등 소년범 관리가 크게 강화된다. 법무부는 날로 흉포해지는 소년범의 재범을 막고 사회복귀능력을 키우기 위해 7월1일부터 집행유예

보호관찰제 형사범 포함|법무부 업무보고 내년 7월부터 확대실시

소년 범에게만 실시돼온 보호관찰제가 내년 7월부터 일반형사범에게까지 전면 환대된다. 보호관찰제는 형기만료전의 수형자는 물론 죄질이 기소유예·집행유예 대상으로는 다소 무겁고, 실형을

〈남기고 싶은이야기들(4241)〉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174)|민세의 청절

1928년 5월 민세는 『제남사건의 피상관』이란 제목의 사설을 썼는데 이 사설에서 민세는 일본의 다나까내각이 중국 산동에 출병을 감행한 것은 무력으로 중국을 침략하려는 명백한 전초

가석방·기소유예자도 취업알선해 보호|보호관찰제 확대

법무부는 현재 만기출소자에 대해 실시하고있는 취업알선·직업보도등 갱생보호및 관찰제도를 확대, 형집행정지자·가석방자·가퇴원자·기소유예자·선고유예자·집행유예자에게까지 적용할 계획이다.

"소년범죄 재범율 부쩍 늘어|교도행정 개선이 시급하다"|대성중학 교사 장중식씨 조사

비행(비행)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결여·보호시설의 미비·소년범죄를 다루는 전문요원의 부족 등이 재범율 증가의 원인이 되고있어 현행 교통행정과 소년법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