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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일자리가 젊은 화성 만들어…인구 100만명 기대”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지난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화성시 경기 화성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인구 증가 도시다. 2001년 화성군(郡)에서 화성시(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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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생긴 ‘문재인·김정숙 蘭’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국립식물원 내 난초정원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서 '문재인-김정숙 난' 증명서를 받은 뒤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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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수산시장·놀이시설…이재명, 김문기 함께한 9박11일 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함께 갔던 10일간의 해외 출장 일정이 공개됐다. 이 후보가 성남시장이던 2015년 1월 6일 인천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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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체꽃 냄새 맡아봅시다
미국 워싱턴 보타닉가든에서 일명 '시체꽃'으로 불리는 타이탄 아룸(아모포팔러스 타이타니움:Amorphophallus titanium : 학명)이 처음으로 개화하자 22일 많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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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식탁 위에 꽃 한다발 피었습니다
파릇파릇한 봄나물이 입맛을 돋우면 주부들은 그릇에 욕심을 낸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예쁜 그릇에 담으면 음식이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기 때문이다. 잘 고른 그릇 한두 개로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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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샹파뉴 포도원 등 14곳도 새 세계유산 올라
프랑스 샹파뉴 포도원(위 사진), 싱가포르 식물원 보타닉 가든. [사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샴페인’의 어원이 된 프랑스 북동부 샹파뉴 포도원 등 14곳도 세계유산에 추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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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서 트럼프, 김정은 이름 딴 난초 나올까
싱가포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름을 딴 난초가 나올까.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역사적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에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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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것은 돔구장인가 온실인가, 서울식물원 공짜로 즐기기
올 겨울 새로운 핫플레이스 뜬 서울식물원~지난해 10월 임시 개장해 벌써 170만 명(2월 24일 기준)이 다녀갔다! 눈이 오든, 미세먼지가 있든 상관없이 나들이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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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가 신나는 크루즈 라이프, 로얄캐리비안 보이저호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따뜻한 나라로 문득 떠나고 싶어진다. 그럴 때 다양한 문화와 오래된 역사가 공존하는 동남아시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13만 8천톤에 이르는 로얄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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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캐디도, 음식 서빙도 로봇이 척척…진화하는 호텔
코로나19 장기화로 호텔‧리조트 풍경이 나날이 달라지고 있다. 핵심은 비대면이다. 키오스크로 체크인하고, 모바일로 객실 정비를 요청하는 것 정도는 기본. AI 로봇을 들이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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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검은 백조 가족 나들이
한 컷 2/6 4일 싱가포르 보타닉가든 호수에 부화한 지 사흘 된 검은 백조 새끼들이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뽀송뽀송한 솜털은 자라면서 엄마처럼 매혹적인 검은색으로 바뀐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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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SIA Holidays’
화려한 쇼핑 스트리트를 돌아본 후 클락키에서 낭만적인 저녁을 보내는 싱가포르의 하루. 싱가포르항공사는 2박3일 정도의 여행으로 안성맞춤인 SIA Holidays 패키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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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싱가포르에 뿌리내린 '문재인·김정숙 난초'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서 '문재인· 김정숙 난' 증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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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떠나는 미식여행, 우리가 몰랐던 신상 레스토랑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에서 만족을 채우고 싶어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덕분에 제주도나 부산과 같은 휴양지의 특급호텔들은 상대적 특수를 누리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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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트렌드세터 4인의 나의 베스트 여행지 (2)
트래블 시즌을 맞아 4명의 트렌드세터들에게 ‘나의 베스트 여행지’를 꼽아달라고 부탁했다. 두 번째 순서는 뷰티 업계에서 여행 좋아하기로 소문 난 에스티 로더 홍보팀의 한석동 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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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꽃·식물·과일 자연을 듬뿍… 평범한 일상이 향기가 됩니다
피죤은 ‘고농축 피죤 보타닉’ 신제품을 선보였다. 왼쪽부터 퍼플로즈·스위트가든·핑크부케·애플밤. [사진 피죤] 온갖 꽃이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고운 색과 향으로 매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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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세상에 없는 것 보여주겠다'는 욕심 버려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올 상반기에만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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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지구와 함께 등재된 세계유산들 보니…
세계 유산 등재를 심사하는 유네스코 산하 세계유산위원회(WHC)는 4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회의에서 ‘샴페인’의 어원이 된 프랑스 북동부 샹파뉴 포도원 등 1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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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문화가 맛있다 … 공중 수영장이 멋있다
레스토랑과 바가 밀집한 싱가포르 먹자골목 클라키 야경. 싱가포르는 자유 여행자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도시다. 안전한 치안, 쾌적한 숙박시설, 압축된 이동 동선, 편리한 교통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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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열고 보니, 18만원 더 냈네
해외에서 주방용품·화장품·가방 같은 명품 브랜드가 병행수입을 통해 국내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어도 백화점에선 여전히 고가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행수입은 제조업자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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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한번에 즐기세요
보물섬투어는 싱가포르·말레이시아 관광 상품을 추천한다. 사진은 싱가포르 야경. [사진 보물섬투어]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보물섬투어에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관광하는 상품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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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날아가니 반바지 입은 산타
지금 호주는 한여름이다. 흥겨운 캐럴이 울리는 도시를 반바지 차림으로 거니는 기분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겨울마다 호주가 뜨거운 까닭이다. 호주 여행의 또 다른 미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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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과 관련된 많은 기념일이 있는 5월이 다가오고 있다. '가정의 달'이라고도 불리는 5월은 평소에는 잊고 지내던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다시금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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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왕실에선 어떤 그릇을 썼나
왕궁, 하면 연상되는 그림들이 있다. 호화스런 상젤리제 아래 열리는 파티,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숙녀들과 깔끔한 수트를 차려입은 신사들, 그리고 잘 다듬어진 정원과 풍부한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