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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꽃·식물·과일 자연을 듬뿍… 평범한 일상이 향기가 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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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피죤은 ‘고농축 피죤 보타닉’ 신제품을 선보였다. 왼쪽부터 퍼플로즈·스위트가든·핑크부케·애플밤. [사진 피죤]

피죤은 ‘고농축 피죤 보타닉’ 신제품을 선보였다. 왼쪽부터 퍼플로즈·스위트가든·핑크부케·애플밤. [사진 피죤]

온갖 꽃이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고운 색과 향으로 매혹한다. 꽃을 찾은 이들의 입에서는 절로 탄성이 나온다.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힐링하려는 이들을 생각한 섬유유연제가 출시됐다. ‘우리가 입는 옷에서, 샤워 후 몸을 닦는 수건에서, 매일 덮는 이불에서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으로 만든, 자연의 향을 담은 제품이다.

'보타닉 향' 담은 고농축 섬유유연제 #빨래 후 은은하게 퍼지는 '자연 향' #고농축으로 섬유유연 효과 극대화 #식물 유래 성분… 유해물질 걱정 뚝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42년간 축적한 핵심 노하우로 자연의 향을 담은 ‘고농축 피죤 보타닉’ 신제품을 지난달 9일 선보였다. 고농축으로 섬유유연 효과를 높이면서도 꽃과 식물, 과일에서 유래한 자연의 향 그대로를 담아 만든 제품이다.

42주년 맞는 친환경 종합생활용품 기업 ‘피죤’

피죤은 순수 국내 자본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1978년 설립된 친환경 종합생활용품 기업으로 생활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설립 초부터 친환경 경영철학과 품질경영을 앞세워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생활용품 업계를 선도해 왔다. 국내 최초 정전기 방지제, 국내 최초 액체세제 ‘액츠’, 세계에서 인정받는 인체 무해한 살균세정제 ‘무균무때’ 등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만들어냈다.

‘고농축 피죤 보타닉’은 제품 기획 초기부터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과 편안함’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어울리면서 평범한 일상에 향기를 더해 주는 은은하고 풍부한 ‘보타닉 향’을 찾는 노력에 집중했다. 지난해 피죤과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글로벌 향료회사들과 자연 친화적인 제품 철학을 유지해 온 피죤 이미지에 부합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보타닉’ 향을 공동 개발했다.

이후 개발 과정에서 섬유유연제로서의 안정화 테스트 단계를 거치면서 고농축 본연의 섬유유연 효과뿐 아니라 한국인을 비롯해 전 세계인이 선호하는 은은하고 풍부한 자연의 향을 엄선한 결과, 장미향을 중심으로 ‘보타닉 가든’과 어우러지는 4가지 향을 선정했다. 그 결과 ▶오월의 매혹적인 장미향을 그대로 전하는 ‘퍼플로즈’ ▶보타닉 가든에서 어우러진 장미향과풀꽃 내음이 연상되는 ‘스위트가든’ ▶로즈와 자스민의 플로럴 향 가득한 사랑스러운 ‘핑크부케’ ▶장미와 사과의 싱그러움이 만난 ‘애플밤’ 등 ‘고농축 피죤 보타닉’ 4종을 완성했다.

피죤 관계자는 “실제로 출시 전 사전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참여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섬유유연 효과는 물론 진하거나 과하지 않고 빨래 전후 은은하고 부드럽게 퍼지는 ‘보타닉 향’에 감동하고 매료됐음을 생생한 후기로 표현, 평범한 일상에 향기를 더해주는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라고 전했다.

안전 성분 사용하고 친환경 패키지 적용

‘고농축 피죤 보타닉’은 PHMG·CMIT·MIT·폼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 13가지와 색소를 넣지 않았다.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하고 미세먼지 부착 방지 인증도 받아 성분 및 유해물질과 관련한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었다. 더욱이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성분 안전성 판단 기준이 되는 EWG 1~2 등급 성분을 사용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또 석유계 계면활성제가 아닌 식물 유래 성분(팜오일)을 사용해 자연에서 쉽게 분해된다. 인위적으로 색을 첨가하지 않은 무색용기를 사용하고, 쉬링크 디자인에 ‘에코 절취선’을 넣는 등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재활용 수거 시 분리 배출이 쉽다. 특히 꽃과 풀, 과일 등 자연의 향이 느껴지는 보타닉 가든의 감성을 산뜻하고 트렌디한 느낌이 드는 밝은 톤의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 소비자들에게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과 편안함이 전달될 수 있게 했다.

피죤 관계자는 “이번 ‘고농축 피죤 보타닉’은 고농축으로 극대화된 최적의 섬유유연 효과에 자연 그대로의 향이 선사하는 정서적 안정감까지 더해 ‘고농축도 피죤이 만들면 다르다’는 자신감을 갖고 선보였다”며 “피죤의 친환경 철학에 공감하는 기존 고객은 물론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고객 모두에게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더욱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죤은 ‘고농축 피죤 보타닉’ 출시를 계기로 자연 친화적인 피죤의 제품 철학을 반영한 고농축 섬유유연제 포트폴리오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종합생활용품 부문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혁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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