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국내 뮤지컬 도약대 마련

한국뮤지컬대상이 제정되고 뮤지컬전용 소극장이 마련되는 등 뮤지컬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방안이 활발히 모색되고 있다. 한국뮤지컬대상 제정위원회 (위원장 박용구)가 뮤지컬 작업에 참여

"창작의 날개 활짝 펴련다"

연예계가 맞는 새해는 여느 해보다 희망차다. 연예인들은 새로운 의욕에 가슴 부푼다. 새해엔 지난 수년동안의 불황과 침체를 벗어나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연예계는 그 동안

다양한 각색·인힝극·뮤지컬등 10여편 선보여

가족극 형식의 다양한 아동극들로 9월의 무대가 풍성하다. 현재 서울시내에서 공연중인 것들만 해도 『꾸러기들의 축제』 『툰돌이 손오공』 『보물섬』 『마법왕 듀란다트』 『요술장이 마야

신인배우 김세준군 여학생들에 큰인기

○…신인배우 김세준군(24)이 요즘 상영중인영화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를 통해 10대들의 큰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우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군은 이 영화에서 이상향을 찾는

영화 『청춘 스케치』감독 이규형씨

『전반적으로 다소거칠긴해도 힘찬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객을 충분히 웃기고 울렸으니 일단 성공한 작품이 아닐까요.』 요즘 젊은 관객들의 폭발적 인기속에 상영되고있는 영화『청춘스케

캠퍼스무대 청춘물제작 붐|에로물 시들하자 젊은층 겨냥 돌파구 찾아

새봄을 맞은 영화계에 대학 캠퍼스를 무대로한 청춘영화가 잇달아 제작되고 있다. 그동안 토속 에로물로 흥행의 돌파구를 열려했던 영화계가 이같은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시들해지자

『서울 국제인형극제』개막 대만·일·뉴질랜드 등 참가

제4회 서울국제인형극제가 1일부터 5일까지 문예회관 소극장과 현대예술극장에서 한국인형극협회 주최로 열린다. 이번 국제인형극제에는 대만·일본·뉴질랜드의 극단들이 참가하고 국내에서는

공간인형극제 개최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형극상설전용극장을 만든 공간사랑이 극장개설 3주년을 맞아 「공간인형극제」를 개최한다. 이번 인형극제에는 8개극단이 참가하여 2월2일부터10일까지 하루 한극단씩

송년연극계에 「뮤지컬」바람|이달들어 현대극장등 4편 막올려

연말을 맞아 여러극단에서 뮤지컬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뮤지컬을 무대에 올리는 것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대형무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욕과 축제분위기를 맞는 연말에 뮤지컬이 잘 맞아 떨어질

짐과 마주치자 못 본 체

KBS제2TV「보물섬』(24일 저녁 6시 5분)=「그리고 10년 후」마지막회 보물섬에서 돌아온 지 10년 후 선원이 된 「짐」은「릴리」와 약혼한다 아내를 잃은 늙은 「실버」는 어느

이상한 손님 뒤를 밟아

□…KBS제2TV 『보물섬』(20일 저녁6시5분)=「제1화-비밀스런 손님」.비바람이 휘몰아치던 밤.「짐」이 사는 벤보제독 여인숙에 이상한 손님이 든다. 선장으로만 알려진 그 사나이

상어 습격 뚫고 보물을 찾아내지만…

□…MBC-TV『주말의 명화』(18일 밤9시30분)=「상어의 보물섬」. 「론」에게서 금화이야기를 들은 모비호 선장 「짐」은 상어떼의 습격을 뚫고 세인트 헬레나의 보물을 캐내는데 성

『햇님…』등 인형극 공연

어린이극장 보물섬은 방학을 맞아 「다시보고 싶은 인형극」6편을 마련, 선보인다. 공연일자는 다음과 같다. ▲「애벌레의 꿈」 「모두 모여 무엇이 될까」(8월5일까지) ▲「둥둥 도깨비

여름방학 대목영화 10편 개봉

여름방학 대목을 맞은 극장가는 대부분 관객의 호기심과 흥미만을 노린 폭력·오락위주의 작품들로 채워졌다. 서울과 전국의 각 개봉관들이 이번 주부터 8월초까지 잇달아 내거는 새 외화는

5월5일 어린이날을 전후해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행사가 각계 단체들에 의해 푸짐하게 마련된다. 행사들을 한데 묶어 소개한다. ▲어린이 기차여행=3∼5일, 고씨동굴·의림지·단양8경·고

(4305)-제85화 출판의 길 40년(58)-정진숙|「아동문화협회」의 활동

성인들에게는 국학을, 아동들에게는 국어를 보급하여 해방된 국민을 교화한다는 것이 을유의 지향이었다. 을유문화사에 병설된 아협의 문화운동은 윤석중동인의 주도 아래 전개되었다. 어린이

인형 손수 만들어 자녀와 즐겁게…|폐품 이용·쉽게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

『피에로 아저씨, 아저씨는 왜 코가 빨갛지요?』 엄마 깡통 인형이 손을 흔들며 묻는다. 『흙장난을 하고 놀아서 그래요.』파란 단추 눈을 가진 피에로가 부끄러운 듯 고개를 끄덕이며

중죽도에 보물 없다

○…9차 대전 때 일본군이 수십상자분의 보물을 감춘 것으로 전해진 남해안의 보물섬 중죽도 보물소유권 시비(중앙일보6월8일자10면)는 일확천금의 미련을 못버리는 사람들의 허황된 꿈에

보물섬

때아닌「보물섬」얘기가 화제다. 우리나라 남해안 거제도 근처 중죽도에 엄청난 귀금속과 문화재가 숨겨져 있다는 신문보도가 흥미를 돋운다. 그 보물은 태평양전쟁 말기 일목군이 중국본상에

"진해앞바다에 보물섬 있다"|30년간 찾아헤맨 박위승씨 주장

경남 의창군 천가면의 무인도 중죽도에 2차대전당시 일군이 중국서 강탈한 귀금속 등 40여상자의 보물이 묻혀 있다고 주장하는 8순노인이『발굴에 돈을 대기로 한 동업자가 이 보물의 채

역광선

윤국방, 국방서서 광주사태에 답변. 『아』 다르고 『어』다르다고 하니. 일 관광단 입국사증면제 추진. 외화도 좋지만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면…. 지방사대총장 전격 직위해제. 사립고

제2회서울국제인형극제

제2회 서울국제인형극제가4월1일부터 5일간 문예회관소극장과 공간사랑소극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뉴질랜드·일본·헝가리·필리핀·한국·중화민국등 6개국 17개단체가 참가할 이번인형극제는

「중앙일보타임캡슐」매설계기로 본 내용물·보존방법|5000년뒤 현대의 인류문명을 한눈에 본다

금년 9월22일로 창간20주년을 맞는 중앙일보사는 성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타임캠슐 매설사업을 벌인다. 타임캠슐이란 한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각종 물건들을 특수용기에

인형극장 「보물섬」 창단

동화연구가 강유영씨가 인형극장 「보물섬」 을 창단, 21일까지 공간사랑 소극장에서 창단 공연을 갖는다. 작품은 『도깨비아저씨』 『구름과 아이』 등 전래동화와 창작동화를 담은 인형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