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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서 크리스피 도넛 판다? '적과의 동침' 이렇게 돈 번다
매장 안에 매장…F&B 업계의 숍인숍 트렌드 패션숍 안에 라면가게, 은행 속 카페 매장 운영 부담 덜고 소비자는 늘어 많은 팬 확보한 브랜드와 협업 통해 제품을 알리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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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와 라면, 가전제품과 커피…한 지붕 두 가족, 그 이유는 [쿠킹]
‘뭉쳐야 산다’ 소비자의 체류 시간을 확보하고 새로운 고객을 만들기 위한, F&B업계 고민이 낳은 풍경이다. 패션·금융·가전 등 전혀 다른 업계의 브랜드와 ‘한 지붕 두 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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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머리 덩치 큰 형" 감독 봉준호 탄생시킨 '노란문' 빛 본다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출시된 다큐멘터리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를 연출한 이혁래 감독을 24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넷플릭스 2000년대 초 세계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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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장수 메뉴 활용해 ‘한국적인 K-버거’ 선봬
롯데리아는 매년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핵심 키워드로 ‘한국적인 K-버거’에 중심을 두고 있다. 패스트푸드 업종에서는 롯데리아가 79점으로 12년 연속 1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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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불고기 익스트림’‘불고기 베이컨’ ‘대표 버거’ 3주 만에 100만 개 판매
롯데리아 ‘새우 베이컨’도 인기 롯데리아는 불고기·새우버거의 익스텐션 메뉴를 알리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하고 있다. [사진 롯데리아] 롯데리아가 대표 베스트셀러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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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쉐린 스타 박정현 셰프와 함께 개발한 ‘아토 메뉴’ 나왔다
쉐이크쉑, 아토 버거 등 3종 9일 단 하루 강남대로점에서 판매 새우 패티와 어묵에서 영감받아 익숙한듯하면서 처음 느껴보는 맛 쉐이크쉑이 미쉐린 스타 박정현 셰프와 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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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고 몸에 좋은데 '잘 안 먹는 베스트 11 음식'
건강에 좋고 값 싸며 손쉽게 구할수 있지만 '잘 안 먹는 베스트 11 음식'이 소개됐다. 1일 뉴욕타임스는 ‘지상 최고의 건강식 150가지’의 저자 조니 보든이 게재한 ‘잘 안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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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광장]'여우씨 이야기' 外
◇ 여우씨 이야기 (요제프 라다 지음.햇살과나무꾼 옮김.비룡소.6천5백원) =꾀 많은 여우가 자연속에서 자라 사람들과 더불어 살기까지의 이야기. ◇ 한문숙어365일 (이범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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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식품사들 한국시장 재도전
국내시장 공략에 실패해 철수했던 다국적 식품회사들이 속속 재도전에 나서고 있다. 유니레버.하인즈.나비스코.베스트푸드.거버.허시초콜릿 등 세계 굴지의 다국적기업들이 국내기업의 유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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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컴퓨터그래픽 튀는 영화들
‘아바타’가 불러온 영상혁명의 여파가 큽니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지지부진하던 3D산업을, 영상산업의 새 활로로 기사회생시키며 미래영화의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캐머런은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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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미첼의 '보니 엠' 14일부터 전국 투어
'다들 이불 개고 밥 먹어/왜~ 너는/이불 안 개고 밥 안 먹니'라는 가사로 불린 노래를 기억하는가. 보니 엠의 'By the Rivers of Babylon'이 한국어로는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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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거짓말 베스트 톱 10
만우절이면 으례 거짓말 하나쯤 하는 것을 미덕으로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일쑤다. 웃자고 하는 일이어서다. 그러나 거짓말이 너무 황당해 아연실색할 만한 경우도 적지 않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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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맛집투어…문 여는 서울 시내 식당 총정리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됐다. 명절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가 맛있는 음식이지만 막상 먹기 시작하면 기름진 음식이 많아 두 끼 이상은 질리기 마련이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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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렸던 임성재, 투어 챔피언십 3R 공동 6위...존슨 선두 유지
7일 열린 투어 챔피언십 셋째날 9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는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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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홈런볼 회사는 역사가 80년이 넘었다?
최근 후배가 대만에 휴가를 갔다와서 홈런볼과 비슷한 과자를 선물해줬다. 대만 과자라고 하면 왕왕이나 퉁이 기업은 들어봤지만 이메이라는 브랜드는 처음이었다. 위에 since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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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는 푸드코트
푸드코트가 진화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각 지역의 맛집을 한곳에 모아 선보이는 추세다. 베스트셀러 맛집을 한데 모은 트렌디한 푸드코트를 다녀왔다. 월드 푸드 타운 신세계백화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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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재밌어서요, 4개 언어로 골목 맛집 알리는 교수님
재능기부로 운영하는 맛집 사이트 ‘러브닷kr’ 왼쪽부터 유소영·김용원·박성진씨. 좋아하는 맛집을 외국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골목골목에 있는 맛집들을 좋아하는데 얼마 후 찾아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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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프로그래머 출신이 만든 디저트, 왜 이리 감성적이지
디저트는 밥 다 먹고 마지막에 먹는 걸로 생각한다. 하지만 디저트를 메인요리로, 혹은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유명 요리학교인 프랑스 ‘르꼬르동블루’ 출신 이현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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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로 한식 알리기' 1.5세 한인 삼총사가 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케이블TV 푸드 네트워크에서 방영되는 `더 그레이트 푸드 트럭 레이스 시즌 3`에 참가 중인 서울 소시지(Seoul Sausage)의 테드 김 크리스 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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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지갑 얇은 청춘을 위한 노량진 길거리 음식 투어!
by 김현준점심시간인 오후 1시, 노량진 컵밥거리가 가볍게 식사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중앙포토]많은 학원가와 고시촌이 밀집된 노량진에는 포장마차도 모여 있다.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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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던 오리온마저…국민간식 ‘초코파이’ 9년만에 값 오르나
오리온은 2013년 초코파이 가격을 올린 후 지난 9년 동안 가격을 동결했다. 사진은 한국에서 팔리는 오리온 초코파이 포장지. [사진 오리온] 전 국민의 인기 간식인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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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로푸드서비스 이병윤 사장 “현장·고객중심 혁신, 제2 도약 이끌 것”
글로벌 브랜드의 각축장인 국내 버거 시장에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일한 토종 브랜드가 있다. 프랜차이즈 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맘스터치다. 맘스터치는 손바닥보다 두껍고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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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사고력‧표현력‧논리력을 기르는 방법 중 하나로 글쓰기를 꼽을 수 있습니다. 현재 자신이 어떤 감정이고 무엇을 알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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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아시아級 연세大 센터 서장훈
▲생년월일=74년6월3일▲본적=서울 서초구 잠원동▲현주소=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204동 1204호▲출신교=학동국교-휘문중-휘문고▲신장=2m7㎝▲체중=1백3㎏▲혈액형=A형